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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공연

 


얼마전 TV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러빙 빈센트를 소개하더군요. MC가 패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고흐 좋아하세요?" 시청하고 있던 나는 즉각 반응하며 대답했습니다. '반 고흐 싫어하는 사람있나요?" . 패널도 반 고흐 싫어하는 사람있냐고 똑같이 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반 고흐는 가장 알려진 천재화가이며 그의 그림은 색채가 아주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부산 기장은 아름다운 관광지죠. 바다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맛있는 식당, 호텔, 분위기 좋은 카페, 그리고 기장시장까지 놀러가기 좋은 곳입니다. 동부산관광단지가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더 편하게 다가올 수 있죠. 게다가 동부산 롯데몰 근처에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이 생겼답니다. 여기서 컨버전스 아트 반고흐 빌리지전과 감성사진관이 2018년 10월 6일 오픈했습니다.



동해선 (출처 :다음)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은 지하철을 타고 동해선으로 갈아타서 오시리아역에 내리면 20분 도보로 올 수 있습니다. 동해선으로 차가 없어도 기장의 아름다운 곳들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송정역에 내려서 걸어와도 됩니다.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 바깥 풍경인데요. 르느와르의 그림이 보이네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보셔도 좋습니다. 





1층에는 밀랍인형이 떡하니 서 있습니다. 특히 스티브잡스가 많이 닮아구요.



2층 핑크빛 문으로 들어서면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의 입구입니다. 반고흐빌리지전과 감성사진관이 열리는 곳입니다.


밤의 카페 테라스, 1888


고흐의 작품을 마음껏 볼 수 있으며 



고흐의 인생에 대해서도 돌아봅니다.




고흐가 남긴 말들도 접해 볼 수 있죠. '사이프러스나무들은 여전히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것을 소재로 해바라기 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 외 테오에게 남긴 편지등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반고흐빌리지전에서 사이프러스 나무그림을 처음 보았는데 참 아름다웠고 따뜻한 오후 느낌을 받았습니다. 



명화를 독특하게 접하는 방법이 반고흐빌리지전입니다. 



반고흐빌리지전 모든 장소가 포토존입니다. 고흐 작품 마음껏 감상하시고 포토를 남겨보세요.



반고흐 바로 옆에서 열리는 전시 감성사진관을 가볼까요? 

10대 20대가 더 좋아하는 감성사진관 전시는 소녀의 꿈 같은 공간입니다.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상상속의 공간으로 셀카사진 찍기 좋고 인스타사진, SNS 사진의 성지입니다.



어디서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이죠.



월풀이 가득한 체험형 공간도 있습니다.



감성사진관은 작품속에 들어가야




비로소 작품이 완성되는 감성사진관입니다.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을 다 둘러보고 나면 기념품샾에 고흐 어글리즈도 있고 엽서도 있고 다양하고 감성적인 기념품에 손이 막 가네요.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은 상설전시관으로 반고흐빌리지전, 감성사진관이 끝나도 새로운 전시는 계속 됩니다. 쭈욱~~~~~~.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은 부산전시회, 부산당일치기코스, 부산2박3일여행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 겨울여행은 부산기장으로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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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25 | 본다빈치스퀘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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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고흐빌리지전, 감성사진관의 컨버전스아트전시가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컨버전스아트는 색다른 경험이었는데요. 서울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점의 11월 모네전 종료후 11월 30일 새로운 전시 삼국지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삼국지전은 <삼국지전 :  내 이름은 초선이라고 해>의 이름으로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삼국지는 우리모두에게 익숙한 스테디셀러입니다. 유비,관우,장비, 조조 등의 인물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삼국지는 고전중의 고전으로 영화,드라마,다양한 형태의 게임으로까지 전 세계에 패러디되었습니다. 삼국지를 본다빈치(주)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컨버전스 미디어 아트로 만들어 진다고 하니 재밌고 아름다울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삼국지전은 매해 18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중국 유일 최고의 삼국지 박물관 청두 무후사의 학예사 및 관계자들이 직접 고증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본다빈치 삼국지전을 보면 중국 역사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중국 청두 무후사 박물관과 본다빈치(주)의 2018 삼국지 전시 수출 계약도 완료하였습니다



삼국지는 사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전이지만 현대 POP ART와 고전의 결합으로 재해석되어 어려움이 없으며 흥미와 새로움이 어마어마합니다. 팝아트로 재해석되는 모션 애니메이션과 5M*12M 대형 미디어 WALL 에 담기는 삼국지는 새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삼국지 작품에 모션을 디자인해 운동성과 역동성을 더하는 기법으로 걸어다니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틱한 삼국지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형 삼국지와 POP아트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스크린으로 마주합니다.




삼국지전 전시를 통해 MBTI (성격유형검사)를 해보세요. 관람객이 유비, 조조, 제갈량이 되어 직접 페르소나를 찾아갈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입니다.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낸 삼국지전은 영웅들의 필생의 선택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내가 지향하는 인물의 상을 찾아보며 특정 상황에 대처하는 인물의 서로 다른 선택을 통해 인물의 캐릭터를 알아갑니다.



역사의 시작, 난세의 부름, 도원결의, 영웅시대의 도래, 온고지신, 비밀의 박물관, 전쟁의 서막까지 벽체,천장,바닥 전체를 아우르는 공간감과 총 7가지 스토리로 이루어진 몰입형 삼국지전은 미디어 컨버전스아트 뉴삼국지전입니다.

반고흐빌리지전을 보신 분은 느끼겠지만 본다빈치의 컨버전스 아트는 매우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삼국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신비로운 공간이 움직이니 몰입도가 더 뛰어납니다.


어디서든지 사진 찍기는 좋은 아트 공간이지요.




이번 삼국지전은 독특하게도 크라우드 펀딩 전시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분배하는 형태의 투자 유치방법입니다. (다음 백과사전 참조)


삼국지전의 크라우드 펀딩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자를 위한 혜택도 참조해 보세요.



전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도전할만 한 것 같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관련 주소는 와디즈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ivt/1160 입니다.


컨버전스아트 150만명을 기록한 본다빈치(주)의 전시라고 하니 삼국지전도 믿고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삼국지전 전시는 어린이대공원 상설 전시 기획전으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1월 30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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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능동 18 어린이대공원내 놀이동산 | 서울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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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깥나들이 하기 좋습니다.

하루 당일치기로 부산 기장군 나들이 가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최근에 새로 생긴 부산 동부산 롯데몰 근처 본다빈치 스퀘어에서 반고흐빌리지전과 감성사진관을 보고 

가까운 해동용궁사를 방문하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에서 해동 용궁사까지는 차로는 5분거리이며

도보로는 20분이 걸립니다.

기장 바다 구경하면서 산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 1층 로비에서는 스티브잡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말을 걸 것 같은 밀랍인형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반고흐 빌리지전과 감성사진관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반고흐빌리지전과 감성사진관 티켓요금은 15000원입니다.

