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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도시를 여행할 때 자가용을 가지고 여행하기도 하지만 철도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여행자들은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편하게 그 도시의 여행을 낭만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는 주요관광지를 다 둘러볼 수 있어 좋고 2층버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여행자를 위한 전기코드 등이 있어 짬짬이 충전하기에도 좋습니다.




1. 시티투어 코스 



2017년 9월 22일부터 2층 시티투어버스로 창원을 누비는 창원시티투어를 타 보았습니다.

가격도 완전 저렴한 5000원입니다.

창원시티투어는 도시순환 코스로 창원중앙역 - 용지호수공원 - 창원의 집 - 시티세븐 - 마산상상길 - 마산어시장 - 제황산공원 - 진해루 - 창원중앙역 입니다.

승차권 1회 구입으로 1일간 모든 정류장에서 승,하차 가능합니다.

창원시티투어는 추석,설날 당일만 휴무입니다.


* 창원시티투어 버스운행 시간표


창원 시티세븐입니다.

쇼핑을 원한다면 맛집이나 커피를 마시려면 여기 내리면 됩니다.

도쿄 롯폰기 힐스와 후쿠오카의 캐널시티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어쩐지 후쿠오카의 캐널시티와 아주 비슷하다 했어요.



창원시 의창구에서 마산으로 넘어 갑니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마산만입니다.

고층아파트도 꽤 많이 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작은배도 정박해 있습니다.

고층아파트와 공장과 낮은 상가와 작은배는 마산만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마산상상길입니다.

창동예술촌, 부림시장 6.25 떡볶이, 예쁜 골목카페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차 한잔 할 수 있는 곳이죠.



마산어시장입니다.

250년 전통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어시장입니다.

횟집,장어구이거리,아구찜거리,복요리거리와 인접해 있어 먹방여행하기 좋습니다.



창원시티투어의 단점은 마산,창원,진해를 다 돌아오다 보니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는 거에요.

다행히 터널은 짧고 마스크가 상시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실내로 이동해도 되니 참고로 하세요.



창원시티투어는 달리고 달려 시원한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마창대교를 지나고 있습니다.

사진찍느라 모두들 바쁘네요.



귀산동 해안가가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귀산동은 분위기 좋은 카페, 맛집이 즐비하죠.



창원시티투어 해설사님 , 코스마다 자세한 해설을 해주십니다.



창원시티투어는 어느새 진해구로 왔습니다.

북원로타리의 이순신장군 동상입니다.

이순신 장군동상은 근대역사 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중원로타리의 진해우체국입니다.

진해우체국도 근대역사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제황산 공원입니다.

근대역사건축물이며 여기 내려서 모노레일을 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해루 진해바다입니다.

진해바다가 잔잔하니 이쁘네요.


종점 : 창원중앙역


진해루를 거쳐 종점인 창원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창원중앙역아래 창원대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2. 창원시티투어 버스 내부 상세 모습



제일 인기 많은 2층 실외칸입니다.

2층 실외칸은 높이가 높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행을 즐길 수 있죠.

날리는 머리카락에 뺨을 조심하세요.



2층 실내칸입니다.

제일 앞자리는 전망이 탁 트여 좋습니다.

게다가 전기코드가 설치되어 있어요.



1층 실내칸입니다.



1층에는 탁자가 있는 4인자리가 있습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혹은 책을 봐도 되고 아주 편안하게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인 자리인데 앞에 작은 탁자가 있어 좋습니다.

이렇게 전기코드가 있어 짬짬이 핸드폰을 충전하기 편리합니다.


이렇게 창원시티투어를 타고 창원을 여행 해 봤는데요.

2층 시티투어가 높아서 차를 타고 풍경을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게다가 내부 시설도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창원여행 가면 창원시티투어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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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 551-1 | 용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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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찾아가는 전시> 동화속으로 들어 온 듯.


라푼젤의 당황한 표정


 미술관에 가면 이해 안되고 독특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해설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죠.

가끔씩 미술관에 가는데 작품들을 보고 나면 처음에는 멍하다가 나중에는 내 마음속의 무언가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 미술관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때로는 미술관을 가지 않아도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전시를 이용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김해공항 국내선 1층 로비에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17 찾아가는 전시, 환상의 세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립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찾아가는 전시는 2014,2015,2016년에 이어 네번째로 김해공항에서 개최됩니다.




유은석의<추리 나무숲의 라푼젤 성>은 그림형제의 동화 속 이야기와 같이 18년 간 성안에 갇혀 살던 라푼젤이 자신의 긴 머리칼을 이용해 성을 탈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탐스러운 자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추리나무 <자두나무> 숲으로 탈출한 라푼젤은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며 모험하고 성장해가며 꿈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공항 이용객들의 현실의 일상을 벗어나 환상의 세계로 여행하며 유쾌하고 행복한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습니다.




작가 유은석은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동대학원 박사과정 중,동의대 출강과 활발한 작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작업을 하는 가장 중요한 원천은 사람들과의 소통입니다. 대중들과 공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남녀노소 잘 알려진 캐릭터나 건축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하여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작업의 대상은 대중적이지만 그 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작가의 일심인 것들입니다.동시대의 사회 모습을 담은 우스꽝스럽고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변형된 히어로나 건축물을 통해서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라푼젤이 살던 성, 전망은 좋지만 너무 외로웠겠어요.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사람답지요. 



두려워하는 표정이 역력한 라푼젤입니다.

원색의 대비가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환상의 세계 전시를 주최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건축 도자 전문 미술관으로 관람료는 2000원 입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주위 조경환경이 좋아 나들이 및 피크닉 공간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현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왕자 세개의 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29일까지입니다.

어린왕자의 환상적인 작품으로 빠져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미술전시 보면서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이 예쁜 fantasy world 팜플렛


작품설명,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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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대저2동 2798-1 국내선2층 | 김해국제공항 국내선공항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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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추천> 폭염엔 밀양 트윈터널로 피서가자.


 

 올해 여름은 35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이 축축 처지고 밥맛도 없는 날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에어컨 빵빵 나오는 곳이 최고지요.

밀양 삼랑진에는 계곡도 아니고 바다도 아닌데 엄청 시원한 밀양 트윈터널이 개장했답니다.  



트윈터널은 2017년 6월 28일 개장했습니다.

트윈터널은 경부선 폐터널을 활용하여 만든 총길이 900m 캐릭터 빛 테마파크로 우측입구는 2세대 콘트리트 터널이고 좌측출구는 1세대 벽돌터널입니다.



트윈터널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경로.어린이는 4000원,밀양시민은 5000원입니다.



주차장 입구의 하얀 건물은 매점입니다.

제가 트윈터널을 방문한 날은 7월의 햇빛이 뜨거워 데일 것 같은 날이었는데요.



트윈터널로 들어서자 마자 함성이 나왔습니다.

첫번째로 너무 시원했고 두번째로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빛의 장식이 너무 예뻤어요.



입구에서 사진 찰칵 한장 찍어주고 

핑크 빛 우주속을 시원하게 걷다 보니 저 멀리 캐릭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만나게 되는 캐릭터는 빛의 요정을 지키는 마법의 유니콘 핑콘 입니다.

어둠의 요정 이토로부터 위기에 빠질 터널을 구할 순수한 아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손하트를 하고 있는 캐릭터는 조니피쉬 역장.

조니피쉬 역장은 낙동강 어딘가 숨겨진 곰치 열차 정거장의 역장,

 호기심왕이며 수다스럽고 애교가 많아요.



낙동강 밑을 몰래 움직이는 곰치열차는 인간세상과 용궁을 잇습니다.



고래,거북,물고기가 보이는 걸 보아 신비한 용궁으로 가고 있습니다.



캐릭터 용궁요리사 카망입니다.

남해 바다 해적선에서 요리를 하던 주방장이었으나 요리를 너무 잘해 용궁에서 스카우트 해왔습니다.

용궁에 복불복 게임을 유행시켰다네요.

표정이 익살스럽네요.



거대하고 화려한 진주도 보이고.




하트존, 고래 도 보입니다.

트윈터널은 조명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용궁에 사는 캐릭터 조세핀 장군.

왠지 도도해 보입니다.



용궁이에요.

보라색이 환상적인 느낌이죠.



용궁을 지나 방향을 돌려서 가니 빛의나라가 나옵니다.

트윈터널 반 정도 왔는데 아까는 더웠던 몸이 이제 슬슬 춥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실내 온도가 12도에서 15도라고 하니 체온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은 얇은 겉옷을 준비해야 해요.



빛의 나라를 지나니 트윈터널 분위기가 급 어두워집니다.

악당 이토가 사는 곳입니다.



악당 이토가 사는 곳을 지나니 다시 밝은 하트 빛이 보입니다.

요정의 숲입니다.



다양한 소망 편지가 벽에 쓰여져 있습니다.



요정의 숲 에 있는 캐릭터 세상에서 가장 똑독한 마법사 레인보우 입니다.

몸의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요정의 숲은 조명이 나무잎을 투영해 참 예쁩니다.



통신병 튜나병장이 있는 공중전화기는 옛 추억을 가져다 주는 공간입니다.



캐릭터 세계를 다 빠져 나왔습니다.

우산 장식이 가득한 곳에는 로보트 태권 v 김청기감독 특별전 엉뚱 산수화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감있는 로보트 태권 브이와 산수화가 만났네요.

너무 색다르고 재밌는 작품입니다.


트윈터널을 신기해 하는 꼬마



웹툰 고스트보이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밀양 트윈터널 끝 어딘가에서 빛이 보입니다.

추워서 어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다시 뜨거운 햇빛이 나오겠지만 너무 추워 발걸음이 빨라 집니다.



레고 인형으로 꾸며진 벚꽃과 



핑크색 꽃잎으로 장식된 벽을 지나 



다음에 보자는 레고 캐릭터와 인사를 마지막으로 트윈터널 탐방을 마쳤습니다.

캐릭터와 빛의 테마파크로 동화속의 동심으로 돌아간 하루 였습니다.

게다가 너무 시원해서 여름에 가기 참 좋은 밀양트윈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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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1026-4 | 트윈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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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연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작년 함안연꽃테마파크에서 연꽃사진을 찍었었는데요.

이번에 가 본 주남저수지에도 연꽃단지가 꽤나 크더군요.

연꽃은 아직 꽃몽오리가 더 많아서 활짝 피려면 10일 정도는 더 걸릴것 같습니다.

연꽃단지 입구는 람사르 문화관,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에서 조금 더 걸어오면 차들이 주차해 있는 곳이 있고 이런 나무문이 있는 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햇살이 너무 따가운 날이고 바람이 불어서 연꽃사진이 잘 나올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나온것 같네요.

 

아직은 이파리가 더 많이 눈에 띄는 주남저수지 연꽃입니다.

가뭄에도 여기 논에는 모내기를 마친상태였습니다.

오늘도 소나기가 온다는 소식이었는데 기다리던 비는 한방울도 오지 않았네요.

더워도 좋은 장소를 찾는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네요.

양산을 쓰고 연꽃단지를 찾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걸어갑니다.

눈에다 핸드폰에다 아름다운 연꽃 자태를 담고 싶은 거겠죠.


연꽃 봉오리만 한 가득입니다.

그나마 핀 연꽃도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구요.

해가 너무 강해서 파란하늘은 찾아 볼 수 가 없네요.

연꽃봉오리가 마치 창 끝날처럼 하늘을 향해 곧게 서 있습니다.

넓다란 연잎에 피다 만 연꽃잎이 떨어져 있습니다.

너무 빨리 바람부는 날에 연밭을 찾은 내 마음 같습니다.


