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4일차, 이제 대만여행의 마지막 날이라고 할 수 있다. 5일차인 내일은 일어나서 호텔조식을 먹고 짐정리하고 타오위엔 공항에 가서 그리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오늘따라 호텔 조식이 더 맛있었다. 토스트도 샐러드도 맛있게 많이 먹었다.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지막으로 마셔주었다. 커피원두가 좋은지 커피가 맛이 꽤 괜찮았다. 호텔조식을 먹고 택시를 타고 타이베이101 빌딩으로 향하였다. 타이베이 101 빌딩은 타이베이 오면 꼭 봐야 한다는 곳이라고 했다. 아래에서 쳐다 본 타이베이101빌딩은 너무 높아서 고개를 뒤로 다 젖혀야 했다. 실내로 들어오니 확 트인 건물에 2,3층 쯤엔 가 명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주말에는 명품을 사러 오려는 사람들로 붐빌것이다. 타이베이 101빌딩 전망대로 가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