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부산시민공원을 찾았다.공원은 간단하게 김밥과 음료수만 들고 가도 편안하게 하루를 즐길수 있어 좋다.부산시민공원은 커서 좋기도 하고 넓은 잔디가 있어 더 좋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에 가까이 있는 도심백사장에서 비치파라솔 아래 아이들은 모래놀이 하기에 집중하고 있다.바다만 없다 뿐이지 모양은 완전한 모래사장이다. 모래사장옆에는 분수대와 연못이 있다.연못 데크 가운데로 다가가니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알고보니 색색의 잉어떼가 몰려서 먹이를 먹고 있었다. 잉어먹이는 과자같은걸 주면 안된다. 지정 먹이를 줘야한다. 잉어먹이 자판기가 있다. 알록달록 잉어떼는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연휴의 부산시민공원 모습~ 이글이 도움되신다면 공감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