하진만 지금 고흐전과 감성사진관 원데이프리패스가 성인정가 20000원, 학생 14000원, 어린이 10000원으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현장 예매도 20프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핑크핑크한 감성사진관 입구


보고 싶은 전시 할인할때 이용하면 더욱 좋겠죠.


환상적인 본다빈치 스퀘어 카페 내부모습




반고흐빌리지전에서는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마구마구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흐의 아를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고흐의 방에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고흐의 초상화




고흐전에서는 인상파 다른 여러작가의 작품과 해설도 있습니다.

 

반고흐전 포토존




감성사진관에서는 꿈 속같은 분위기에서 인생샷 찍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도 찍고 



저기서도 셔터를 누르고.



인생샷 여러 장 건지겠어요.



알콩달콩 데이트 하면서 연인의 사진도 찍어주고 연인고 함께 사진찍으며 재밌는 시간이 될 거에요.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 전시를 다 보았다면 도보로 20분, 차로5분 거리의 해동 용궁사를 가볼게요.

부산 기장 해동 용궁사는 바닷가 절벽에 세워진 특이한 사찰입니다.

그래서 그 풍경이 아주 아름다워 유명합니다.



입구에 보이는 해동 용궁사의 12지신입니다.

일렬로 늘어서 있는 12지신입니다.



대웅전앞 황금돼지는 큰 덩치를 자랑하구요.



동자승 인형에도 동전을 올려 기도를 하기도 하네요.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에 있는 관음대불은 기도하는 사람들로 넘칩니다.



해동용궁사에는 배가 불룩한 득남불이 있는데 배를 너무 만져서 배부분이 까맣게 변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해동 용궁사는 그 자체로도 멋이 있으며 색다른 절입니다.

색다른 사찰 해동 용궁사 그리고 본다빈치 스퀘어 전시 당일치기 데이트코스로 좋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부산 해운대 부산아쿠아리움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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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 81-1 |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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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매일 꿈을 꾸며 삽니다. 그 꿈은 어릴때는 거의 매일 미래를 꿈꾸었고 어른이 되고 난 후에는 꿈이라기 보다는 가까운 현실의 작은 바램 같은 것을 꿈꾸며 혹은 꿈조차 꾸지 않는 시간들도 많습니다. 저도 꿈을 꾼지 오래된 것 같은데요. 꿈을 꿀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사진관 전시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부산 기장 롯데 동부산몰 근처 부산 본다빈치 스퀘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본다빈치 스퀘어 건물



감성사진관 내부는 커다란 책을 펼쳐놓은 듯한 공간구조입니다. 파트1 ,2,3,4,5로 나뉘어 우리는 그 책장속으로 들어가 보는거죠. 뫼비우스의 띠, 인생의 초콜릿, 별 내리는 밤, 각각의 내용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감성사진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에는 거울이 있습니다. 나를 먼저 들여다보는 과정인것 같아요. 현재의 나는 꿈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거울사진 인스타사진으로 많이 들 쓰죠? 여기서 한컷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감성사진관은 한번쯤 원했던 꿈을 꾸고 소망했던 것들을 이루고 싶은 순간 이 멋진 일들이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순간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상과 현실 그 사이 꿈과 같은 공간을 몽환적이며 색다르게 다양한 오브제와 소품을 이용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총 21개 색션으로 이루어진 감성사진관은 그 속에서 마음껏 상상하고 꿈꾸는 시간이 될 공간입니다. 파트1, 파트2, 파트3, 파트4, 파트5 로 나뉘어 각각의 공간에 제목과 설명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


뫼비우스의 띠 아시죠?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는 신기한 고리, 이 공간은 계단이 포인트입니다. 계단은 계속 이어져 저 하늘끝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10시 20분 am


꿈속으로 들어가기전 늘 있던 공간이 다른 분위기처럼 느껴집니다. 의자도 전화기도 문짝도 모두 공중부양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 색 벽이 너무 이쁘네요. 의자의 하늘색이 대비되어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바람이 어디로 부터 불어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윤동주-



인생은 초콜릿


초콜릿,아이스크림,마카롱 처럼 달콤한 꿈 같은게 있을까요? 파랑새에 나오는 과자로 만든 집 처럼 과자로 가득한 공간은 행복지수가 10000은 될 것 같은 공간입니다. 꿈에서는 많이 먹어도 건강에 해롭지 않으니까요.ㅎㅎ.


4시 30 pm


하루 중의 오후 4시는 가장 나른하면서 생기가 떨어지는 시간인 것 같아요. 잠시 의자에 앉아서 햇빛을 쬐면서 쉬어 봅시다. 보라색 공간이 편안함을 제공하네요.



꿈속 상상의 방입니다. 흰 의자 흰 벽지 속 공간에서 꿈을 꾸어 봅시다.



이제 마음껏 공간을 즐겨봅시다. 어두운 공간에 네온사인 불빛만 보입니다. 이쁘죠? 알록달록 글자가 ~



블루밍 가든


이런 작은 정원이 있으면 좋겠죠~ 갖가지 꽃도 심고 나무그늘에서 쉬기도 하구요.



감성사진관은 모두 다 이쁜 공간이라 예쁜 사진 찍기 좋은데 제가 택한 곳은 여기입니다. 인스타용 사진을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신비주의 ?로 뒷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나름 만족되는 사진이네요.



여기 조명받는 공간도 재밌을 것 같아요.



주인공이 되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입니다. 내 인생에서든 사회에서든 우주에서든요. 



사는 건 정글을 헤쳐가는 거죠 ~ 너무 밋밋한 인생도 재미가 없죠?.



여자들이 좋아할 파스텔 핑크와 파스텔 블루로 된 공간이네요. 가전제품도 이런 색깔이 대세던걸요 ~^^ . 파스텔색은 언제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이처럼 볼풀장에서 놀아볼까요? 우리 마음 속에는 언제나 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볼풀장이 이렇게 푹신한지 몰랐네요. ㅎㅎ. 감성사진관에서 책장을 넘기듯이 하나하나 공간을 따라가니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이 공간에서나마 여러가지 꿈을 꾸어 보았습니다. 매일 해야 할것도 많고 사는 게 쉬운 게 아니죠. 나름의 고민들 여기 감성사진관에서 다 털어버리세요. 인스타 사진, 카톡 프로필 사진도 많이 찍어 갈 수 있어요.  


ps : 12월까지 티켓 20% 할인한다고 합니다. 바로 옆 고흐빌리지전도 가보세요. 

관련포스팅 http://decemberrose71.tistory.com/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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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25 | 본다빈치스퀘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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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반 고흐는 19세기 후반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로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귀를 자른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에 등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흐의 그림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은 너무 유명하며 귀를 자른 이야기는 반 고흐를 대표하는 스토리입니다.



