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데보라님(http://deborah.tistory.com)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초콜렛을 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주인공이 되어 어제 미국에서 초콜렛이 왔습니다. 왜 미국에서 초콜렛이 오냐구요? 데보라님이 미국에 사시거든요. 데보라님 덕분에 미국산 초콜렛을 맛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체부 아저씨도 해외에서 오는 물건이라 신기한지 인터폰으로 " 해외에서 등기가 왔습니다"며 같이 기뻐하셨지요. 아이들도 같이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와"하며 기뻐했습니다. 아무래도 바다건너 다른 나라에서 오는 선물은 기쁨이 더한가 봅니다. 기쁜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니 초콜렛 한상자와 편지, 이건뭐죠? 열어볼께요. 초콜렛 상자를 열어보니 맛있는 초콜렛이 푸짐하게 담겨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