연꽃밭 사이로 희미하게 파란양산을 쓴 이가 지나가는 게 보이고

이번엔 빨간 양산과, 흰 양산을 쓴 사람이 지나갑니다.


삼각대를 놓고 연꽃을 기다리던 작가들과 연밭사이 사람 한무리가 눈에 띄는데요.

자세히 보니 여자친구 다섯명이서 바람쐬러 와서 인증샷 찍는 중이었네요.

연꽃은 연근을 생산하니 고마운 식물입니다.

연꽃 단지 입구에는 당나귀가 끄는 예쁜 꽃마차도 있어요.

너무 더워서 꽃마차 타고 한바퀴 돌고 싶기도 했답니다.


<2017.6.25.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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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 주남저수지 탐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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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요즘 작은 박물관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개인의 소장품을 모아서 전시하기도 하고 기업의 특성에 맞는 박물관도 있어요.


경남 밀양에 있는 한천박물관은 밀양한천이 만든 박물관입니다.

밀양한천테마파크는 한천박물관과 한천레스토랑 마중 , 한천판매장, 한천 송덕비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침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한천레스토랑 마중에서 점심을 먼저 먹기로 할께요.

한천레스토랑에서는 어떤 메뉴가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한천레스토랑 마중 내부입니다.

원목의자와 탁자에, 통유리창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통유리로 보이는 초록의 자연과 하늘은 점심식사를 더 맛있게 하게 도와줍니다.

삼삼오오 식사를 즐기기에 여유로운 곳이죠.

식전 메뉴가 나왔는데요.

한천과 우무로 만든 간단한 요리입니다.

특히나 오른쪽의 우무로 만든 새콤달콤한 식전요리가 참 맘에 들었어요.

주문한 한천 비빔밥이에요.

보통의 비빔밥에 우무가 들어가 있는데 맛이 상큼하답니다.

된장국도 시원하구요.

주문한 치즈돈가스입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한천레스토랑 마중에서 맛난 점심을 즐기고 아래층 한천판매장으로 한천상품을 구경하러 갑니다.

한천판매장에는 한천에 관계된 많은 물건을 팔고 있었어요.

양갱용 믹스.한천가루 등등등 천연색소는 포스터칼라같이 음식에 색깔을 내 주는 예쁜 물건이죠.



3가지 맛 크림의 밀양빵도 출시되었답니다.

달콤한 바나나크림,커스타드크림,사과크림에 팥앙금이 가득한 밀양빵,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한천판매장에서 특히 좋았던 시식코너입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망고 한천푸딩과 초코푸딩,사과향곤약젤리가 시식되고 있었는데요.

푸딩도 맛있고 곤약젤리도 맛있어서 구매에 도움을 주었어요.

자 이제 한천박물관으로 가봅니다.

한천박물관 옆에는 한천체험관이 있는데요.

한천체험관은 새로 지어서 너무 깨끗하고 샤방샤방했어요.

과일젤리 만들기와 양갱만들기  선물용 양갱만들기 체험이 있고 가격은 5000원 이상입니다.

한천은 뭘까요? 사진속의 물건은 우뭇가사리 종류입니다.

이 우뭇가사리를 씻으면 이렇게 아이보리 색이 되고

실한천,각한천

그것을 뜨거운 물로 끓여 추출 시킨 액을 여과,응고 시키면 투명한 우무가 되고, 동결,융해,탈수,건조의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하면 한천이 됩니다.

한천을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여러 음식의 재료로 쓰기 쉽답니다.

밀양한천테마파크의 긴 여정이 끝나갑니다.

한천박물관입니다.

바깥에는 세척기 모형이 있습니다.

한천박물관에서는 한천으로 만든 음식모형과 한천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한천을 만드는 과정도 미니어처로 아주 자세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밀양한천테마파크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집으로 향하는데 입구에는 우뭇가사리를 말린다고 한창이네요.

경남 밀양에서 바다내음이 전해지더니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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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 한천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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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사람이라서 주로 부산을 많이 가는데 요즘 창원 소식을 자주 접하다 보니 마산 저도에 연륙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친구도 저도 연륙교를 보고 싶어해서 차를 달려 마산 저도 연륙교로 향했습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외곽도로를 계속달리다 보니 조용한 바닷가가 나오고 조금 더 달리다 보니 콰이강의 다리라는 팻말이 나타납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1950년대 2차대전 미얀마 일본군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입니다.

195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7개를 수상하였고 주제가 콰이강의 행진은 우리 귀에 익은 유명한 주제곡입니다. 

저도 어릴때 tv에서 이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와 외관이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입구에는 다리모양의 느린우체통이 있구요.



기념품 판매소와 저도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기념품 판매소에 들어갔더니 간단한 커피와 음료수, 

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의 예쁜 공예품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주차할 자리를 찾는다고 시간을 많이 보냈네요.




콰이강의 다리는 스카이워크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이용시간은 하절기(3월~10월) 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고 

동절기(11월~2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등산용스틱 셀카봉 등 날카로운 물건은 반입금지입니다.



콰이강의 다리를 걸어봅니다.

유리아래 아찔한 바다가 보입니다.

시원하긴 한데 겁이 많아 나무데크길로만 가 봅니다. 



사람들은 빨간 콰이강의 다리에 서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젊은이들은 용감하게 스카이워크를 걸어도 봅니다.



스카이워크위에 누워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가 하면



엄마 손을 잡은 꼬마는 무서운줄도 모르고 바다를 보며 스카이워크를 걸어가네요..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 양쪽에는 전망좋은 커피숖이 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 주차장쪽에는 옥상까지 4층으로 된 엘가커피가 있고





반대쪽에는 지중해커피숖이 있습니다.

두 곳 다 전망이 좋아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은 곳입니다.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에 올라오니 바닷바람이 불어서 시원했습니다.

바다에 정박해 있는 요트도 보이고




통통배 하나가 파도를 가르며 다리밑을 지나갑니다.



통통배의 수확이 좋으면 즐거운 귀갓길이 될 텐데요.




통통배는 다리밑을 지나가 버리고 시원한 파도만이 남았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실컷 쐬고 콰이강의 다리를 나왔습니다.


소리나는 피아노건반



콰이강의 다리 입구 옆에는 남녀가 뽀뽀를 하는 형상의 사랑의 자물쇠가 있습니다. 



사랑의 자물쇠는 많지만 남녀가 뽀뽀하는 조형물은 처음인것 같아요.



확대해서 찍어보니 남자가 입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머리 부분에 자물쇠가 많이 붙어있네요.^^

연인 외에도 소망을 적은 자물쇠도 있습니다.




사랑의 자물쇠는 아주 다양한 모습인데  내고향 물망초라는 시의 그 중에 가장 큰 자물쇠가 걸려 있습니다.




저도 연륙교



빨간색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를 보니 진짜 영화 콰이강의 다리를 닮았습니다.

한번 걷고 오니 시원하고 주변에 이쁜 카페도 있어 한번 쯤 오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에는 저도 입구의 굴구이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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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 저도연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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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 블로거님의 글에 심심찮게 올라오던 진해 김달진 문학관을 지난 주말쯤에 찾아가 보았다.




김달진 문학관이면 그저 그 인물에 대한 기록이나 있을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너무 아름다운 소사마을에 있다는 게 좋았고 월하 김달진 시인의 생가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 



우선 담벼락에 활짝핀 빨간 장미가 시선을 끌었다.

요즘 풀꽃 하나라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내가 장미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카메라에 담았다.





월하 김달진 선생은 어떤 분일까?

입구 사진을 보니 아주 마음 좋은 사람이었을거 같다.



월하 김달진 선생은 1907년 진해구 소사동에서 태어나서 1920년에 항일 민족 계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학교를 다녔으나 몸이 아파 고향에서 요양을 한다. 1923년 다시 서울 경신중학교를 다녔지만 4학년때 일본인 영어교사 추방운동으로 퇴학당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1926년부터 계광보통학교가 민족항일교육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조선총독부로 부터 1933년 폐교될때까지 모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계광보통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김달진은 1929년 순수문예지 문예공론 지에 양주동의 추천으로 시 잡영수곡 이 실리면서 문단에 등단한다.



그리고 민족 현실의 절망과 좌절의 끝자락에서 불 자를 발견하고 승려가 된다.1936년 동국대에 입학하고 서정주,김어수 등을 만나게 되고 그 해 5월 시원의 동인으로 김동리와 교분을 갖게 된다.11월 서정주,함형수와 더불어 동인지 시인부락 지를 내며 시인으로서 뚜렷한 문단 활동을 하게 된다.

김달진 시인이 가장 활발하게 시를 발표한 때는 1935년이고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샘물 이 1938년 2월 23일 동아일보에 게재된다.




김달진 문학관엔느 여러시인의 시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시적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김달진 선생의 유품도 전시되어 있는데 낡은 토시나 펜, 부채등을 보니 평소 김달진 선생이 시를

 쓸때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다.

요즘 시인 같으면 고뇌에 찬 얼굴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겠지.

블로거도 글을 쓰는 직업인지라 나름 단어 하나하나 고민에 쌓인다.

글이 안써지는 날은 정말 머리가 굳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김달진 문학관을 나오면 바로 앞에 초가집이 있는데 김달진 생가이다.



열려 있는 싸립문 사이로 관광객들이 하나둘 찾아온다.

할머니와 엄마를 따라 온 아기는 초가집이 참 신기할 것이다.

뛰어도 야단 맞을 일도 없고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아도 좋다.


 



김달진 생가는 생각보다 넓었다.




사랑방,안방 고가구로 꾸며 놓아서 옛 모습을 훔쳐볼수 있다.

다듬이 돌 하며 곰방대는 할머니 살아계실때 많이 보던 물건이다.



마당 한켠에는 장독이 나란히 모여있다.

요즘은 장담그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예전에는 마당이 있어 장을 담궈 먹었다.

느리게 사는 삶이 한번씩 그립지만 지금의 편리한 생활을 거부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것 같다.



파르파릇한 열무가 텃밭에 많이 심어져 있다.

수확의 기쁨은 얼마나 클까만은 그 숨은 노력은 도시인들은 상상도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작은 텃밭하나 갖고 싶은 게 도시인들의 마음이 것 같다.



김달진 문학관을 나서는데 비파나무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있다.

비파나무 열매 열린 집은 부자였다 라는 어느 관광객의 이야기를 들으며 월하 김달진 시인의

 넉넉한 마음을 생각해본다.





 

 *2017년  봄 , 김달진 문학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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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41-2 | 김달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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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2017년 4월 7일에 재개장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차를 달려 가보았다.

주차장에서 나를 반긴 건 너른 유채밭이다.


특히나 여기는 멋진게 지상으로 쳘교가 지나가니까 멋지다.

기차가 하나 지나가면 정말 멋질텐데.


하긴 여기도 주말이면 주차장 자리가 없다고 하니

전국 명소란 명소는 인산인해이다.


여기 특징은 유채밭 옆에 게이트볼장이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알록달록 등산복과 유채꽃은 참 예쁜 조합인것 같다.

봄이 더 봄 같게 느껴지는 색깔들이다.



봄이 그렇게 좋냐 멍청이들아 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멍청이 소리를 듣더라도 봄은 진짜 좋다 희망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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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654-4 | 김해낙동강레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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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가장 화려한 꽃은 벚꽃이다.

특히 진해는 군항제로 유명한 곳이며 벚꽃명소가 많다.

진해군항제가 내일 3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1일부터 4.10일까지 열리는데 3.29일에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에 미리 가보았다. 

벚꽃이 만발했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꽃봉오리가 많다.

담주나 되어야 벚꽃이 활짝 필 거 같다.

방문 당일 오전까지는 비가 부슬부슬 내려 샤방샤방한 벚꽃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다.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야경도 참 이쁜걸로 유명하다.