고흐의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을 보았을때 해바라기의 노랑색이 아주 겅렬했으며 해바라기가 튀어 나올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따뜻한 터치가 느껴지는 고흐의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이었죠. 이런 고흐 그림을 실컷 볼 수 있는 전시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 6일부터 본다빈치스퀘어 부산에서 반고흐 빌리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본다빈치스퀘어 부산에서 열리는 반고흐빌리지전은 원화를 감상하는 전시가 아니고 컨버전스아트 전시입니다. 컨버전스아트란 예술작품을 it와 접목해서 색다른 방식으로 예술작품을 표현하는 아트입니다. 그래서 작품은 평면에 머무르지 않으며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해석됩니다.  반고흐 빌리지전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으로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50%할인 가격입니다. 감성사진관과 반고흐빌리지를 같이 볼 경우 입장료는 성인 20000원입니다. 본다빈치 전시 재관람자는 5000원 할인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허브오일이 있어 체험해 볼 수 있다.




반고흐빌리지전을 감상해 볼까요? 반고흐빌리지전 전시장에 입장하면 반 고흐의 초상화들이 움직이며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반고흐의 붕대를 감은 자화상부터 모자를 쓴 자화상 등 반고흐의 자화상 작품으로 계속 바뀝니다. 눈을 깜빡이기도 해서 관객을 쳐다보는 듯 한 착각을 일으키네요. 



반고흐의 자화상이 이렇게나 많았군요. 자화상은 모두 약간 측면으로 돌린 얼굴인데 반고흐의 얼굴은 생각이 많은 얼굴로 보입니다.



반고흐가 살던 노란집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반고흐의 집 안이 환히 들여다 보이며 그의 작품이 투영되고 있습니다.



반고흐의 노란집, 아를의 고흐의 방입니다. 마치 그림같습니다. 벽에는 고흐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고 나무침대에 빨간 커버의 이불이 놓여져 있습니다. 실제로 앉아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요.




탁자와 의자도 모두 실물인데 정말 그림같이 꾸며놨습니다. 여기 의자에 앉으면 나도 그림의 일부가 되는 것이죠.

이런 것들이 컨버전스 아트의 매력인것 같아요.



반고흐의 아를의 고흐의 방입니다. 가난했던 고흐가 프랑스 아를에 처음 갖게 된 고흐의 방입니다. 고흐에게는 희망이자 행복의 노란집입니다.

노란집은 모두 세개의 작품입니다. 하나는 동생 테오에게 보이기 위해 그린 것과 고갱과의 절교로 자신의 귀를 상하고 병원에서 그린 두점으 노란 방이 있습니다.




반 고흐가 그린 반 고흐의 의자

고갱과 헤어지기 며칠 전 자신의 의자를 그린 그림으로 담배쌈지와 파이프가 의자 위에 올려져 있다.


반 고흐가 그린 폴 고갱의 의자

고갱이 앉았던 의자를 그린 작품으로 평소 고갱이 좋아했던 촛불과 책이 의자 위에 올려져 있다.


고흐의 화가공동체를 만들자는 제안에 응한 고갱과의 동거는 초반에 서로가 함께 미술관을 다니며 행복해 할 만큼 좋은 출발이 되었다. 하지만 서로가 너무나 달라서 같은 주제를 놓고 힘겨루기를 할 만큼 간극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방안에 있는 의자를 그릴 경우 고갱은 밤에, 고흐는 낮에 붓을 들 정도로 그들의 차이는 점차 커져만 갔다. 아름다운 동거 60일 동안 빈센트 반 고흐는 40여점에 이르는 불멸의 작품을 남기게 된다. 이 때 그린 그림이 유명한 해바라기 연작으로 8점이나 된다.



고호는 동생 테오와의 사이가 아주 각별했죠. 테오에게 보낸 편지와 고흐의 물건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평범한 애인 시엔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흐가 쓰던 모자


고흐가 쓰던 파이프는 자화상에도 등장하죠.



고흐는 가난하고 평범한 농민을 주제로 많이 그렸습니다.

고흐는 연필이나 펜이나 목탄 흑연을 사용해서 그렸는데 편지에 스케치를 그려넣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농민화가라 자처하며 농민들의 참모습을 담기 원해서 화풍은 매우 어두운 컬러와 뚜렷한 음영, 거친 붓 터치로

 그 특징을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농민의 힘든 표정이 아주 뚜렷이 보여집니다.



어두웠던 농민들의 그림을 지나니 화려하고 신비한 숲에 다다르게 됩니다.

숲 사이로 투영되는 영상에는 고흐가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반고흐 빌리지전에는 포토존이 너무 많아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여기는 그 중 제 1의 포토존이라 생각되네요.



반고흐 빌리지전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듯 합니다. 커튼 사이로 3d 영상이 움직이고 있습니다.인상주의의 시네마입니다. 

기존의 무도회 시리즈의 명화와 그 인물들을 3d 환경으로 재구성한 컨버전스 아트공간입니다. 무도회 시리즈의 인물들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은 영화적 상상이 가미된 재미있는 구성을 따릅니다.




르누아르의 부지발의 무도회를 재해석한 반고흐의 부지발의 무도회 3d영상은 신비로우며 재미있습니다.

고흐의 뮤즈는 그의 애인 시엔이었을까요? 아니면 동생 테오였을까요? 신나는 3d 영상은 에니메이션을 보는 듯합니다.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가 그의 초상화와 함께 온 공간을 다 메우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그의 대표작품이 집약되는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프러스 밀밭 작품은 해바라기와 달리 새로은 화폭을 담은 작품입니다. 

움직인느 그림들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담기는 공간입니다.



1890년 5월 고흐는 생레미정신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퇴원후 고흐는 오베르 쉬를 우아즈로 거처를 옮겨 오직 그림만 그렸습니다. 고흐는 병을 낫게 하기 위해 마을 주변 정원과 밀밭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정신적 의심과 두려움 미래에 대한 걱정 등으로 들판에서 권총으로 자신을 겨누었고 치명적 상처로 집으로 돌아온 고흐는 형을 보러 온 동생 테오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습니다. 고흐는 오베르라는 작은 마을에서 2달이 넘는 기간을 머물며 70여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컨버전스 아트로 반고흐 작품을 아주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원화의 감동이 살아 있으면서 작품에 함께 할 수 더욱 좋습니다. 고흐의 생과 작품이 모두 들어있는 전시로 아주 눈과 귀와 머리가 풍부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반고흐 전시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 정도는 반고흐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그림은 아주 아름답기도 하지만 삶이 녹아 있어 더욱 눈길이 갔던것 같아요. 이 가을 더욱 풍요로워지는 전시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 반고흐 빌리지전이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25 | 본다빈치스퀘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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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의 세계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재밌는 공연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는 마술사들 tv에 출연해서 예능프로그램에도 나오고 해서 마술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올해 부산에서 2018년 6월29일부터 7월 15일까지 마술의 큰 행사인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 그리고 부산국제매직패스티벌이 열린다는 것 아시나요? 


