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가 생겼다는 소식은 sns를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케이블카는 지자체마다 생기는 추세라서 사천바다케이블카도 그런 케이블카 중의 하나라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5월에 경상남도명예기자단 워크숖 일정중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방문하였는데 사천바다의 매력이 담긴 곳이라 생각보다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 출발합니다. 발아래를 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스탈 캐빈이 출발해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주차장의 차가 장난감처럼 보입니다. 거리감이 장난 아니죠. 아래가 너무 잘 보이니 시원하기도 하면서 무섭습니다. 무서운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시원하고 신기한 느낌이 더 크네요. 어르신들은 조금 무서워하더군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대방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