발레리나와 하트 조명이다.



조명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 환상적이겠다.




비가와도 진해 여좌천 벚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다.




저 꽃봉오리가 활짝 피었다면 ...

꽃봉오리가 모여 진한 인디핑크색 점묘화를 이룬다.



하트 존을 꾸미고 있다.

아마 여기서는 줄서서 사진을 찍을 것이다.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다리 아래쪽 위쪽으로 나뉘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수 있어 좋다. 





벚꽃과 어울려 있는 빨강,노랑,흰색 조화들이 조화롭다.

거기다 사람들이 등장해 준다면 사진은 살아난다.



바다건너 대만에서 온 신혼부부는 한국의 진해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인인 보기에도 진해 여좌천 벚꽃은 정말 아름답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여좌천 옆 도로의 벚꽃사진은 첨 찍어 봤는데 여기도 아주 맘에 든다.

심도가 깊어 보이며 그 아래 차량이 서있거나 지나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벚꽃은 담주면 절정에 이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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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217 | 여좌천로망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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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김해에서는 김해건설공고 와룡매가 유명해서 해마다 사진작가들의 출사장소로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김해 가까운 양산 통도사에서도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김해시청에도 홍매화가 피었다는 것 아시는지요?




그럼 김해시청 홍매화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선 김해시청 입구 청렴쉼터를 가보았습니다.




정자가 있고 나무들 사이 산책로를 걸어보는데 홍매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홍매화를 찾아서 김해시청 여기저기를 가봅니다.

본관 우측 3층 옥상공원인 하늘공원(청렴공원)을 올라가보았습니다.

나무와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 이 곳이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로즈마리 사이로 빼꼼 얼굴을 비치는 부부 조형물도 보이구요.




옥상정원이라 하늘이 보이는 곳으로 눈길을 돌리니 핑크빛 눈길을 끄는 것이 있네요.




자세히 보니 하늘과 김해시청 기와를 배경으로 홍매화가 피었습니다.



홍매화는 보통 사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많은데요.

옥상정원이다 보니 청기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사진이 나오네요.





태극기를 배경으로도 매화가 피어있구요.





아직 완전히 개화하려면 한달정도 더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매화가 다 만개하면 더욱 더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보통매화 보다 홍매화는 색깔이 화려해서 더 눈길이 가는것 같아요.




하늘공원(청렴공원)에는 지압석도 깔려 있고 홍매화 말고도 여러가지 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요렇게 앙증맞은 화분도 설치되어 있네요.




그 외 남천,소나무,소철등이 심어져 있습니다.




김해시청에는 옥상정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청렴공원을 지나서 옆 건물(구지관) 5층에 위치한 자연소리공원입니다.




자연소리공원에도 쉼터가 많이 마련되어 있고 지압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겨울이라 풀들이 낙엽을 이루는 모습이지만 여름에는 파릇파릇한 모습의 공원입니다.






자연소리공원은 김해시청 꼭대기 층에 있어서 김해시내 전망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김해시청 오시면 업무도 보시고 하늘공원(청렴공원)에서 홍매화와 봄의 정취를,자연소리공원에서는 김해시내 전망과 여름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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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부원동 623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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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어디를 가든, 국내를 가든 가보고 싶은 곳이 시장이다.

시장에는 사람들이 사는 냄새가 나고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의 먹거리는 여행자에게 활력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대만의 야시장에서는 취두부 냄새가 가득했고 일본 오사카 시장에서는 스시가 타코야끼가 넘쳐났다.

알고보면 인간은 의,식,주 말고도 소비행위를 필수적으로 가지고 사는게 아닐까?

언제부터인지 소비라는 행위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는 걸 느낀다.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장은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영원할거 같다.




지난 여름에 창녕에 가 보았는데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창녕장은 매월 3일 8일에 열린다.

장날은 확실히 사람들도 많고 상품도 많고 활기찼다.



마늘과 쪽파 종자가 보인다.

작은 양파 같이 생긴 쪽파 종자는 처음 봤다.



잡곡을 파는 할머니들, 장날에는 수입이 좀 오를거 같아 싱글벙글이신듯 하다.



장날에 가면 먹거리는 필수다.

시장에서는 6000원이면 추어탕이나 수구레국밥으로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커다란 솥이 김을 뿜으며 국을 데우고 있다.

쌓여진 뚝배기는 창녕 장날을 찾는 사람들을 기다린다.



수구레국밥인데 선지도 보이고 콩나물,파, 거기다 팍팍 뿌려진 고춧가루가 채 섞이지 않은채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시장국밥이 맛있는 이유는 이렇게 많은 양을 커다란 솥ㅇ0ㅔ 끓이니 육수가 제대로 우러나와 맛있다.



장날에서 빠지면 섭섭한 뻥튀기 과자이다.

큰것은 떡국 말려 튀긴것, 어릴때 많이 먹었었다.



뻥튀기 아저씨가 뻥튀기 기계를 손질하고 있다.




편안한 몸빼바지도 청바지도 시원한 실내복도 있는 옷가게를 지나간다.

시장엔 없는게 없다.





산후조리 할 때 고아먹으면 좋다는 가물치,



어서 도망가려는 미꾸라지가 있는 대야는 거품이 부글부글하다.

추어탕 정말 맛있는데 하는 과정은 정말 징그러워서 아직도 도전해 보지 않았다.



시장 간식거리 웃뭇가사리를 띄운 콩국이다.

고소한 콩국 사이로 미끈한 우뭇가사리가 넘어 가는 식감은 최고다.

여름 간식으로 우뭇가사리 콩국 만한게 없다.



명태포 비슷한 푸석거리는 뭉텅이가  우뭇가사리 말린것이다.



자두 , 금방 땃는지 이파리가 붙어있다.



시장가면 반찬코너가 항상 있기 마련이다.

빨간 김치와 밑반찬 몇개만 있으면 반찬걱정 없다.




수제 식칼, 고기 썰면 잘 썰어질듯.

투박한 모습을 자랑한다.



시골장날엔 약장수가 늘 있다.




묵은때를 싹 빼주는 신기한 약품으로 호객행위를 한다.

말빨이 좋아 제법 장사가 되는 모양이다.



깊은 바구니 ,낮은 채반 , 각종 바구니가 진열되어 있다.

옛날 시골 할머니 집에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낮은 채반은 명절때 전 놓기에는 좋겠다.



편백나무 베게도 있다.



생선가게 가 보인다.

칸타타캔 병을 활용한 인조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데 파리를 쫓는 기계다.

그래서인지 파리가 덜 꼬였다.



참조기 한소쿠리 몇 마린지?

갈 길이 가까웠다면 샀을것이다.



오디 크기가 엄청나서 포도에 가까운듯.



창녕은 양파가 많이 나는 도시인지라 건강원에서는 양파를 쌓아놓고 있었다.

창녕 건강원 양파즙은 아무래도 싱싱한 재료를 쓰니까 더 맛이 좋을거 같다.



오랜만에 시골 장날을 가보았다. 마트보다는 시골 장날이 사람냄새가 물씬 낫다,

정돈되고 세련되고 그런 곳도 좋지만 반듯하진 않지만 질서가 있는 그런 곳에서 우리는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

인간은 원래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가끔씩 사람냄새 나는 시골장날에 와서 쇼핑도 하고 머리도 식히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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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44-1 | 창녕공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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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요즘처럼 과자가 발달 하지 않았을때 석빙고라는  팥아이스크림(하드)이 있었다.

달콤하고 짭쪼롬한 맛이 나는 석빙고의 추억은 오래갔다. 

맛은 뇌가 기억하고 있어서 어릴때 맛있었던 것은 어른이 되어도 그 맛을 추억한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지금도 팥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편이다.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창고를 말한다.

아이스크림 석빙고는 녹지않는 하드를 뜻하기에 석빙고라는 이름을 선택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경주,안동,영산,창녕,청도,현풍,해주 등에 석빙고가 있다.




이번 여름에 가게 된 석빙고는 창녕 석빙고이다.

석빙고는 고분처럼 생긴 단순한 구조물이다.

 그 이유는 빙실이라는 공간이 주변 지반과 비교하여 절반은 지하에 있고 나머지 절반은 지상에 있는 구조이고 바깥면은 보온을 위해 흙으로 두껍게 덮여있기 때문이다. 



석빙고는 겨울에 채집해 두었던 얼음을 사계절 내내 녹지 않게 효과적으로 보관하였다. 

밖으로는 배수가 될 수 있게 배수로를 만들었다




 주로 강이나 개울 주변에 만들어지는데 이 석빙고 역시 서쪽으로 흐르는 개울과 직각이 되도록 남북으로 길게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를 남쪽으로 내어 얼음을 쉽게 옮길수 있도록 하였다..




입구안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밑바닥은 경사졌고 북쪽 구석에는 물이 빠지도록 배수구멍을 두었으며 바닥은 네모나고 평평하다. 내부는 잘 다듬어진 돌을 쌓아 양옆에서 트러 올린 4개의 무지개 모양 띠를 중간중간에 두었다.



각 띠 사이는 긴 돌을 가로로 걸쳐 놓아 천장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천장의 곳곳에는 요철을 가진 환기 구멍을 두어 바깥공기가 드나드는 것을 조절하여 냉기가 오래 가게끔 만들었다. 창녕 석빙고는 입구에 서 있는 비석의 기록을 통해 조선 영조 18년(1745)에 당시 이곳의 현감이었던 신서에 의해 조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각 부분의 양식 또한 조선 후기 모습이 잘 담겨져 있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한 여름인데도 석빙고 안에서는 냉기가 밖으로 나와서 시원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필요에 의한 발명은 계속 되고 있다.

재료가 바뀌고 방법이 편해지거나 한거 빼고 본질은 그대로다.

우리 인간은 많이 발전하고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본질은 그대로니 형태만 바뀐것일뿐.

그래서 세상은 계속 돌고 도는 것 같다. 유행이 계속 돌고 돌 듯이.


<2016.8 추억의 석빙고 를 창녕석빙고에서 생각하게 된 여름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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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여름 해딴에가 주최하는 창녕팸투어로 창녕성씨고가를 방문하였다.

2012년 가을에는 역사기행으로 갔었는데 같은 장소에 대한 포스팅인데 많은 차이점이 있다.

그때는 사진보다는 내용에 충실했었다. 지금은 사진 구도가 많이 좋아졌다는것. 

2012년은 풋풋한 새내기 블로거의 느낌이 물씬 난다.(http://decemberrose71.tistory.com/450)

 이제는 여유가 있어진 포스팅. 좀 성숙한 느낌이다.





환경이 좋아 장수하늘소가 살고 있었다.




창녕성씨고가는 조선 말기에 건립하여 성씨들이 일가를 이루어 살다가 6.25를 거치면서 일부 소실되었습니다.

영원무역(노스페이스)의 성기학씨가 매입하여 방치된 고택을 복원해서 각종 세미나장소로 대여 해줍니다.

성기학 회장의 부친이 성재경 선생입니다.





1850년경 이 마을에 맨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은 성규호 선생으로 고가의 정중앙부 아석헌이란 당호가 걸려있는 본채가 성규호 선생이 거처하셨던 곳입니다.

그후 손자대에서 네가구로 분가하여 현재의 가옥구조로 배치된것으로 보입니다.

 





성부자집으로 통하는 성씨 전통가옥은 성재경선생의 생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낙안 선생의 아들로 재경선생에 이르러 양파의 좋은 씨앗을 골라 받아 대중화에 성공,오늘날의 창녕 양파가 지역특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후 전라도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창녕양파는 붉은 색상을 많이 띠고 껍질이 앏고 크며 당도가 높아 인기가 높습니다.