* 저 빨간 커튼 뒤로 어떤 마술이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제 13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여겨지는 세계 최대 마술행사로 전 세계 50여개국 2300여명의 마술사들이 참여하며 21개국 150여명의 정상급 마술사들이 행사 기간 경연과 함께 갈라쇼, 강연, 세미나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부산국제매직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마술 특별기획공연 '라그랑드 일루젼'이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세계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펼치는 공연이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8일 프레스 컨퍼런스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리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유호진 마술사의 진행으로 콤파니 포크, 케빈 제임스, 김영민, 칼린 앤 진저, 일본 템페이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유호진은 한국 대표 세계 최고 마술사 중 한명으로 2012년 64년만에 아시아인 최초로 fism (피즘)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현재 illusionist의 주연 중 한명으로 브로드웨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포함 전 세계 유명 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마술의 문외한인 내가 처음 접한 유호진 마술사는 아주 멋진 마술사였습니다. 세련되고 절제된 몸짓, 눈빛, 손짓, 매너 , 뉴욕타임스가 호평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또 인상깊었던 마술사는 케빈제임스입니다. 영상에서 많이 본 마술사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술사 중 한명으로 그는 독창적인 마술과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세계 탑 클래스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라스베가스 일류 극장에서 공연해 왔습니다. 수술 컨셉 마술은 미국 n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에 소개된 후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초청해 백악관에서 공연했습니다. 뻔한 듯 뻔하지 않은 웃기면서 약간 공포스럽기도 한 수술 마술은 마술의 눈속임을 찾을 겨를도 없이 코믹하게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스토리에 빠져 들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마술입니다. 



*프레스 컨퍼런스 질문타임


콤파니 포크의 마술은 저글링과 마술 , 공과 모자를 이용해 일종의 에술적인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음악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는 공과 모자의 현란한 시선에 눈을 뺏기고 콤파니 포크의 표정이 압권인 마술입니다.


칼린 앤 진저는 미국이 배출한 최고 스타 마술사이자 제작자 중 한명입니다. 그들은 브로드웨이 라스베가스에서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우리가 흔히 접하던 미녀가 몸통이 잘리는 전형적인 마술이지만 화려한 움직임과 불의 등장으로 시선을 뺏겨 버리는 보고 나면 통쾌함이 느껴지는 마술입니다. 칼린과 진저는 마술가 부부이며 올해 첫 한국 공연이라고 합니다. 


*가운데가 케빈 제임스


김영민 마술사는 2015년 이탈리아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제너럴 부문에서 우승을 하면서 순식간에 존재감을 드러냈습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술 액트라 평가받으며 유렴,아시아,북미 등 세계 공연중에 있습니다. 모래와 꽃의 마술인데 제가 본 마술중에 마술장르 같지 않은 아주 아름답고 독창적인 마술이었습니다. 행위예술의 형태라고 해야 할까요? 환상적인 분위기에 빠져드는 마술이었습니다.


*부부 마술가 칼린 앤 진저


일본 템페이의 마술은 저글링으로 아주 신나는 마술이었습니다. 환상적인 조명과 함께 저글링이 어우러져 저절로 박수가 나오게 되는 마술이었습니다. 템페이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저글러이자 퍼포밍 아티스트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서 최종 승자를 가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현재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며 신묘한 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섭외하고 싶은 1순위 저글러중의 한명입니다. 


공연의 일부만 보았는데도 마술의 흥미가 생겨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장마철이라 습하고 더워 짜증나는데 그런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게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여름날 색다르고 시원한 마술공연 어떠신가요? 

라 그랑드 일루젼 공연에는 이 들 외 세계적인 마술가 5명이 더 출연합니다. 티나 레나트, 김태원, 토파즈, 이창민, 송다민 입니다.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18년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평일,일요일 오후 7시 30, 토요일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월요일 휴일. 

예매는 하나티켓 http://ticket.hanatour.com 에서.


*ps : 7월 9일 14일까지 '이상한 나라의 마술사'를 주제로 해운대 구남로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마술 공연 및 버스킹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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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는 개관 10주년 기념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전시가

돔하우스 제 1.2 갤러리 및 중앙홀에서 2016. 08. 09(화) ~ 12. 25(일) 열리고 있다.

  

도자타일, 오브제, 드로잉, 영상 등 47점 28,448피스의 작품들과  참여작가는 네이튼 클레이븐(미국), 모하메드 도미리(이란), 김혜경, 수잔 베이너(미국),이경민, 김희영, 이은주, 몰리 해치(미국), 박성욱 총 3개국 9명이다.




주말 아이들과 함께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을 찾은 가족들이 많았다.

중앙홀에 설치된 도자타일은 발로 밟아서 그 느낌을 체험할수 있는 작품이라서 인기가 더 많았다.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타일들이 서로 이를 맞추어 하나의 형상을 이루었다.







《Post-Tile》展은 건축재로서의 타일이 아닌, 예술적 영감의 원천, 동시대 미술의 산실로써 타일을 바라보고, 타일에 내재된 다양한 속성이 오늘날 예술가에 의해 어떻게 구현되고, 창조되며 미술의 지평을 확장시키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미 예술은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소위 다원주의, 혼합주의, 절충주의, 복고주의 등의 경향을 띄는데 이러한 문화 예술 전반의 특징적 현상을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 부른다. 모더니즘이 쇠퇴하며 나타났기에 ‘모더니즘 이후의 새로운 예술적 양상’ 또는 ‘그에 대한 반발’이란 두 가지의 견해를 가지며, 현재에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정확하게 개념을 정립하기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모더니스트들이 전통과의 단절, 이성적 논리, 미적 자율성을 추구했다면 동시대 예술가는 전통에 기반을 둔 창조, 장르간의 통합, 미적 상대성 등을 추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고급예술과 저급예술의 경계, 장르의 폐쇄성이 허물어지고, 전통과 새로움이 함께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은 타일의 속성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첫째, 타일은 19세기말부터 영역간의 융합이 이루어졌다. 타일은 예술, 건축, 디자인, 공학, 산업 등의 장르에 폭 넓게 분포하며 각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 통합하며 성장하여 왔다. 둘째, 타일은 미술의 어느 매체보다 다양한 표현성을 지닌다. 타일의 평평한 단면은 캔버스와 같아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점토를 덧붙이거나 깎아내며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다. 구조물의 표면이나 공간을 입히며 공공미술로 나타날 수 있으며, 유닛의 조합과 배열을 통해 디자인될 수도 있다. 셋째, 타일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한다. 타일은 오천 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시각적, 학술적 아카이브를 형성하는 동시에 최신 기술로 현대인의 미의식을 반영하며 생활 속의 예술을 실천하고 있다. 넷째, 타일은 몰드와 전사기법을 이용하여 하나의 원형을 무한히 복제할 수 있는데, 현대미술에서의 사진과 같이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파괴하고 모방과 변형을 허용한다.

