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누구나 낙서를 좋아하겠지만 저는 특히 낙서가 좋았습니다.
별 의미없는 낙서를 종이에 옮기고 나면 뭔가가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낙서를 한 종이를 보면 그림도 아닌것이 올록볼록 한게 예쁘게 색다르게 보였습니다.
일목요연하지 않은 낙서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낙서를 좋아한다지요?
부산 자갈치 지하철역 벽은 낙서로 다시 태어난 역입니다.
부산 자갈치 지하철역 벽 낙서 감상해 보세요.
낙서가 아름다운건 다양한 소재 다양한 필체 다양한 내용 다양한 모양 때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