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좋은 카페 3

[제주 동부여행 추천] 빨간머리앤이 살 것 같은 조천 스위스마을

제주여행에서 서귀포를 주로 다녔는데 마지막날 제주 동부 몇 군데를 다녀오기로 했다. 성산일출봉을 갔다 오면서 만장굴을 들렀고 조천읍에 있는 스위스마을에 다녀오기로 했다. 조천 스위스마을에 도착했다. 스위스마을은 오렌지색, 노란색 원색의 알록달록한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스위스는 안가봤지만 스위스를 추정할 수 있는 이국적인 마을이었다. 담양 프로방스 마을 풍의 마을인 것이다. 나는 알록달록한 색감을 아주 좋아한다.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다. 조천 스위스마을은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아직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한 아이처럼 알록달록한 색감은 너무 좋다. 조천 스위스마을 전체도 좋지만 입구의 큰 나무가 있고 흰 나무의자와 파란 나무의자가 있고 빨강 노랑 파랑 이정표가 있는 이 풍경은 2018년 풍경사진중에 제일..

[창원카페]귀산동 최고 높아 전망 좋은 카페 블루피쉬

창원에 지인이 있어 가끔 창원으로 출타를 합니다.부산근교만 다니던 제가 창원 귀산동을 가보고서야 창원도 바다가 있다는 인지를 하게 된 곳입니다.창원 귀산동 바닷가에는 예쁜 커피숖과 식당이 많죠. 특히나 마창대교가 보이느냐에 따라서 전망이 멋지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 블루피쉬(blue fish) 커피하우스는 귀산동 가장 높은 언덕에 있는 커피하우스로 건물 또한 이색적이었습니다.흰색과 파랑색만으로 지붕이 보이지 않는 갤러리 같은 느낌의 건물이었습니다.건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색다르긴 했어요. 블루피쉬는 제 15회 귀산동주택 대상을 받은 집입니다.실내 모습입니다. 긴 직사각형의 모양에 테라스가 있는 심플한 구조의 커피하우스입니다.주말 낮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인테리어도 화이..

전망좋은 양산 최대 북카페 양산타워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날씨가 선선해지니 실내에 있기도 좋고 바깥활동하기도 참 좋습니다.그래서 책 읽기 좋다고 독서의 계절로 정했나 봅니다.학교 다닐때는 책도 많이 보고 했는데 요즘은 통 책 보기가 쉽지 않네요.티비나 핸드폰 보느라 책은 등한시 되는 현실입니다. 어디서 보든 책을 보면 되는데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 환경이 책보기 좋다면 더욱더 책에 집중하겠지요? 그래서 소개합니다.양산타워 북카페입니다. 전망 좋은 양산 최대 북카페입니다.입장료는 따로 없고 북카페에서 음료값만 지불하면 하루종일 있어도 누가 쫓아내지 않습니다.아지트로 하기에는 딱 이라는 생각입니다.양산타워는 말 그대로 타워입니다.서울타워,우방타워 다음으로 높다네요. 양산타워는 배가스 굴뚝을 이용한 전망타워입니다.생활폐기물을 소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