 

 타일의 독특한 속성을 간파한 오늘날 미술가들은 동시대 예술을 대변하는 매체로 타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대미술에서의 차용, 변형, 모방, 해체 등의 방식을 통해 종래 형식과 범주를 벗어나 타일을 새롭게 분화, 확장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경향의 작품을 포스트모더니즘의 접두사 ‘포스트’를 빌려와, ‘포스트-타일’로 명명하고, ‘타일 이후의 새로운 예술적 경향’이란 의미를 부여한다.  

 

 전시에는 3개국 9명 작가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세라믹 작업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타일과 연관성이 별로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세라믹을 주재료로 하고, 타일의 역사성, 회화성, 입체성, 장식성 등을 작품에 차용하며, 유닛의 반복과 조합을 통해 건축의 바닥과 벽면을 변화시킨다.

 

 중앙홀에 자리한 네이튼 클레이븐은 다채로운 형태와 색감을 가지는 작은 유닛을 기본으로 쌓고, 조합하며 벽체와 바닥을 변화시킨다. 파손의 위험이 높은 세라믹에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스쳐가던 공간에 예술성을 부여하며 타일의 기능과 의미를 확장시킨다.

 

  < 출처 :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홈페이지> https://www.clayarch.org/web/board/BD_board.view.do?seq=20160407113147341&bbsCd=1080&pageType=&showSummaryYn=N&delDesc=&q_currPage=1&q_sortName=&q_sortOrder=&q_ctgCd=&q_searchKeyType=&q_searchKey=&q_searchDt=103&q_searchVal=&tab=

 








사진이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입체감이 더욱 살아나는 신기한 작품이다.










 갤러리1에서는 모함메드 도미리와 김혜경이 현대매체를 대표하는 사진과 미디어를 이용하여 중동과 아시아의 유구한 타일의 역사를 재해석한다. 이란의 찬란하였던 타일문화는 도미리의 건축사진을 통해 재탄생하고, 한국 타일의 기원인 기와와 전돌은 김혜경의 스크린과 영상이 되어 박제된 전통에 숨을 불어넣는다.

 

 갤러리2에는 타일의 회화적 속성을 접시에 구현하고, 단순한 기교로 취급받았던 장식미술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몰리 해치의 작업과 풍성한 양감과 입체감을 가지는 타일로 현대사회에서 자행되고 있는 생태계 파괴를 비판하는 수잔 베이너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어서 유럽의 장식타일과 패턴을 떠올리게 하는 김희영은 오늘날의 소비문화를 꼬집고, 표피 마감재라는 단편적인 타일의 속성을 넘어 빛과 소리, 움직임을 가지는 이은주의 작업은 타일의 진화를 엿보게 한다. 이경민은 일률적 생산이란 슬립 캐스팅의 고정관념을 깨며, 고정된 표면에 움직임과 조형미를 부여하는 타일을, 박성욱은 분청의 덤벙기법으로 작은 도자 편에 레이어를 입히고 이를 반복, 나열시켜 우리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타일이란 연결고리 안에서 파생되는 작가마다의 다양한 해석과 작업방식은 타일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가치를 부여하며 동시대 미술의 저변을 확장시키고 있다. 현대미술의 다원주의를 우려하는 시선이 존재하고 있지만, 타일이 오천 여년의 역사 동안 인류의 삶 전반에 뿌리내려 삶을 윤택하게 하여왔던 것처럼 다양성 속에 피어나는 내적 성숙함은 예술을 사회로 환원시키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출처 :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홈페이지>

https://www.clayarch.org/web/board/BD_board.view.do?seq=20160407113147341&bbsCd=1080&pageType=&showSummaryYn=N&delDesc=&q_currPage=1&q_sortName=&q_sortOrder=&q_ctgCd=&q_searchKeyType=&q_searchKey=&q_searchDt=103&q_searchVal=&tab=















클레이 아크 미술관에 오면 작품도 참 좋지만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재밌다.






크리스마스까지 전시하니까 나들이겸 산책겸 한번 가 볼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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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358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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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knn sns 기자단 발대식 행사로 디오라마 월드 관람이 있었다.

부산 knn 월석 아트홀의 디오라마 월드 전시는 미니열차와 함께 세계곳곳을 여행하는 전시로서 정교하고 예쁜 미니어처의 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이다.

지하철 센텀시티역 6번출구로 나와서 도보 5분거리이다.




디오라마월드는 1층, 2층 전시되고 있고 1층에는 세계명차와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오토라마와 

움직이는 모형기차를 따라 세계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정원 디오라마, 디오라마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스토리텔링 레일로드라인, 2층에는 트레인 히스토리, 부산 디오라마관, 레일로드라인,

 노스텔지어 브릿지 테마로 전시가 되고 있다.

모형자동차는 색깔도 디자인도 예뻐서 갖고 싶은 충돌을 일으키는 것들이었다.




전시된 디오라마 작품들은 제작기간 총 15년, 수십억원의 비용이 투입된 세계 최대 스케일로 섬세한 

수작업을 거쳐 완성된 것이다.

독일의 마을관람 , 모형기차를 따라서 관람을 시작해본다.




영상으로 보면 더욱 멋있다.




앙코르와트 모형.

너무 정교해서 진짜 같다.




자세히 보면 재밌는 이야기들이 숨어있다.



도쿄의 모습.



일본 숲속의 기차역 .





독일의 도시.






유럽의 마을



불이 났군요.



아바타 마을.



부산 디오라마관.


]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영국 빅 벤(엘리자베스 타워), 타지마할 등등 세계 유명건축물은 다 모아놓았다.



러시아 크렘린궁, 백악관,타이베이 101 빌딩.




놀이동산.




우주.




추억의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랜드마크 월드,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세계7대 불가사의 현장 디오라마 .




2층 카페테리아.


세계를 축소해 놓아서 세개여행한 기분? 이 든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재밌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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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1468-1 | 월석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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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근 네번째 개인전


달동네 네번째 이야기


민주공원 전시 2015.5.8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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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영화를 에스에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액션 등등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봅니다.
액션은 그냥 재미로 보고 에스에프는 상상력이 재밋어서 좋고 특히나 로맨틱 코미디를 알콩달콩 재밌어합니다.

필자의 취향이 대중적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러한 필자의 취향에도 불구하고 106분을 졸지 않고 끝까지 영화를 집중해서 볼 수 있게 해준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안녕,투이라는 영화입니다.








2014.11.26일  안녕,투이 라는 영화의 시사회가 있어 가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경남 창원의 젊은 신예 김재한 감독이 만든영화로 경남지역민들의 열정으로 제작된 경남자생영화입니다.



지역에서 촬영하였고 경남이주민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문화성장에 관심있었던 지방의원,변호사등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모여 제작에 필요한 사회적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제ㅎ작비는 경남은행,농협,무학,경남에너지의 지원과

시민단체들의 제화작후원금 모금 활동으로 마련했습니다. 또한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던 연극인,풍물패 등 문화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화가 만들어졌습다. 그 외 무보수 엑스트라 및 촬영현장 정리등 자원봉사자의 도움도 많았습니다.


