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 동래백화점 주차장 입구 건너편 2층에 안디아모라는 스파게티집이 있다.바깥에서 보이는 풍경이 엔틱해 보이는 안디아모로 들어가 보았다.안디아모는 이탈리아어로 '가자' 라는 뜻이라고 한다.이 가게로 오라는 뜻이되겠다. 입구에서 맞아주는 초크아트로 그려진 맛있는 스파게티와 피자, 스테이크 , 그림으로 한번 맛보고 들어가본다. 2층에 올라가면 이탈리아 지도가 손님을 반긴다.본토의 맛에 충실했다는 뜻인가 ? 깔끔한 입구로 들어가 본다. 내부는 원목위주로 주방이 보이는 구조이다.요즘 파스타집은 거의 오픈주방으로 되어있다. 한때 포크아트를 했었던 기억이 나게 하는 티슈꽂이 ~ 이 가게의 분위기와 아주 잘어울리는듯. 시럽고ㅏ 함께 나온 식전빵.가운데가 비어있는 공갈빵이다.ㅇㅣ빵은 화덕에 구워 고소하다.딴집과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