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손수건천연염색체험을 하고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았다. 총 전시장은 총2층으로 되어 있었고 1층에는 기념품샾이 있다. 핸드메이드 천연염색한 필통을 하나 구매했다.혹은 화장품 케이스로 써도 된다.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수공이나 오래도록 쓸수록 손때가 묻어 좋은 물건이라 생각된다.선물로도 많이 나간다고 했다. 그 외 눈길을 끄는게 많았다. 입구에는 주변식당 주소와 연락처가 아주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외지인들이 헤메지 않고 식당을 찾을수 있어 좋았다. 작은 커피숖도 있는데 아메리가노가 1500원으로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다.커피 바리스타도 어르신이라 아주 정감이 가는 곳이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내부로 들어가 본다. 다섯가지 색깔로 물든 누에고치 샘플이 전시되어 있다.다섯가지 색은 오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