안녕,투이는 무명감독이라고 지역에서 만들어졌다고 얕잡아볼 영화가 아닙니다.





안녕,투이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데뷔작이라는 평가와 속은 썩고 겉만 그럴듯한 위장된 평화라 해도 

그것을 지켜야만 한다고 믿는 다수와 그에 맞서는 절대 약자의 대결 이라는 남동철 프로그래머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 30회 la 아시안퍼시픽필름페스티벌에서는 인터내셔널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되어 투이는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처럼 엔딩을 끝까지 놓을 수 없는 드라마다라는 평가와 홍상수 감독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외 하와이 국제영화제 한국영국제영화에 초청,제10회 유라시아 국제영화제의 한국특별전, 제 7회 웨스트이스트

국제영화제의 국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보통 작품성이 있다고 하면 보통 사람이 이해 안되는 세계나 정신을 보여주는데 안녕,투이는 절대 그러하지 않습니다.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궁금하게 하면서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는 조용하면서 힘있는 영화입니다.

거기다 아름다운 영상미때문에라도 자꾸 눈길이 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영화은 보여지는 것이기에 영상미를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안녕,투이는 영상미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투이가 홀로 바닷가 마을을 거닌다든가 바닷가 마을 풍경이라든지....



물론 주인공인 닌영 란응옥의 연기가 한몫 했을겁니다.

닌영 란응옥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어나 호치민 대학에서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 dj입니다.

베트남 국립영화사 '제일영화사'를 통해 3일 동안 진행된 베트남 현지 공개 오디션으로 투이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안녕 투이를 통해 제7회 미국 베트남 영화제에서 당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상호역의 차승호의 연기도 인상깊었습니다.

어떤 사연으로 서울에서 시골로 좌천된 경찰 상호역을 아주 잘 표현한 차승호의 연기도 안녕,투이에 힘을 실어주엇지요. 


영상미가 좋기만 하면 긴장감은 없을텐데 김재한 감독의 각본은 조용하게 관객을 끌고 갔습니다.

영화의 내용자체는 한없이 어둡습니다.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다 보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네요.

영화보다 실제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좀 아마추어같다고 생각들었는데요.베트남 여성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려다 보니 

중반이후로는 나마저 그 현실에서 절망할거 같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목적은 그러한 문제점을 충분히 알고 앞으로 

개선을 찾고 희망을 찾자는 것인데 , 안녕,투이는 현실에 너무 몰입해 버려서  밝은 빛을 조금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굳이 그렇게 어둡지 않아도 관객은 알아들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냥  제욕심입니다)


좀 서툰듯하지만 살인의 추억,식스센스나 눈먼자들의 도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생각나게 하는 개성있는 영화입니다.


무수히 쏟아지는 헐리웃영화보다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어쨋든 106분동안 무슨 이야기를 하나 좇아가다보니 어느새 영화가 끝나 있더군요.

김재한 감독의 안녕 투이는 고개가 끄덕여지고 의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큰 날개를 펼칠 김재한 감독을 가까이서 보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 안녕,투이 11월27일 개봉 - 상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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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금요일에 열대야를 보고 왔다.


겨울에 왠 열대야인고 하니 연극의 제목이다.

연극의 배경은 더위의 절정을 이룬 여름밤 부산이다.


무대는 완벽하게 고깃집을 재현하고 있었다.

박하사탕이 있는 계산대, 술 음료든 냉장고,주방쪽문, 둥근스텐탁자,가스렌지와 고기불판,커피자판기,

"커피는 셀프"들이 우리가 고깃집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햇다.


출처 : 열대야 카페


우선 첫 장면에서 깜짝놀랐다.

고기집 사장역으로 나오신분이 tv knn에 단골로 나오신 분(박현)이었기 때문이었다.


줄거리를 보자면 고교동창생인 부산출신 김,이,박 세친구는 한여름밤 퇴근후 고깃집에서 만남을 가진다.


누군가가 여름에 왠 고기냐 투덜거리지만 퇴근후 마땅히 저녁먹으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 곳은 그나마

고깃집이 편안하다.


이:40살 배우를 꿈꾸지만 ... 미혼에다가 부모님 심부름으로 용돈을 받아쓰는 백수이다.

주위에 그리 많진 않지만 가끔 보이는 노총각 백수 아들이다.


박 : 40살 인문계 졸업 후 공장에 취직. 결혼 후 와이프와 딸 하나. 딸아이에게 항상 닌텐도를 사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지금은 좀 덜하지만 애들에게 있어서 닌텐도는 필수 장난감이었다.


김 : 40살 부산대 졸업 후 대기업에 근무 . 직장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와이프와 아들 하나.

좀 잘나가지만 직장스트레스가 장난 아닌 퇴직나이가 압박인 기업근무자다.


고기집 사장 : 와이프한테 잡혀살고 알바생도 맘대로 안 되는 전형적인 이 시대의 아버지


알바 : 조선족인지 중국유학생인지 애매하지만 열심히 산다


여자손님, 여자친구  : 오래전 잊혀진 인물이지만 문득생각하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때 그사람들

술취한 여자손님으로 나와서 연극에서 분위기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 열대야 카페 http://cafe.daum.net/story-farm


올 부산사투리로 이어지는 연극은 주인공들의 익살스런 연기에 극장안은 온통 웃음이 그치질 안는다.


무대를 하나도 바꾸지 않고 1시간 40여분을 아주 재밋게 달려간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배우들의 열연덕분이다.


개콘의 생활의 달인을 보는 듯하다.

개콘의 생활의 달인이 재밌는 이유가 생활속의 잔잔한 습관과 연인의 이야기가 개그맨들에 의해 아주 재밋게 표현되기 때문이다.

연극 열대야도 마찬가지다.


출처 : 열대야 카페 http://cafe.daum.net/story-farm


우리 남편들 이야기,

가장들 이야기,아버지 이야기,

부산사람 이야기, 군대이야기,옛연인추억, 아내의 잔소리,부모님 잔소리,아이의 닌텐도 요구,롯데야구,

술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모두 총망라되었다.


백수 캐릭터의 인터넷 친구 20대 여친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안타깝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다.


이 모든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코믹하게 풀어해쳤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그래서 아저씨도 좋아할 연극이다.

연극을 다보고 나서 누군가는 술을 한잔하고 싶다고 했고 기억나는 장면들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햇다.

열대야를 통해서 공감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우리 일상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걸 느낄수 잇었다.


오늘하루 직장에서 업무로 혹은 다른 일로 스트레스가 꽉 찼는가?

한바탕 시원하게 웃고 싶은가?


그럼 연극 열대야를 봐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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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얼마전에 종영한 공주의 남자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통일신라를 배경으로 한 선덕여왕도 아주 인기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대하드라마를 보면 주인공들의 장신구가 눈에 띄입니다.

