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텐카쿠 보고 점심도 배부르게 먹었겠다. 좀 휴식을 하면서 느긋한 오후를 보낼 곳으로 근처에 있는 덴노지 동물원으로 향하였다.덴노지 동물원은 츠텐카쿠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혹은 다니마치 라인 덴노지 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있다. 동물원 입구 모습인데 입장료는 500엔, 중학생 이하 200엔, 오사카 패스는 무료다.오사카 패스가 있어 무료로 입장했다. 신세카이 지역에 줄 많이 서있는 타코야끼 집에서 타코야끼를 샀다.들고오느라 풀이 죽은 타코야끼.첫날 축제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닐꺼라 생각하며 한입먹었는데 그것보다 맛있어도 우리나라것이 더 나았다.본토 타코야끼 맛이 이렇구나 정리하고 슬슬 동물원을 산책했다. 평일인데도 방학인지 일본인이 많았다.딱 들어섰는데 숲속에 온 듯한 기분.전체적인 분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