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굽이치는 물결이 훤하게 내려다 보이는 곳이 어딜까요? 낙동강의 제 1경이고 하늘이 스스로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로 불리는 곳입니다. 그 곳은 바로 경북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산 12-3 에 위치하고 있는 경천대입니다.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경천대는 낙동강물을 마시고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하는 천주봉 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울창한 노송숲과 전망대 , 조선 인조 15년(1637) 당대의 석학 우담 채득기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과 경천대비, 임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용마전설과 말먹이통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명승지와 유적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경천대 홈페이지 경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