왕관에 달린 장식들, 귀걸이, 목걸이 등등등 우리의 옛 장신구도 아주 화려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열리는 박덕규 전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박덕규전의 제목은 '민족혼으로 빚어낸 토기의 환상'입니다. (2011.9.8 - 11.27까지)

박덕규전에는 장신구 뿐만이 아니라 토기, 벽화 속 풍경들이 등장합니다.

박덕규 화백은 1935년 경남 하동읍 두곡리에서 6남2녀중 막내로 출생하여 1957년 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박덕규 화백은
1957년부터 학교미술 교육현장에 몸담아왔습니다. 퇴직후 폐교를 활용하여 ' 박덕규 미술관' 을 운영하며 그곳에
작업실을 두고 전업미술인의 길을 걸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도립미술관 출품작은 '박덕규 미술관'에 소장하고 있는 3천여점 작품들 중 138점입니다.
1950년대 6점,1960년대 9점,1970-80년대 33점,1990년 21점,2000년대 59점입니다.
그는 몇점의  기증작품과 분실된 작품 몇점만을 제외하고는 고스란히 박덕규미술관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중 핵심은< 토기의 환상> 시리즈입니다.
토기의 환상은 가야시대와 삼국시대 토기의 질박하면서도 섬세함에 매료되어 작가가 1978년부터 현재까지 화폭에
담아내고 있는 제작테마인 동시에 화업에 대한 일종의 브랜드 타입입니다.

박덕규 화백은 
' 인류가 사용하던 생활도구 중 가장 오랜 기간 이용하던 것이 흙으로 빚어낸 토기이다'
'이 한점의 그릇에는 온갖 고뇌와 번민,땀과 한숨이 물과 흙,불과 어우러져 있으며 그 빚어지는 과정 속에 옛 사람들의
옛 사람들의 감성이 깃들어 있다' 고 제작 이유를 밝혔습니다.

옛 토기의 흔적들이 화폭 위에서 되살아나면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추상회화가 된 결과물이
<토기의 환상> 시리즈입니다.이렇게 고대로부터 이뤄진 토기의 제작 당시를 회구하는 <토기의 환상>은 예술가의 감성과
상상력으로 창조적인 조형공간으로 장식됩니다.

감청색으로 채색된 두툼한 음각,음각과 양각이 이뤄내는 구성의 미학은 고풍스런 정취를 함축함으로써 세월의 긴 여정을
느낄수 있게 합니다.

@경남도립미술관

박덕규 화백의 그림은 입체적입니다.
무채색에 반복되는 무늬가 친근하며 따뜻하기도 합니다.
 
@경남도립미술관
 
토기의 모양과 새, 구름, 동물이 어우러져 풍경화 같기도 합니다. 

@경남도립미술관

큰 토기와 작은 토기, 그 속에 동물의 연결이 또 다른 문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서로 겹쳐져 있는 토기들 환상적입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실내에는 미국현대미술전과 박덕규전이 전시되고 있고 실외에는 '생명과 명상의 조각 ' 김영원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경남출신의 한국 대표적 구상작가인 김영원님의 예술가적 일생과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지역예술가
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널리 고취시키고자 하는 전시입니다.

<2011.3.3 - 2011.12.25 까지 >


그림자의 그림자 (홀로서기)
shadow of shadow (alone)

왠지 그림자가 외롭고 결연해 보입니다.
 

그림자의 그림자(길)

그림자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그림자의 그림자(길위에 앉다)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앉아 있는 그림자가 좀 편안해 보여서일까요?


그림자의 그림자

그림자가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고 있군요.


이 작품은 인간의 고뇌를 말하는걸까요?
근육, 얼굴표정등이 아주 사실적입니다. 



경남도립미술관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사림동) 055-211-0333 

관람시간 : 3월~ 10월 : 10:00 ~ 19:00
              11월~ 2월 : 10: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 경남의 미술관 여행 *

경남도립미술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사림동) , 055-211-0333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358 , 055-340-7000
문신미술관 : 마산시 추산동 51-1(문신길 105-1) 055-247-2100 ,220-6550
대산미술관 : 창원시 대산면 유등리 294, 055-291-5237
전혁림미술관 : 통영시 봉평동 189-2 , 055-645-7349
삼진미술관 : 마산시 진북면 추곡리 534 , 055-272-0335
이갑열미술관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125-7 , 010-8999-7924
바람흔적미술관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1981- 1 내산 , 055-867-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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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2011.9.8 - 2011.11.27까지 미국현대미술전이 열립니다.
색다르고 재밌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작품을 보기 전에 경남도립미술관에 대해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2004년 6.23 경남도립미술관 개관하였습니다.

설립취지 및 목적은 지역문화발전의 상징으로서 경제성장에 걸맞은 320만 도민의 미술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도민으로서의 긍지 고양과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여는 지역 문화발전의 상징사업으로
설립하였습니다.

지역문화발전에 기여 미술작품 및 자료의 수집,보존 이에따른 조사.연구와 전시,그리고 국제교류및 미술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행사 수행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구입계획의 기본방침은 경남미술사를 정립하고 경남지역 연고의 작고 및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우선적으로 수집하는데 있습니다.그동안 자료조사 등을 통한 구입대상 작품들을 작품추천위원단,작품심의위원회,작품가격
평가위원회의의 심사를 거쳐 구입합니다.
2007년까지 소장된 작품수는 총 291점이며 그 중 구입작품 70점,기증 작품 30점,무상위탁 관리 작품은 132점,경상남도 보유
작품 중에서 관리 전환된 작품이 59점입니다.

미술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인턴 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 일반인 미술교양강좌,일반인 미술교실,어린이 미술교실,작가와의 만남,
미술관 일일체험학습,교사 초청 전시 설명회, 그림이 있는 야외음악회 등이 있습니다.


그럼 미국현대미술전은 어떤걸까요?

미국현대미술전 - American chambers : 20 contemporary american artists 전은 태생과 연령에 관계없이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통해 알려져 있는 작가들의 작품 190여점을 소개합니다. 회화,조각,사진,설치,복합매체,사이버 아트,퍼포먼스 아트 등의 다양한 예술형식의 작품이 지난 20년간 미국을 대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과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신진작가들의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미국 활동 저명작가 작품전을 마련하여 경상남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현대 미술의 최근 국제적 동향을 보여줌으로써 경남미술의 선진화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American Chambers는 세 개의 방(chambers)들로 이루어져 미국의 여러 작가가 함께 연주해내는 다양한 화음과 그 연속성을
드러내며 미국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American Chambers의 세 전시실의 주제는 Unfogettable, Scapes 그리고 Acts입니다.
이것은 United states of america 의 약자를 이루며 미국미술의 주체이자 현대미술의 주를 이루는 참여작가들의 작품들을
바라보는 세가지 층위의 시각을 드러냅니다.

