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체험기 1 ) 남편이 몇달전부터 아이폰, 아이폰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위로부터 아이폰의 획기적인 기능들을 들었는지 아이폰에 대해 격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아이폰을 사고 싶었지만 아이폰을 살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핸드폰의 약정기간이 제법 많이 남아있어서 차마 아이폰을 지를수가 없었습니다. 아이폰을 사고 싶은 남편은 어느날 시선을 저에게로 돌렸습니다. " @@엄마 , 핸드폰 언제 바꿀거야 ? " 뜬금없는 질문에 나는 " 안바꿀건데 , 왜 " 라고 되묻습니다. " 아니 그냥 , @@ 엄마가 아이폰사서 나랑 바꿔 쓸까 해서... " 하면서 말을 흐립니다 " 아이폰? 그게 뭔데 ?. " " 스마트폰이랑 비슷한건데 아주 기능이 좋은 핸드폰이야 . " " 지금 꼭 필요한거 아니잖아. 그냥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