창녕 성씨고가의 가장 대표적인 건물은 대문과 사랑채,중문채와 안채로 구성된 경근당으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355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한말이나 일제강점기 때의 건축물이니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생활해야 하는 실용성을 고려해볼때 경근당은 조선후기에서 현대로 전이되는 과정의 매우 특징적인 건축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근당의 주인은 성규호 선생의 손자이신 석민 성낙안 선생입니다.

석민선생은 창녕이라는 지역향토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종형 성석운과 함께1920년 근대교육기관인 지양강습소를 열어 후학을 가르쳤던 분입니다.

 



1920년에서 1924년까지 운영되었으며 부녀자까지도 교육을 받앗으나 일제강점기때 강제로 철거되고 대지초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농부들의 터 창녕 땅에 일본으로부터 양파를 도입하신 분입니다.

1953년 일본에서 씨를 가져와 창녕국민들에게 최초의 양파농사를 짓게 하였습니다.


성재경선생은 대지면장을 하면서 기든이 심한시기 대지면민 100가구에 쌀을 나눠주신 분으로도 유명합니다.












참나리꽃







대나무숲





확이란 물을 담아두는 것으로 바깥출입에서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함에 있어 눈과 귀와 입과 손을 씻어 추함과 악함을 없애기 위한 상징성과 청결한 신체관리를 위한 실용성을 겸비한 물품의 돌확입니다.



구연정


구연정( 한반도 지도를 본따 만든 연못)


구연정





2016. 8. 창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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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지면 석리 322 | 창녕석리성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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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어느날 노란 바람개비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요즘 따라 그 분이 더욱 생각나는 날들입니다.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집값좀 안 올라가나? 대통령이 말이 많고 가볍다고 투덜대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가 어리석어 우리가 잘못한 선택에 나라전체가 멘붕상태입니다.

지나고 나니 참 잘했었던 서민대통령이 그리워집니다.




 김해 봉하마을은 화포천 습지도 정비가 되고 요즘은 대통령의 자전거길이 생겨 자전거로 봉하들판을 마음껏 달려볼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자전거 길은 노란바람개비를 따라 가면됩니다.

봉하마을 회관에서 출발하여 자광사를 지나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에서 돌아오게 되는 코스입니다.



대여요금은 1시간 3000원, 2인용 자전거는 1시간에 5000원입니다.

트레일러는 자전거대여비에 5000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대통령 자전거길을 출발해 보겠습니다.



좁은 길을 달려가다보니 논 옆의 넓은 길이 나옵니다.




누렇게 벼가 익어가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주는게 아주 상쾌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논을 볼 기회가 없지만 여기서는 흔한 풍경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은 도시인에게 참 많은 휴식을 가져다 줍니다.

자전거로 달리니 운동도 되구요.

머리도 맑아지고 잡념도 잊고 상쾌한 시간입니다.



벼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아이들에게는 도심 근처, 생태 수업도 되겠습니다.




얼마쯤 달렸을까요? 숨을 좀 고르고 있는데 기차가 지나갑니다.

기차여행은 참 낭만적입니다. 덜그덕 덜그덕 기차바퀴가 선로를 지나가는 소리와 창밖풍경은 여행을 설레게 합니다.



노란 리본이 달린 곳을 지나

달리고 또 달리니



갈대밭이 나옵니다.

지금은 갈대가 더 무성해졌겠지요.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자전거는 어느새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목을 좀 축이고 출발지로 돌아갑니다.




3000원이면 과자 한봉지 정도 값이죠?

그 돈으로 대통령의 자전거길에서 1시간동안 힐링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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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8-279 |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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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에는 만옥정(만옥정공원)이라는 공원이 있다.

창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공원이다. 면적 1만 제곱미터의 작은 공원이지만 지정문화재와 봄철의 벚꽃 장관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약 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대회와 그네뛰기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옆으로 나 있다.



만옥정공원은 큰나무가 심어져 있고 그 나무아래 쉴곳이 마련되어 있는 공원이다.

만옥정공원은 색다른 특징이 있는데 여러가지 문화재가 많이 모여있는 공원이다.

역사책에서 배운 것들을 실제로 더듬어 볼 수 있는 역사공원이다.



문화재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1. 창녕지구 전승비( UN전적비)

한국전쟁 중 1950년 8월 7일 함양과 거창을 점령한  북한군은 이 곳 창녕과 현풍을 탈취한 후 대구를 포위 공격하려는 계획으로 낙동강 돌출부인 남지읍 박진나루,오항나루 유어면 부곡리를 건너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계속적인 공격을 가하여 왔으나 미군 제24사단 및 제2사단의 치열한 역습으로 적의 기도를 좌절시켰다. 특히 8월 13일 6회에 걸친 적의 발악적인 공격을 저지하고 9월15일까지 일진일퇴의 혈투를 한달이상 계속하여 북한군 3개 사단의 큰 병력을 섬멸하였다.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고 UN군의 인천상륙작전과 아군의 총반격으로 북진의 기틀을 마련한 이 불후의 공훈을 길이 빛내는 동시에 그 영령을 위로하고자 1959년 3월 31일 건립하였다.







2. 창녕 신라 진흥왕 쳑경비 

: 이 비는 신라 진흥왕 540~576 이 세운 기념비이다. 흔히 순수비로 통칭되나 북한산 ,황초령,마운령에 있는 순수비처럼 순수관경이란 말이 없고 다만 왕이 새 점령지를 다스리는 내용과 이에 관련된 사람들을 열거했으므로 따로 척경비라 일컫는다. 단양 적성의 진흥왕비와 비의 성격이나 형태가 거의 비슷하다. 비문 첫머리의 ' 신사년 2월 1일 입' 은 진흥왕 22년(561) 로 추정되어 기존 3개 순수비보다 수년 앞서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매끄러운 화강암의 자연 판석을 약간 다듬어 비문을 새겼으며 개석이 없고 인명과 관등의 표기방식이 독특하며 예스럽고 소박한 해서체를 지닌다.전문 642자 가운데 400자 정도가 판독되었다. 앞부분은 마멸이 심하고 뒷부분은 관련 인물이 나열되어 있다.모두 27행인데 대개 한줄에 26자씩 적었고 마지막 줄은 3자이다.돌의 크기는 높이 178CM,폭 175CM,두께 약 30 CM이다.본래 창녕읍 말흘리 85-4 번지의 대지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1914년 발견되어 1924년 지금의 자리에 옮겨졌다. 현재 비가 발견되었던 자리에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3. 창녕 척화비 : 

척화비는 흥선대원군이 1866년 (고종3) 에 일어난 병인양요에서 프랑스군을 1871년(고종8) 신미양요에서 미군을 물리치면서 외국과의 화친을 경고하기 위해 1871년 4월 전국 각지에 세운 비석이다. 땅위로 드러난 얇은 받침돌 위에 사각형의 비신을 올린 형태이다. 비의 앞면에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음은 곧 화친을 하자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일이다' 라는 내용이 큰 글씨로 '만년에 걸치 자손들에게 경계하노니 병인년에 짓고 신미년에 세운다' 라는 내용이 작은 글씨로 새겨져 있다. 원래 창녕읍 교하리에 있던 것을 광복 후 만옥정공원으로 옮겨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잔디와 돌담이 편안하기도 하고 옛스럽다.



4. 퇴천 삼층석탑 : 

이 삼층석탑은 원래 창녕읍 퇴천리의 한 민가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69년 10월에 해체,수리하여 지금의 위치로 옯겨 왔다. 원래 탑이 있던 곳에서는 기와와 자기 조각 등이 많이 출토되어 큰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찰의 내력이나 이름을 알려주는 유물이나 기록들은 전혀 남아있지 않다.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삼층석탑 양식으로 이중의 받침대 위에 삼층의 몸돌을 올렸다.아래 받침돌의 네면에는 각각 2개씩의 모서리 기둥과 가운데의 받침 기둥을 두었으며 위 받침돌의 네 면에는 2개의 모서리 기둥과 하나의 받침 기둥을 두어 목조 건축의 양식을 계승하였다. 각각의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을 조각하였으며 지붕틀을 받치는 받침들은 체감률에 따라 4단으로 처리하였다. 지붕들은 처마의 아래 선이 수평을 이루고 있고 각 모서리 부분이 살짝 위로 치켜 올려져 있다. 꼭대기 부분은 모두 유실되았다. 이 석탑은 형식이나 제작수법 그리고 각부분간의 비례등으로 미루어 통일신라말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부분적으로 파손되었으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우수한 탑으로 신라석탑 변천과정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5. 창녕 객사 : 

객사는 중앙에서 파견된 관원이나 외국 사신이 묵는 숙소이자 임금과 대궐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는  곳으로 관아의 부속건물중 하나이다. 이 객사는 창녕현 관아의 부속건물로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300~400년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24년 시장을 세운다는 구실로 창녕읍 술정리로 옯겨졌으며 이후 1988년에 이곳으로 이전하여 보존되고 있다.객사의 전형적인 건물배치는 종묘의 건물을 모델로 하였기 때문에 가운데에 주 건물이 있고 좌우에 익사가 잇는 구조이다.주 건물로 쓰였을 것으로 보이는 이 건물에는 벽체나 창호도 없이 기둥과 지붕만이 남아있고 좌우의 익사도 없어 원래 형태를 알 수 가 없다. 더구나 지붕도 일반적인 객사에 비해 매우 낮고 건물의 방위조차 원형과 달라 권위 있던 객사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 외 창녕 현감 선정비들이 모여있다.


만옥정공원은 문화재 모음 공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다.

만옥정공원에 오니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배웠던 단어들이 되새겨진다.

그때는 역사공부가 재미없었는데 실제 문화재를 보고 나니 역사에 관심이 더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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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에 가면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의 흔적 망우정이 있다. 

 



오르막을 올라가다 보면 야트마한 언덕이 하나 나온다. 



언덕 가운데 큰 나무가 멋스럽게 자라고 있다.

이 언덕과 오랜세월을 함께 한 나무는 망우정의 풍광에 한 몫을 한다.



언덕 아래 쪽으로 곽재우 유허비가 보이고 그 아래 망우정이 자리잡고 있다.



창녕 곽재우 유허비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23호

경남 창녕군 도천면 우강리



임진왜란 때 이름난 의병장 곽재우가 전공을 세운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다.곽재우(1552~1617) 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킨 이래 함안 영산 창녕등지에서 홍의장군으로 불리면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장군의 공적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이 고을의 유림이 뜻을 모아 1789년 정조13 에 세운 것이다. 높이 180cm, 너비 70cm 이다.



망우정은 임진왜란때 의병 곽재우가 만년을 보냈던 곳으로 근심을 잊고 살겠다는 뜻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백과 참조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56226&cid=40942&categoryId=38271



망우정으로 들어가 본다.

소박한 정자모습이다.



망우정 이라는  현판이 쓰여있다.




망우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




마루에서 낙동강이 내려다 보인다.

무념무상할 수 있는 곳인것 같다.



기와와 하늘과 낙동강의 조화, 그저 자연은 늘 순리에 따르는 모습이다.


전쟁에 높은 인간들의 속성에 얼마나 머리 아팠을까?


나는 그저 지금 행복한 생활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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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 경남 창녕군 도천면 우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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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창녕지석묘가 있다.

크기는 215㎝×168㎝×100㎝ 로 엄청나게 크다.

주소는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 유리마을 산9 이다.



창녕군 장마면 유리마을에 도착하니 창녕 지석묘는 170m 거리를 가면 위치해 있다는 팻말을 먼저 만난다.



팻말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돌계단이 있고 조금 올라갔더니 뛰어놀아도 좋을 낮은 언덕이 펼쳐진다.



