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에는 바닷가 근처나 계곡근처 팬션을 간다.더위를 식히려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이다.팬션바로 옆에 바다나 계곡이 있는 경우는 물놀이 하기에 아주 편하다. 이번에 남해에 있는 홍현마을 황토촌팬션을 가게 되었다.여기는 바다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다전망이 너무 좋은 팬션이다.팬션앞에서서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가 있다. 관리동을 지나 우리가 묵을 숙소이다. 황토팬션인데 스머프마을 처럼 옹기종 기 모여 하나의 마을 같기도 하다. 관리동 앞 전망데크 모습이다.여기서는 사진도 예술이고 가슴이 확 트이는게 마음이 넓어질것 같다. 숙소앞에서도 바다를 마음껏 본다. 큰나무에 그네도 달려있어 꼬마손님은 꼭 한번씩 그네를 타게 된다. 황토벽으로 된 안방. 주방 창문이 있어 설겆이 할때도 갑갑하지 않다. 화장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