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부산구석구석 여행

야생화들의 천국 부산 삼락생태공원 야생화단지

커피믹스 2015. 7. 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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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생태공원을 이렇게 구석구석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삼락생태공원은 생태공원답게 공기도 좋고 꽃 , 풀, 나무 등 자연이 어우러져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천인국


꽃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 삼락생태공원으로 오면 되겠습니다.

단 , 물과 운동화를 준비해 많이 헤맬 준비를 하고 오셔야 됩니다.



노루오줌 : 7,8월에 홍자새 꽃이 줄기끝에 모여 피며 어린순을 나물로 하고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섬초롱꽃 : 8월에 연한 자주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는 꽃이 밑을 향해 달리며 줄기는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다.



박하 : 7~9월에 연자주색 꽃이 피며 잎 표면에 기름샘이 있어 박하액을 뽑아 약용 및 향료로 쓴다.



술패랭이꽃 : 7~8월에연홍자색 꽃이 피며 꽃잎이 5개로 끝이 깊고 잘게 갈라졌다.열매는 9월에 익는다.관상용,약용.




나무 산책길 아래




반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야생의 느낌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삼락야생화의 푸르름에 한껏 빠지다 온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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