언덕에 커다란 바위가 있다.

이것이 바로 창녕 지석묘의 모습이다.

정면에서 본 모습이다.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그 가운데 특히 크거나 부장품이 많은 것은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네 개의 받침돌을 세워 지상에 무덤 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는 탁자식과 땅 속에 무덤 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원래 7기의 고인돌이 북두 칠성 모양으로 무리지어 있었는데 지금은 파괴되어 2기만 남아있다.


그 중 한 개는 덮개돌이 있고 그 밑에 평평한 돌을 이용하여 길이 1m , 너비 0.3 m 너비 0.3의 돌상자 형태로 무덤 방을 만들었다. 다른 하나는 덮개 돌이 없어지고 하부구조만 남아있다. 길이 0.67m 너비 0.27m의 돌상자 형태로 무덤방을 만들고 벽면과 바닥도 정연하게 그 위에 2중으로 덮개돌을 올려 놓았다.


 이 고인돌은 구릉 밑이나 평지에 있는 다른 지역의 고인돌과는 달리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해 있다. 이 고인돌이 지닌 학술적 가치는 바로 이 특이한 입지조건에 있다.

 

 


옆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성인어른 여러명이 가려야 바위가 가려질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크기로 보면 엄청난 권력가라고 추정할수 있게한다.

또 저  큰 돌을 어떻게 운반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아주 많은 사람들의 노동력을 이용했을까?

아니면 원래 여기가 언덕이 아니었는데 지각변동에 의해 이렇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지석묘가 언덕에 있어 마을도 아래로 내려다 보이고 흰구름이 있는 하늘이 바라다 보였다.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사색에 잠겨 올라가는 언덕이라고나 할까?

거기다 단지 커다란 고인돌이 있다는 것 뿐.


 


창녕지석묘를 탐방하고 유리마을로 내려왔다.

큰 고인돌이 있든 말든 유리마을에서는 옥수수등 여러가지 곡물이 잘 자라고 있었다.


창녕가면 창녕지석묘는 한번 가보자.

인간의 존재에 대해 거다란 것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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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장마면 유리 산 9 | 창녕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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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연못과 정자는 아주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정자에 앉아서 시원한 연못을 바라보는 유유자적한 삶,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닐까요?





경남 함안에는 무진정이 있습니다.

입구에 무진정이라는 팻말이 있는데 아주 멋진 연못이 펼쳐집니다.






오른쪽 입구에는 무진 조삼선생을 기리는 사당이 있습니다.



충신




효자 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연못으로 다가가 봅니다.

'와'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이 연못은 원래 일수정,이수정,삼수정이 있었는데 근처 신작로를 만들면서 이수정만 남았다고 합니다. 

조선 중엽부터 매년 4월 초파일을 전후해서 함안의 고유 민속놀이인 낙화놀이가 열리는데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이 낙화에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위에 날리는 불꽃놀이입니다. 



오래된 나무, 



연못을 건너는 다리 , 초록의 수생식물로 덮여진 연못,

반영이 아름다운 연못.

오랜 세월 아름다움이 차곡차곡 쌓인 이수정의 모습입니다.  






다리를 건너 언덕으로 올라오니 무진정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배롱나무 가지와 무진정의 어울림이 꽤나 멋스럽습니다.



무진정은 조삼선생께서 후진양성과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함안면 괴산리 지금의 자리에 직접 지은 정자로서 

자신의 호를 따라 무진정이라 명명하였다.

무진 조삼선생은 1473년 (성종4년)에 태어나서 성종20년(1489)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2년(1507)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부사와 목사를 역임하시고 내직으로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을 지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1976년 12월 20일 유형문화재 제  158 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무진정 편액은 주세붕이 썼다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주세붕의 무진정기에 표현된 무진정을 살펴보면 " 지리산이 동녁으로 삼백 리를 치달아 하늘을 가로질러 지나가면서 말갈기가  떨치듯 물결이 용솟음치듯 하며 함안의 진산을 이룬것이 여항산이다.그 한가닥이 가볍게 날아오르다가 십리가 못 되어 엎드렸다가 다시 일어나 봉새가 새끼를 품은듯한데 성이 그 위에 걸터앉은 곳이 함안 고을이다.


성산의 왼쪽 갈래가 꿈틀거리고 뒤틀고 하여 서북쪽으로 굽어서 성난 말 같은 기세로 고을의 성을 에워싸고는 동쪽으로 맑은 시내에 이르러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고 고개를 치켜드는 것 같은 곳의 산마루에 정자를 지은 것이 무진정이다.


이 정자는 읍에서 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데 곧 우리 조목사 선생이 거처하시는 곳의 동쪽 언덕이요. 선생은 이 언덕에 집을 지으신 것이다. 처음에는 큰길가에 있는 하나의 언덕이었고 또 읍에서 사람의 왕래가 아주 잦은 곳이었다. "



실제로 올라와보니 연못도 보이고 높아서 시원한게 참으로 유유자적한 곳이었습니다.



맞바람이 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문도 그렇고 대청마루에 앉으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앞마당에 특이한 돌이 눈에 띄었는데요.

새의 모양같기도 한 돌이었습니다.

이 돌이 혹시 무진 조삼 선생의 환생이 아닌가라는 쓸데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무진정 언덕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연못의 초록초록한 모습에 눈이 시원해집니다.



경남함안 가면 무진정, 이수정 꼭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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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547 | 무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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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이런저런 기자단 활동과 팸투어 등으로 요즘 절에 많이 다닙니다. 

절을 다니다 보면 그 절 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음을 느낄수 있죠.

같은 아파트 같은 구조인데 인테리어와 가구 때문에 집집마다 다른 분위기가 나는 것처럼 절도 그 스님들의

스타일대로 꾸며집니다.



이번 여름 땡볕을 뚫고 간 곳은 함안 장춘사입니다.

경남 함안 대표? 절이라고 해도 좋을 만한 색깔을 가진 절입니다.

크고 화려한 절이 아니어도 절을 다 돌아보면 장춘사 이름 석자가 외워지는 그런 절입니다. 



입구가 입구인지 아닌지 오묘했던 싸리문 옆 작은 대나무밭을 지나니  천왕문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사천왕이 문에 그려진 소박한 형태의 천왕문입니다.



무릉산 장춘사라는 팻말이 장춘사라는걸 알려줍니다.



절에 들어섰더니 오래된 소박한 5층 석탑에 소원종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약간 무속적인 느낌도 주기도 합니다.


''장춘사 5층 석탑 : 장춘사는 832년 ( 신라 흥덕왕 7) 에 무염국사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대웅전 앞에 자리 잡은 이 탑은 원래 다른 곳에

 있던 것을  옮겨와 세웠다고 한다. 원래는 2중 받침대를 갖춘 5층이었지만 지금은 4층만 남아있다. 

받침대 중 아래받침 일부는 흙속에 묻혀 있다. "


 


절의 중심인 대웅전 모습입니다.



마침 스님께서 불공을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자니 절 전체를 울리면서 반복되는 소리가 맘이 안정되는 염불소리였습니다.

노래 같기도 하고 랩 같기도 한 염불소리,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대웅전




절에서 흔히 나오는 구도 , 기와와 기와가 만나 색다른 선을 만들고 단청의 색들이 빛에 따라 오묘해집니다.

이래서 절에 오면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고 가기도 합니다.



암튼 여기까진 별 특별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함안의 작은 절이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담쟁이 덩굴의 담벼락 너머 장독에 이끌려 길을 따라가다보니 



위로 올라가는 길이  이어졌고 이윽고 멋진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절의 하이라이트는 여기였습니다.

사찰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 시원한 뷰, 거기다 커다란 감나무까지 

아니 거기다 상사화까지 이쁘게 피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여기서 드라마나 영화의 한 컷트를 찍으면 멋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이 많은 주인공이 생각에 빠지는 장면이나 주인공과 주변인물이 감나무 옆에 서서

 절을 내려다보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을 찍으면 멋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요.


상사화 담기 바쁜 블로거들




상사화 꽃 좀 자세히 볼까요?

상사화라는 꽃을 처음 봤는데 나리꽃 비슷하지만 너무 청초한 모습이었죠.

상사화는 잎과 꽃이 절대로 만날수 없어서 상사병에 걸린 꽃이랍니다.

(꽃이 먼저 피고 지면 잎이 난다지요 ~)

장춘사의 기와와 상사화의 콜라보레이션이 기가 막혔습니다.





언덕에는 약사전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약사전 장춘사 석조여래좌상 : 이 불상은 왼손에 약 항아리를 들고 오른손은 부처가 악마를 누르고 깨달음을 

이루는 순간을 형상화한 항마촉지인을 한 전형적인 약사여래불이다.광배는 두광과 신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머리부분의 연꽃과 불꽃무늬가 이채롭다. 현재 불상 모습은 원래의 석불에 금박을 입힌 것이다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나 고려 초기 불상으로 보인다. 



약사전 옆 약수터


장춘사 대웅전 우측 계곡에는 한국에서 이름난 물 100곳 중 하나로 선정된 약수가 있습니다. 

이 약수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하네요

.당시 무염국사를 모시고 수행하던 20세의 덕원스님이 불치의 등창과 위염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는데 

이를 본 무염국사가 병의 치료를 위해 기도하던 중 새 한마리가 유난히 지저귀는 곳이 있어 가보니

 땅에 물이 조금 고여 있었다. 신기하게 여긴 무염국사가 그 곳을 지팡이로 찔러보니 물이 솟아 났는데

 그 물을 덕원스님에게 먹였더니 병이 깨끗이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그 효험을 좇아 많은 사람들이 이 약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대웅전 앞 약수



계단을 내려가서 다시 대웅전 앞을 지나갑니다.

파란 플라스틱 바가지와 나무바가지가 있는 정원같은 느낌의 약수터가 보이네요.

절에 방문한 중생들에게 물한모금이라도 주려는 배려가 엿보입니다.


장춘사를 다 돌아보았는데 절마다 정말 다른 색깔임을 느꼈습니다.

어떤 절은 몽환적이고 어떤절은 아기자기하고 어떤절은 웅장하고 어떤절은 시크하고 .


장춘사는 뭔가 오묘한 보라색깔 같은  , 

특히 상사화와 장독땜에 기억에 남는 절이었습니다.


함안여행 한다면 장춘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거 같네요.



*경남도민일보  해딴에 의 후원으로 팸투어를 다녀와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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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14 | 장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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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연꽃은 참 이쁩니다. 게다가 연근은 몸에 좋고 맛있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사진작가들에게 연꽃사진은 필수코스가 아닐까요?

봄에 매화 벚꽃 지고  나니 여름에는 왠지 외로울듯도 한데 연꽃이 활짝 피어줍니다.

저는 항상 연꽃사진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연꽃단지에서 연꽃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이번 여름 해딴에가 주최하는 팸투어일정중 함안연꽃테마파크에서 그 갈망을 완전히 씻을수 있었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에 들어섰더니 연꽃단지가 어마어마합니다.



종합안내도를 보면 함안연꽃테마파크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는 아라가야의 왕궁지로 알려진 가야습지에 조성되었습니다.

105,116 제곱미터 면적에 다양한 연꽃과 탐방로가 있습니다.




꽃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참 이쁩니다.

그네에 앉아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 법수옥수홍련은 연잎이 아주 크고 색깔도 영롱해서 더 아름답습니다.


* 법수 옥수 홍련 : 옥수늪에 저절로 자라던 연인데 늦게까지 꽃이 피고 꽃잎 잎맥이 뚜렷하며 키가 1m 정도로 작은 특징이 있다. 또 경주 안압지 연과 같은 유전자이며 2007년 서울 경복궁 연꽃 복원시 복원품종으로 선정되어

 서울로 시집간 품종이다. *


연꽃이 활짝피는 시간은 오전부터 낮2시까지라고 합니다.

