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19암자 중 세번째로 가 본 암자는 비로암이다.첫번째로 가 본 암자는 서운암인데 암자중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서운암 들꽃 축제, 된장,고추장으로 유명한 곳이다.두번째로 가 본 곳은 통도사 극락암, 정말 이름의 느낌 극락의 느낌이 나는 신비한 분위기의 암자였다.세번째 비로암은 꽃과 나무가 많아 아기자기한 암자였다. 이 암자들은 사진의 소재로도 아주 좋은 장소였다. 구석구석 들여다보면 아름다운 그림이 많이 나오는 곳이다.나머지 16암자도 곧 시간을 내어 탐방할 계획이다. 비로암 입구, 양쪽에 사천왕 벽화가 있다. 극락암에서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1345년 (고려 충목왕 원년) 승려 영숙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1578년(선조11년) 태흠대사가 주건하였고 그 뒤의 중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