전시,관람,공연

[삼국지전 오픈 예정] 11월 30일 본다빈치 삼국지전 [내 이름은 초선이라고 해]이 온다.

커피믹스 2018. 11. 11. 18:14
300x250


 반고흐빌리지전, 감성사진관의 컨버전스아트전시가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컨버전스아트는 색다른 경험이었는데요. 서울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점의 11월 모네전 종료후 11월 30일 새로운 전시 삼국지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삼국지전은 <삼국지전 :  내 이름은 초선이라고 해>의 이름으로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삼국지는 우리모두에게 익숙한 스테디셀러입니다. 유비,관우,장비, 조조 등의 인물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삼국지는 고전중의 고전으로 영화,드라마,다양한 형태의 게임으로까지 전 세계에 패러디되었습니다. 삼국지를 본다빈치(주)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컨버전스 미디어 아트로 만들어 진다고 하니 재밌고 아름다울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삼국지전은 매해 18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중국 유일 최고의 삼국지 박물관 청두 무후사의 학예사 및 관계자들이 직접 고증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본다빈치 삼국지전을 보면 중국 역사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중국 청두 무후사 박물관과 본다빈치(주)의 2018 삼국지 전시 수출 계약도 완료하였습니다



삼국지는 사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전이지만 현대 POP ART와 고전의 결합으로 재해석되어 어려움이 없으며 흥미와 새로움이 어마어마합니다. 팝아트로 재해석되는 모션 애니메이션과 5M*12M 대형 미디어 WALL 에 담기는 삼국지는 새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삼국지 작품에 모션을 디자인해 운동성과 역동성을 더하는 기법으로 걸어다니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틱한 삼국지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형 삼국지와 POP아트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스크린으로 마주합니다.




삼국지전 전시를 통해 MBTI (성격유형검사)를 해보세요. 관람객이 유비, 조조, 제갈량이 되어 직접 페르소나를 찾아갈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입니다.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낸 삼국지전은 영웅들의 필생의 선택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내가 지향하는 인물의 상을 찾아보며 특정 상황에 대처하는 인물의 서로 다른 선택을 통해 인물의 캐릭터를 알아갑니다.



역사의 시작, 난세의 부름, 도원결의, 영웅시대의 도래, 온고지신, 비밀의 박물관, 전쟁의 서막까지 벽체,천장,바닥 전체를 아우르는 공간감과 총 7가지 스토리로 이루어진 몰입형 삼국지전은 미디어 컨버전스아트 뉴삼국지전입니다.

반고흐빌리지전을 보신 분은 느끼겠지만 본다빈치의 컨버전스 아트는 매우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삼국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신비로운 공간이 움직이니 몰입도가 더 뛰어납니다.


어디서든지 사진 찍기는 좋은 아트 공간이지요.




이번 삼국지전은 독특하게도 크라우드 펀딩 전시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분배하는 형태의 투자 유치방법입니다. (다음 백과사전 참조)


삼국지전의 크라우드 펀딩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자를 위한 혜택도 참조해 보세요.



전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도전할만 한 것 같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관련 주소는 와디즈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ivt/1160 입니다.


컨버전스아트 150만명을 기록한 본다빈치(주)의 전시라고 하니 삼국지전도 믿고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삼국지전 전시는 어린이대공원 상설 전시 기획전으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1월 30일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