예쁜연꽃사진을 찍으려면 아침이 좋겠죠? 그래서 진사님들은 어쩔수 없이 부지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라홍련  ; 전국 최고 ,최대 목간 출토지 잘 알려진 함안 성산산성 유적지 내 연못에 대한 국립가야 문화재연구소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연씨가 다수수습되었다. 2009년 4월 함안박물관에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로부터 연씨 일부를

 인수받아 이 중 두알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뢰하여 연대를 분석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700년전 즉 고려시대 연씨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에 함안박물관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연씨에 대한 씨담그기와 싹 틔우기를

 시도하였고 이후 분갈이 등을 통해 2010년 처음으로 붉은 빛이 감도는 연꽃을 피우는데 성공하였다. *





 *이 연꽃을 아라홍련이라 이름지은 것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듯이 함안이 고려시대에도 여전히 

융성했던 아라가야의 옛 땅으로 기억되고 있었음에 착안한 것으로 그 생김새는 고려시대 불화나 불상에서 보이는 

연꽃대좌를 연상하게 한다. *




새벽부터 설쳐서 일까요?

해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연꽃에 투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연꽃은 더 영롱하게 빛이 나기 시작하네요,



활짝 피지 않은 연꽃 봉오리를 보니



마치 장미같기도 하고요.

연꽃은 단아하면서 때론 화려한것 같아요.



벌들도 새벽부터 바쁩니다. ㅎㅎ,



빛이 더 많이 투영되어 연꽃이 투명해집니다.








빛이라는 조명을 받은 연꽃 너무 샤방샤방한 모습입니다.



가람백련도 있는데 뭐랄까요. 불투명한게 맛있는 밀크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네요.




쌍으로 키를 맞춰 핀 연꽃, 나라히 나란히 피어 있습니다.



함안연꽃테마파크에는 아주아주 긴 박 터널이 있습니다.


박터널에서 바라본 연꽃단지



동그란거 부터 긴거까지



각양각색의 모양의 박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당장 몇개는 따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곳입니다.



저 벤치에서 안자 사진찍어도 참 멋지겠습니다.


10만 제곱미터 연꽃단지에다 긴 박터널까지 , 멋진 곳이었습니다.



** 해딴에가 주최하는 함안팸투어를 다녀와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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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233-1 | 함안연꽃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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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경우 어느 지역이나 그 고장을 대표하는 사찰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성당이나 교회가 주를 이룰테지요.

얼마전 해딴에가 주관하는 창녕여행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창녕을 대표하는 관룡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룡사는 제가 본 절 중에 가장 색다른 절이었습니다.

보통 일주문을 시작으로 천왕문을 지나 절의 내부로 들어가게 되는데



관룡사는 일주문이 꾸밈없는 돌로 만든 작은 석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위치도 천왕문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석문에서 돌아서 다시 천왕문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석문은 사람하나 정도 들어갈 크기이며 키 큰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합니다.




암튼 관룡사 석문을 통과하니 흙 길 가에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수국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미처 몰랐지만요.

관룡사 석문이 이렇게 작은건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승려들이 차별을 받은 반면에 양반들은 말을 타고 절에서 향락을 즐기기도 해서 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일부러 작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일주문인 석문을 들어와서 천왕문을 지났습니다.

아직 알록달록한 연등이 달려있어 부처님오신날이 떠올랐습니다.



관룡사에는 여러가지 보물과 색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우선 범종각에 있는 법고의 모습이 독특합니다.



법고 아랫부분에 나무로 만들어진 개같기도 한 동물의 모양이 있습니다.

잘 볼 수 없는 모양입니다.



맞은편 관룡사 원음각은 1634년(인조12)에 건립된 사원의 누각이다.건물의 상량문에 따르면 1763년(영조 36)에 크게 고쳐 지었다고 하는데 1704년(숙종30) 대홍수때 산사태로 훼손된 것을 고쳐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정면3칸,측면2칸 규모에 들보 5량으로 조성된 이익공계 건물이다,우물마루로 되어 있는 바닥은 대웅전 앞마당과 

높이가 같아 마당에서 출입하기가 매우 쉽다.불구를 보관하거나 설법을 하는 장소로 쓰였다.예전에는 누각 아래 

중앙 칸을 거쳐 대웅전 마당으로 출입하였으나 지금은  아래 기둥 사이를 벽으로 막아 스님들의 공부방으로 쓴다.




원음각 앞에 기와 담벼락에는 능소화가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절에 오면 이런 꽃들부터 맘이 정화되는게 참 좋습니다.



대웅전 앞의 배롱나무는 기와와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네요.



대웅전을 볼까요?

관룡사 대웅전은 뒷배경이 참 멋지군요.

지붕위로 돌산이 보이는게 신선이 나올거 같아요.




관룡사는 화왕산 꼭대기에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이 있는데 절을 창건할때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여러사람들이 신비롭게 여겨 절의 이름을 관룡사라 하였다고 한다.임진왜란을 겪으면서 관룡사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타 사라지고 오직 약사전만이 그 화를 면했다.영운 이라는 고승은 약사전에 영험한 기운이 있어 화를 피했다고 여겨 약사전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들보 끝의 나무가 겹쳐진 곳에서 영화5년기유,349 라는 글자를 발견하였다. 이때부터 관룡사에서 빌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설이 널리 펴졌고, 관룡사는 많은 이들이 수행하고 기도하는 영험한 수행지가 되었다.







창녕 관룡사 석조여래좌상 : 고려시대에 만들어 약사전에 모셔진 불상이다.머리위의 둥근 육계에는 가르침을 

상징하는 반달 구슬인계주를 표현하고 법의의 겹쳐진 부분은 선각으로만 표현해 형식화 되어가는 고려시대의 

양식을 따랐다.대좌는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연꽃잎을 거북등처럼 새긴 상대석,팔각형의 중대석,연꽃잎을 두겹

 깐 사각형의 하대석으로 되어 있다.불상의 크기에 비해 대좌을 높게 만들었는데 이는 고려시대에 이 지역의 석공이 8세기의 신라불상을 본보기로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팔각형의 중대석에는 조상기가 4행 새겨져 있는데 이를 보

면 중대석이 772년(혜공왕8)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이로써 현재 남아 있는 중대석과 불상의 조성시기는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창녕 관룡사 약사전 삼층석탑



관룡사의 대표적인 유물로는 신라시대를 대표하는 용선대 석조여래좌상, 조선 시대를 상징하는 약사전, 

고려시대 불상인  석조여래좌상 조선시대 건축과 불상의 전형인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및 대좌 등 

많은 국가지정문화재가 있다.



대웅전 단청을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뭔가 색다른 벽지 같기도 한 모습, 절에서 참으로 많은 사진을 담아 보는 하루였네요.



관룡사 남녀 석장승 모습입니다.



마치 돌하루방 같기도 한 이 석장승은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주도에서 온건지 같은시대에 만들어 졌는지 재밋는 석장승입니다.



작은 듯 하지만 볼게 많은 창녕 관룡사, 창녕 대표절로 꼭가보아야할 절입니다.



* 해딴에가 주최하는 팸투어를 다녀와서 적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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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292 | 관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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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요즘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체험학습이 뜨고 있는 추세입니다.

눈으로 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머리에 잘 남지가 않지요.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부딪쳐야 뇌리에 잘 남는답니다.


우포늪 화장실, 쪽배를 타고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7월 1일 개장한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촌의 탄생은 가성비 갑의 체험장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5가지 체험을 하는데 6세이상  1인당 1만원의 체험비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체험비가 한개당 2000원이 되는 셈이네요.

창녕 우포늪 생테체험촌의 체험은 쪽배타기,미꾸라지잡기.논고동 수서곤충 체험,습지 미로체험, 전시장(전망대)관람 수생식물원 관람 등으로 몸전체로 느끼는 체험이고 넓은 공간을 돌아보는 체험이라 아주 알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험내용>


 1. 쪽배타기



쪽배 체험장입니다.

4개라인이 보이는데요. 노를 저어 4개 라인을 돌아 나오면 됩니다.



첨엔 쪽배가 무서워보였는데요.

실제로 타보니 아주 안정적이고 물이 깊지가 않아 걸어서 체험해도 될 정도입니다.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데 풍경이 얼마나 멋지던지요.

수생식물과 파란하늘만 보이니 여기가 동남아가 아닌가 싶은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사진찍으실 분들은 이런 배를 탔습니다.




유유자적하게 습지를 즐깁니다.

노를 저으니 운동도 되고 낭만적이기도  하고 참 좋았어요.

연인끼리 오면 화보하나 찍는 분위기 충분히 날 거에요.



2. 미꾸라지 잡기




두번째 체험은 미꾸라지 잡기입니다.

이런 소쿠리와 그물과 통이 필요합니다.



강사님 말씀에 따라 진흙에 들어가서 준비중이랍니다.

진흙이라 넘어질 수 있으니 강사님 말씀을 잘 따라야겠죠.

진흙이 발에 느껴지는 기분이 꽤나 부드러웠습니다.

아스팔트에서의 스트레스를 여기서 다 풀어버렸습니다.



미꾸라지는 진흙속에 박혀있어 그물을 땅에 박으면서 퍼야 미꾸라지가 잡힙니다,

그야말로 팔 근력운동이 되더군요, 게다가 안 넘어지려면 다리에 힘도 줘야해서 다리 근력운동도 되구요.




미꾸라지를 잡았습니다. 꽤나 커서 좀 징그러웠지만 암튼 뿌듯했답니다. 

체험 후 미꾸라지는 다음 사람들을 위해 다시 원래 자리로 보내 줍니다.




3. 논고동 잡아보기, 수서곤충 체험 등


세번째 체험은 뻘 속으로 들어가서 논고동과 수서곤충 등을 체험해보는 것입니다.




뜰채로 떠서 논고동도 잡아보고 잠자리 유충등 다양한 수서곤충을 잡아보았습니다.



뻘의 느낌이 간지럽기도 하고 미끄럽기도 하지만 자연과의 직접적인 체험은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자연과 

친해지게 해줍니다.



4. 미로찾기


네번째 체험은 습지 속 미로 찾기입니다.

수생식물만 보이는 습지속에서 길을 찾아 나와야 합니다. 길은 단 하나, 잘못들어가면 길을 찾아 나오는 데 

오래걸리겠죠?




이 체험은 가까이서 수생식물도 보고 팀간의 조화와 협력심을 길러주는 체험입니다.


부들


앞에 가는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습지 길을 찾아가는데요.

아마 연인끼리 가면 아무래도 서로 의지하면서 애정이 더 깊어질 것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부들 사이로 지나가는데 인증샷을 찍어도 멋질 곳입니다.



5. 수생식물원, 전시동(전망대) 관람


다섯번째 체험은 수생식물원과 전시동(전망대) 관람입니다.



엄청나게 넓디 넓은 연못이 여러군데 있어요.



가시연꽃,



마름 :;

연못이나 소택지에서 자란다,뿌리는 진흙속에 박고 줄기가 길게 자라서 물 위에 뜬다,잎은 뭉쳐난 것처럼 보이며 잎자루에 굵은 부분이 있는데 이는 공기주머니로서 물위에 뜰수 있도록 해준다.




가래 : 연못 또는 논에서 자란다.땅속 줄기를 물속의 땅에 뻗으며 때로는 큰 군락을 만든다.잎은 물속에 잠겨서 얇고 좁다랗게 생긴 것과 물위에 뜬 타원형의 반들반들한 것으로 나누어져 있다.



