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꿈을 꾸며 삽니다. 그 꿈은 어릴때는 거의 매일 미래를 꿈꾸었고 어른이 되고 난 후에는 꿈이라기 보다는 가까운 현실의 작은 바램 같은 것을 꿈꾸며 혹은 꿈조차 꾸지 않는 시간들도 많습니다. 저도 꿈을 꾼지 오래된 것 같은데요. 꿈을 꿀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사진관 전시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부산 기장 롯데 동부산몰 근처 부산 본다빈치 스퀘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본다빈치 스퀘어 건물 감성사진관 내부는 커다란 책을 펼쳐놓은 듯한 공간구조입니다. 파트1 ,2,3,4,5로 나뉘어 우리는 그 책장속으로 들어가 보는거죠. 뫼비우스의 띠, 인생의 초콜릿, 별 내리는 밤, 각각의 내용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감성사진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에는 거울이 있습니다. 나를 먼저 들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