줄 : 연못이나 냇가에서 자란다.굵은 뿌리줄기가 진흙 속을 뻗어가며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높이 1~ 2m이다.잎은 길이 50~100cm , 나비 2~4 cm 이며 분홍색이고 밑이 좁아지며 주맥이 굵다,잎혀는 막질이다.



송이고랭이 : 하천이나 강,저수지 등의 얕은 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줄기는 1개 또는 드물게 2개가 나오며 꽃차례를 제외한 높이는 51~125cm이다.줄기 단면은 예리한 삼각형이다.




물옥잠 : 논과 늪의 물 속에서 자란다.줄기는 스펀지같이 구멍이 많아 연약하고 높이가 20~40cm 이다. 줄기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밑 부분이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물옥잠 등 참 많은 종류의 수생식물이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니 수생식물이 참 예쁘더라구요.

연꽃이 피면 더 이쁘겠지요.



전시장 근처에는 노래로 자라는 텃밭도 있습니다.


이 텃밭은 주매마을과 개똥이 어린이 예술단이 함께 가꾸는 텃밭입니다. 

땅을 죽이는 농약과 비닐,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햇빛과 물 우포의 바람과 아이들의 노래소리를 듣고 자라는

친환경 텃밭입니다.



전시동 (전망대 ) 입니다.



가물치,잉어 등의 어류와 개구리 , 가시연꽃 등 많은 동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3층 전망대 모습입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초록초록한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다 둘러보았는데요.

아이들이나 성인이나 모두다 끌리는 장소가 아닌가요?

이번 여름 창녕 (여행) 관광 ,창녕의 명소(핫플레이스)가 될 거 같습니다.





참 창녕까지 왔는데 1박을 해야겠다고요?

바로 옆에 깨끗하고 가격좋은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소개할께요~



우포늪 생태체험장 :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우포2로 370 ( 주매리 556-2)

055-532-0090 http://www.cng.go.kr/upo-park.web

체험프로그램 010-7701-2653 , 010-9816-7123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http://upovill.cng.go.kr

경남 창녕군 이방면 우포2로 330 (이방면 안리 1366번지)

055-532-5500



*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해딴에가 주최하는 팸투어를 다녀와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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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556 | 우포늪생태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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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김해시에 무료 워터파크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기후변화 테마공원내에 있는 물놀이 시설인데요.

장유도서관옆에 있습니다.


화장실


 


기후변화 테마공원  물놀이 시설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월요일과 우천시 휴장하고 

10시부터 오후3시 40분까지 운영됩니다.



무료워터파크는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른들은 쉬면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나무그늘에 텐트도 칠 수 있으니 캠핑느낌도 납니다.



남,여 간이탈의실 모습입니다.



이제 김해시 무료워터파크의 시원함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물이 계속 뿜어져 나오는 미끄럼틀입니다.

아빠가 아이를 목마태워 물길을 맞게 해줍니다.

아이가 시원해서 어쩔줄 모르는군요.



김해시 기후변화 테마공원 물놀이장의 하이라이트 기구입니다.







정기적으로 물 한바가지를 쏟아붓습니다.

워터파크에서 해보셨죠?






얼마나 시원한지.

아프면서도 시원해서 또 하게되는 기구지요.







원형 워터 슬라이드 , 짜릿할거 같네요. 




잔잔한 물을 원한다면 여기서 시원하게 즐겨요.



다양하게 낮은 물에 앉아서 물놀이도 해요.



물놀이 주의사항 : 물놀이 이용전에 신발장에 신발 잘 정리하고



얼굴,팔 등을 씻고 물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물놀이 끝나고는 기후변화테마놀이벽에서



놀이도 해보고



일광욕도 해보세요.




기후변화테마공원 : 경남 김해시 대청동 299 (대청로 176번길 7 장유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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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대청동 299 | 기후변화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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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김해 가야테마파크 내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가야왕궁을 둘러보고 가야의 스토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도가 그다지 멀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허왕후 때문이지요.

김해 가야테마파크는 아주 아주 넓어 체험할 게 다양합니다.



봄꽃으로 단장된 신어가든 으로 가 봅니다. (5월의 사진이라 지금은 꽃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노란팬지,흰팬지,보라 팬지가 가득 심어져 있습니다.



하트를 배경으로 뽀뽀하려는 두 남녀도 보입니다.

너무 풋풋하고 아름답네요.



풍차를 배경으로 캐릭터 리사와 가스파드가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고 벤치에 앉아 있네요.

누군가는 이 캐릭터를 보고 lg 와 관련있다고 했지요.ㅎㅎㅎ.

암튼 신어가든은 인증샷 찍기 좋은 곳입니다.



남녀 곰돌이 두마리가 꽃밭에 서 있는데 너무 다정하고 귀엽죠.

어디서든지 인증샷은 참으로 이쁘게 나올 곳입니다.



변신자동차도 꽃밭에 서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한켠에는 옛 집이 하나보입니다.



이 집은 김수로의 주변인물 물쇠노인 집입니다. 

물쇠노인은 야철장의 대장장이로서 쇠를 물처럼 다루며 수로를 따르고 돕는 인물로서 술을 많이 좋아한다네요.



김해 가야테마파크는 휴식공간이 많아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이제 철광산 공연장으로 이동합니다.

작은 호수와 분수가 아주 이쁜 곳을 지나 철광산 공연장에 도착합니다.



 가야는 우리나라 최초로 철기문명을 꽃피운 나라입니다.

철광산 공연장은 철광산을 형상화한 부산 경남 최초의 뮤지컬전용극장입니다.


2016년 상설 뮤지컬로 미라클러브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김수로와 허황옥의 운명적인 만남과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루었는데요.




뮤지컬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음악,배우들의 연기 또한 뛰어납니다.

관객석으로 인물들이 튀어나오기도 해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하루 2회 공연이고 총45분 공연입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대충 둘러보았습니다.

꼼꼼히 본다면 하루가 꼬박 걸릴거 같네요.


가야무사어드벤처 같은 놀이기구는 아이들,청소년들이 특히나 좋아할 곳입니다.

캠핑장(카라반) 도 있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수도 있네요.


김밥하나싸서 여기저기 휴식하고 가도 좋을 곳입니다.

밤에는 야경이 멋지다고 하니 밤에 가볼생각입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 경남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경남 김해시 어방동 993)

http://www.gaya-park,com 


경전철 + 택시 

[주중] 경전철 인제대역 ▶ 김해가야테마파크 (8km) 택시이용

[주말, 공휴일] 경전철 인제대역 하차 ▶ 1번출구 ▶셔틀버스


일반버스 + 택시 

[주중] 인제대학교 정류장 하차 ▶ 김해가야테마파크 (5km) 택시이용 

( 버스번호 1, 1-1, 100, 7, 8, 8-1, 97, 98, 128-1, 상동공영1, 상동공영2)

[주말, 공휴일] 인제대학교 정류장 하차 ▶ 셔틀버스


입장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4000원, 어린이,경로: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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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어방동 993 | 김해가야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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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부산 근교 가족들이 갈만한 테마파크로는 부산경남경마공원(렛츠런파크) 을 손 꼽을수 있겠습니다.

김해에도 2015년 5월 22일 개장한 테마파크가 있는데요 . 바로 김해 가야테마파크입니다.




김해 가야테마파크는 공연전시,체험,놀이휴식 공간으로 나뉘어집니다.

멀리서 보니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보이는 데요.

여기가 김해가야테마파크 입구입니다.



우선 전시공간인 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으로 들어가봅니다.



가야왕궁 태극전은 왕의 집무실 및 국가의 의식을 행하는 곳입니다.

수로왕과 허황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수로왕과 허황후 , 그리고 황금거북이입니다.

황금거북이의 코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네요.





가락정전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가락정전은 가야를 건국한 수로왕의 처소와 외부정원, 1900 제곱미터의 회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수로왕이 중요한 결정을 했던 회의실입니다.



수로왕의 칼 과 머리장식입니다.



수로왕과 허황후의  표준영정입니다.

두 분이 닮기도 했고 상당히 미남,미녀입니다.


 가락국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락국 AD 42년 김해 구지봉에 김수로 탄강,9간의 추대로 왕위등극 우리나라 최초의 민본정치,애민정치를 

구현하였습니다.

AD 48년 인도 아요타국 왕실 허황옥, 먼 항해끝에 가야에 도착 김수로왕과 혼인하였다(삼국유가:가락국기편)

고대사의 가야는 500여년간 '해상왕국' '철기문화' 불교문화등 융성한 고대왕국을 형성하였습니다.

김수로왕과 허황후는 아들 10명과 딸2명을 두었고 그 중 두아들을 허씨 인천이씨로 사성하여 대를 잇게 

배려하였습니다.

오늘날 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의 가락후손은 약 700만명으로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왕후전으로 가보겠습니다.

금관가야의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후의 신행길 경로와 국내 최초 불교 도입 등을 그린 스토리 관입니다,



여기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김수로왕과 허황후처럼 사랑이 이루어진다네요~



파사석탑모형입니다. 실물과 흡사합니다. (파사석탑 ;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119-3 (수로왕비릉) )


아유타국의 허황옥 공주는 긴 항해속에 파사탑의 도움으로 성나게 치던 파도가 거짓말처럼 잠잠해져서 무사히 

가야까지 도착하였다. 허황후가 가야에 도착했을 당시는 아직 불교가 전래되기 전으로 절을 세우고 불교를 받드는

 일이 없었다. 허왕후는 파석탑을 모실 절이 없는 것을 알고 탑을 다른보물과 함께 대궐 창고안에 잘 보관해 두었다.

파사석탑이 파도를 진정시키므로  일명 진풍탑이라고도 불리어졌는데 이 탑의 돌을 가지고 항해나 고기잡이를 가면 

바다의  신의 노여움을 사지 않는다고 믿은 사람들이 조금씩 떼어가 망가뜨려 5층까지만 남아있다고 한다.그로부터 

약 400년이 지나 8대 질지왕 때 비로소 금관성 자리에 파사탑을 모시고 절을 세웠다. 이 탑은 모가진 사면의 5층이고 조각이 매우 기이하며 조금 붉은 빛의 반전이 있고 석질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나는 돌이 아니라고 한다.





허황후가 국제결혼을 하는 바람에 신행길은 아주 멀고 먼 길이었습니다.


허왕후가 아유타국의 공주라는 중요한 증거는 신어문양이다. 2000여년 전 인도의 아요디아는 고대 코살왕국 수도로써 힌두교를 부흥시킨  라마왕의 탄생지로 두마리 물고기를 숭배하던 나라였다.아유타국은 1세기경 북방 월지족의 지배를 받게 되자 지배층은 중국 서남 고원지대를 거쳐 사천지방(촉나라)에 정착을 하게 된다.인도 출신 브라만계급의 허왕후는 미얀마,운남성을 거쳐 사천성 안악에 장착한 민족의 후손으로 15세때 출생지를 떠나 중국무안에서 파사석탑을 배에 싣고 황해를 건너와 서기 48년 7월 27일 김해 가락국에 도착하여 수로왕과 결혼하게 된다.허왕후의 이동지역을 이어주는 증거가 쌍어신앙이다.인도 아요디아사원,중국의 안악(구 보주)허왕후의 오라버니 장유화상이 세운 은하사,김해 수로왕릉에도 쌍어문양이 새겨져 있다.한편 고향에서 갠지스강에 배를 띄워 동풍을 타고 바다로 이동하여 가락국으로 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렇게 되면 김해김씨, 허씨,인천이씨는 인도의 피가 섞이게 되나요?


알고보니 가야 ( 김해) 가 개방에서는 앞선나라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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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어방동 993 | 김해가야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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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레일 바이크 하면 강원도 정선과 경북 문경 레일바이크(철로자전거)를 떠올립니다.

문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철로자전거를 탔었는데 철길의 낭만과 주변경관이 참 시원하고 쾌적하더군요.

이제 레일바이크 타러 멀리 안가도 됩니다. 부산 경남에도 레일바이크가 생겼습니다.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라는 테마파크내에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는 경전선 폐선 철도를 활용한 국내 유일 철도테마파크로 낙동강을 횡단하며 아름다운 강변을 달리는 레일바이크와 새마을호 열차를 활용한 열차카페와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판매하는 와인동굴,철교위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철교전망대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레일바이크를 타 보도록 할께요.



마침 방문한 날,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요.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는 바이크 위에도 지붕이 있고 철로 위도 지붕이 있어 눈,비가 와도 무난히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습니다.



빨간 자동차 같은 레일바이크 모습입니다.

4인용이고 앞 두사람이 운전을 해야합니다.

가운데에 브레이크가 있고 자전거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니 더욱더 운치가 있네요.



가다보면 들판사이 건널목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는 속도를 조금 줄여주고 다시 진행하면 됩니다.



오래된 철교위를 레일바이크로 달립니다.

낡은 철교의 빈티지한 느낌이 충만합니다.



달리는 내내 아무것도 걸리지 않는 뻥뚫린 시야에 속이 후련합니다.



맞은편 할머니 부대랑 랑데뷰를 했는데요.

할머니 부대도 신이나서 미소가 한 가득입니다.




드디어 강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참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기분입니다.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 총 소요시간은 40분입니다.



김해레일바이크 정주행 영상입니다.



레일바이크를 다 탓다면 열차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을 드셔도 좋고요.






와인동굴 구경도 하고 산딸기 와인 시음하고 트릭아트 벽면이 많아 예쁘고 재미난 사진 많이 찍으실수 있습니다.

주말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오기 좋은 곳입니다.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473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654-4), 055-333-8359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 http://www.gh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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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배를 탄다는 건 신나는 일입니다.

큰 배보다 작은  배는 파도가 가까이 있어 스릴감이 더 극대화 됩니다.



요트를 타기위해 창원 귀산동 해안가를 찾았습니다,

해안도로 옆에 낚시꾼들과 텐트가 즐비합니다.



오늘 배를 탈 곳은 경남해양 마리나 (경남해양학교) 입니다. 

요트,보트를 탈 수 있고 유료 계류장도 운영하고 있어요.

연락처는 010-3581-4273 입니다.



오늘 우리가 탈 요트는 모터요트입니다.

모터로 가는 요트로서 돛은 없어요.



모터보트 모양이 신발 앞부분만 잘라놓은 거 같은 모양입니다.



자 바다로 슬슬 나가봅니다.



1층에 여러좌석이 있고 지하에도 방이 하나 있습니다.

배 앞부분에 해당합니다.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싱크대, 전축, 전자렌지, 텔레비전. 없는 게 없네요.



오늘 요트를 운전하실 분은 경남해양학교(경남해양마리나) 선장님 이십니다.

블로그 선비님이시고 http://sunbee.tistory.com/ 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귀산동을 꽉 잡고 계신다는 소문이 있답니다.??



항해는 순조롭습니다.

등대가 하나 보입니다.




속도를 내었더니 물살이 엄청 많이 튀어요.

뒷자리는 물방울이 튀어 정말 시원합니다.

가방과 전자기계는 물 안튀게 지하 방에 넣어둡니다.




마창대교에 다가가는데 큰 배가 다가옵니다.




유람선에서 아래에 있는 우리요트를 보고 신기해 하네요.

손을 흔들었더니 손흔들며 화답을 해주시네요.




마창대교 아래를 통과합니다.



뱃길인지 여기서 여러배를 만나네요.



어느덧 돝섬입구입니다.



전에 없던 출렁다리도 생겼어요.

돝섬을 지나 다시 바다로 나왔습니다.



바다가까이 고층아파트 몇개가 보입니다.

바다가까운 아파트는 전망은 좋아도 습도가 상당히 높다지요?




마창대교는 다시 멀어지고 귀산동 계류장으로 돌아옵니다.


요트 덕분에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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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 경남해양학교(경남해양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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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오늘 날씨는 정말 더웠습니다.

낮은 여름이라 할 만큼 온도가 올라가서 밀면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지요.

봄꽃 중에 화려한 유채꽃, 유채꽃단지는 지자체마다 없는 곳이 없어요.

앞다투어 어서오라고 손짓합니다. 이러다가 어느순간 꽃축제는 메리트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고 여러 지자체가 앞 다투어 베끼겠지요.



암튼 오늘은 양산 유채꽃단지에 가봤습니다.

4월24일까지 유채꽃축제(양산 유채꽃 향연)를 하고 있었어요.



찾아오실 곳은 양산천 유채꽃단지(신기배수펌프장 뒤 / 양산우방아이유셀 아파트 옆)입니다.

오시는길 ; 버스 양산시 종합운동장 하차(도보 10분소요) 

              일반버스 21,24,38 

              직행버스 3000

              지하철 양산역 (도보10분소요)

              자가용 (양산시 종합운동장 주차신기배수펌프장 뒤 / 양산우방아이유셀 아파트 옆)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네요.

진사님들도 눈에 많이 뜁니다.



먹거리들도 많아서 쉬엄쉬엄 즐길수 있어요.



유채꽃 밭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유채 속에서 찍는 사진은 너무 이쁩니다.

노랑노랑한 유채꽃은 인물사진 찍기 좋아요.




유채꽃밭에 풍차가 있으니 마치 네덜란드에 온 것 ? 같아요.

어릴때 많이 본 네덜란드 풍경은 풍차아래 튜울립단지 였네요.



자세히 보면 유채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튜울립단지도 있는데

이제 꽃이 별로 없어요.




튜울립을 더 빨리 심었나 봅니다.



유채꽃밭에서 나란히 나란히.





허수아비도 유채밭에서 나란히 나란히 .




하트조형물은 가장 인기가 많아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아직 유채가 남아 있으니 양산 유채꽃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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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통도사 19암자 중 세번째로 가 본 암자는 비로암이다.

첫번째로 가 본 암자는 서운암인데 암자중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서운암 들꽃 축제, 된장,고추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두번째로 가 본 곳은 통도사 극락암, 정말 이름의 느낌 극락의 느낌이 나는 신비한 분위기의 암자였다.

세번째 비로암은 꽃과 나무가 많아 아기자기한 암자였다. 

이 암자들은 사진의 소재로도 아주 좋은 장소였다. 구석구석 들여다보면 아름다운 그림이 많이 나오는 곳이다.

나머지 16암자도 곧 시간을 내어 탐방할 계획이다.



비로암 입구, 양쪽에 사천왕 벽화가 있다.



극락암에서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1345년 (고려 충목왕  원년)  승려 영숙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1578년(선조11년) 태흠대사가 주건하였고 그 뒤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법당에는 비로자나불이 주불로 봉안되어 있고 법당 앞에는 삼층석탑과 석등이 세워져 있다.다른 암자와는 달리 북두칠성에 

대한 신앙 형태인 북극전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 있는 칠성탱화 의 진본은 국보급 문화재로 인정받아 현재 통도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사찰뒤로 울창한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사찰에서 북쪽으로 약 50m 떨어진 곳에 통도사

 8경 중 하나인 비로폭포가 있다.




통도사 비로암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이다. 석가모니후불탱화, 극락탱화, 칠성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 조왕탱화 등의 8점을 통칭하는 말이다. 1899년(고종 36) 비구 주화(周華) 등이 조성한 후 비로암에 보관하였다고 전한다. 비단에 그렸으며 규모는 가로 165㎝, 세로 128㎝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들 불화의 제작 시기는 조선말에서 대한제국 시기에 걸쳐 있어 다른 탱화에 비해 시대적로 늦지만, 보존상태가 좋고 표현기법 등 예술성이 뚜렷하여 불교미술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이다




절을 찬찬히 둘러보는데 삼층석탑과 기와가 어우러진 모습이 고풍스럽기도 하고 색다르다.



물레방아가 있었고 돌 위에 움푹 패인 곳은 작은 샘을 이루었다.



작은 샘을 들여다보니연 같은 식물이 살고 있었다.



대웅전 단청 색색이 곱고 기와들의 선이 아름다웠다.



분홍색 동백은 활짝 피어서 웃고 있었다.



풍경이 있는 풍경, 사찰이기에 가능한 풍경이다.



수선화는 활짝피어 고개를 약간 숙였고



단청아래 목련은 그저 밝고 아름답게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직 남아있는 매화와 기와배경으로 한시를 지어볼까나~




아기자기한 비로암 탐방을 마치고 서운암으로 왔다.

서운암은 워낙 많이 알려진 절이라 몇 번 왔었는데 

제대로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는 처음이다.

살구꽃에 초점을 두고 찍었더니 꽤나 멋진 사진이 나왔다.  



다른 진사님들도 꽃과 장독 담느라 정신이 없다.




야생화 언덕으로 갔더니 수선화가 만발하였다.


꽃이 핀 사찰은 방문객의 발길을 눈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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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경남 양산 통도사에 가면 통도사만 갔다가 왔다.

사실 통도사를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통도사만 보고 와도 대단한 감흥을 받고 오겠지만 통도사의 매력은 통도사 주위의

19개의 작은 암자들이 진짜 매력이 있다.

작은 암자는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하나하나 돌아보는 것이 쏠쏠한 재미를 줄 것이다.


얼마전에 통도사 홍매화 사진이 sns를 계속 떠 다니고 있었다.

봄이 오면 누구나 먼저 발 다투어 통도사 홍매화를 찍으려 한다.



지난 토요일 통도사 암자 몇군데를 둘러 보았다.

처음으로 간 곳은 극락암이다. 극락암은 암자 이름 그대로 약간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입구에 오래 된 벚꽃나무가 있었는데 



이 벚꽃나무가 사찰과 극락교와 어우러진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극락암은 1332년에 창건하였으며 창건자는 미상이다.

극락영지라고 하는 작은 연못은 영취산의 봉우리가 비치는데 여기에 경봉이 홍교(극락교)라는 다리를 놓아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었다.




오래된 벚꽃나무의 풍성한 벚꽃에 그냥  넋을 잃고 말았다.



여행객들이 먹을 수 있는 물바가지도 나무로 만들어져 정감이 있었다.



또 다른 급수대는 계단식으로 졸졸졸졸 아래로 흘러내려 기다림의 철학을 가르쳐 주었다.



절을 구석구석 돌아본다.

산수유가 막 피기 시작했다.

늘어진나무와 기와가 어찌나 어울리던지 

통도사에 오게 된 걸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공기좋고 아름다운 자연속에 사는 스님들의 정서는 참 안정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담벼락 앞에 있는 한떨기 홍매화는 참으로 아름다워서 가는이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사찰의 기와하고도 어울려 진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담벼락 아래에는 뽀송뽀송한 털이 매력적인 할미꽃이 웃고 있었다.

할미꽃을 처음 찍어봤는데 참 사진빨이 잘 받는 꽃이었다.


진사들이 절에 오는 이유를 알 거 같은 하루였다.



통도사 극락암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751

전화번호 055-382-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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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751 |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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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인여행블로거. 경상남도블로그 따오기 기자단 2기(2010). 2011,2012 경남이야기(경상남도 블로그) 팀블로그,2013년 경남이야기 팀블로그로 활동, 2015.9월부터 양산관광sns홍보단 활동. 2015년 양산시장표창장 수여.2016년,2017년 제3기,4기김해 sns서포터즈. 밀양시2기sns기자, 창원시4기sns기자로 활동중 연락처decemberrose71@hanmail.net www.facebook.com/seongja.ki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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