미국의 일상,역사,기억,사회.환경 등을 보여주는 동시에 회화,판화,오브제,몸,액션 등 자신만의 시각적인 언어에 있어 정체성을
구축해나가는 작가들의 현재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제1전시실 'Unfogettable'은 개인,가정 혹은 나아가 사회에 각인된 기억 및 미국미술의 역사에 내재된 테마들을 담은 방입니다.
각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주체의 의지가 드러나는 작품들로서 로버트 라우셴버그의 작품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사적인 기억을
담은 원숙한 작품,극명한 텍스트로 테마를 드러낸 로버트 인디애나의 작품들이 포함됩니다.

제2전시실 'Scapes'는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나 상황등의 외부가 주제가 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방입니다.
빛의 공간을 보여주는 제임스 터렐과 재활용 오브제들로 가득 찬 환경을 체험케 하는 진 신,메시지로써의 비디오 작품을
보여주는 토니 아우슬러 및 색채의 공간에서 작을을 하는 리처드 차오,폴 쇼어 앤 니콜 루트가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들을 위트 있게 차용한 작품 등이 다채롭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제3전시실 'Acts'는 행위,사건,연극 등 신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드라마틱하게 또는 은유적으로 표현되는 작품들로
구성됩니다.자아의 정체성이 주된 주제로 이루어지면서 몸과 제스처,해프닝 사이의 필연적인 관계를 드러내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오프닝 퍼포먼스와 벽화를 선보이는 완다 오티즈.신체를 기묘하게 드러내는 매튜 바니,브루스 나우먼
,그리고 이동 및 움직임의 족적을 풀어내는 아즈야,인류에 대한 문제를 예술로 풀어내려는 크레이그 노튼과, 문화와 세대의
경계에 대해 고민하며 다른 환경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담은 매리암 가니 등의 작가들이 이에 속합니다.

( 큐레이터 아이리스 문인희 )

* 작품 사진의 저작권은 경남도립미술관에 있습니다. *


로버트 인대애나의 classic hope,love,love

이 작품은 아이들이 '이게 잘한거냐'고 질문한 작품입니다.
 제 생각엔 색깔의 배치와 깔끔한 디자인이 평범해보여도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글자의 배경이 새로운 형태의 모양을 이루는군요. 
 

로버트 라우셴버그의 ileana

이 작품은 흑백사진들의 배열로 오랜 옛날 추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asya reznikov 의 kitchen sink

이 작품은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동영상인데 상자안을 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작은 상자안에 냄비 후라이팬 양념통, 랩, 안들어가는 살림도구가 없습니다.
그 비결은 뭘까요?
그 비결을 배워 캠핑갈때 쓰면 좋을 듯 합니다.


 asya reznikov의 relocating home berlin

이 작품은 건물모형을 손에 들고 건물을 찍은 사진인데 시각적인 착각으로 색다른 작품이 되었습니다.

 
 bruce porter 의 zephyrus

이 작품은 만화같은 혹은 피카소 작품느낌과 비슷합니다. 


 deborah kassdml OY
 


frank stella 의 IL palzzo delle scimmie
 
이 작품은 입체감이 아주 뛰어난 작품이더군요.


john l more 의 red with branch


 
karen kilimnik  의 the angel of cholera

 
 
kim keever의 wildflowers 52i
 
몽환적인 느낌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lee waisler의 babe ruth(home run)

베이브 루쓰이 표정이 재밌습니다. 

 
lee waisler의 einstein

아인슈타인이 금방이라도 걸어나올것 같은 초상화입니다.
 

 
paul shore and nicole root의 spiral jetty(after robert smithson)

이 작가의 작품은 캐러맬 쵸코렛 과자류로 아주 색다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그 형상이 재밌는 작품입니다.
 
 

steve giovinco 의 untitled (prince edward island . #4845)

이 작품은 주인공들의 잔잔한 일상 상황들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미술관으로의 여행도 괜찮을듯 합니다.


경남도립미술관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사림동) 055-211-0333

관람시간 : 3월~ 10월 : 10:00 ~ 19:00
              11월~ 2월 : 10: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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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자체제작한 옷을 입고 티아라의 안무도 완벽 재현했습니다.






   창원여자고등학교 아이들의 ' 거위의 꿈' 합창으로도 아주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거위의 꿈은 소리가 잘 안들리니 스피커를 높여주세요.





동영상을 다 올리지 못했지만 참가한 학생들 모두 뛰어난 노래실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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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9.17일 토요일 저녁 5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청소년합창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교육청과 창원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를 맞는다고 한다. 벌써 12회째라고 하니 중요한 청소년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가학생은 모두 고등학생 5팀이다.

우리 중학교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교내에서 반별 합창대회가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는 그 합창대회가 아주 중요한 행사였다.
그 때 불렀던 합창곡은 외국곡이었는데 가사에 follow가 들어가는 화음이 아름다운 곡이었다.
우리반이 몇등한지는 기억안나지만 합창할때 여러소리가 합쳐져서 나는 소리가 아주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그때 잠깐 합창의 아름다움을 맛보았었지 싶다.

그러다가 대학교 1학년때 과동아리 중창단에 들어갔다. (노래를 잘해서가 아니라 지원하는데로 받아줌 )
민중가요 동아리였는데 노래를 잘 부르지도 못하는 내가 왜 거길 들어갔는지 생각해보니 같은 여고 친구를 따라서였다.
아마 노래를 잘 하진 못해도 음정,박자만 맞으면 된다는 지나친 자신감도 한 몫 했을것이다.

한번씩 연습을 할 때는 내 목에서 삑사리가 나서 친구들이 즐거워한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노래를 잘 부른다는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깨달음이 오고 나서는 그 동아리를 나오게 되었다.ㅎㅎ.



얼마전 추석연휴에 조카들과 노래방을 갔는데  옛날에는 고함을 지르면 겨우 올라가긴 했는데 
이젠 고함을 지르면 무조건 삑사리가 났다.

그에 반해 아이들은 음정, 박자에다가 소리를 조절하는 능력까지 있었다.
미디어를 많이 접한 아이들이라서 틀리긴 틀렸다. 안무가 필요한 노래는 안무까지 섞어서 하곤 했다.



합창대회가 시작되어 경남도교육감과 창원시장의 인사, 그리고 남자의 자격 윤학원 지휘자의 인사가 있었다.



그리고 곧 등장한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지휘자 김태원의 메시지는 아이들의 합창을 응원했다.

 청춘합창단도 감동이지만 남자의 자격 합창 제1편 ,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나갔던 '넬라판타지아' 편은 참으로 감동적
이었다. 그 방송을 보고 울었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도 재방송을 보고 마음이 찡해졌다.
여러 직업의 사람들이 합창으로 하나되어 서로 기뻐하고 슬퍼하는 모습이 우리를 감동케 했다.

아이들은 어떤 감동을 우리에게 줄까 궁금해 하며 공연에 임했다.


첫번째 순서로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합창을 했다.
참가팀 모두 세 곡을 불렀는데 한 곡은 합창만, 두,세번째 곡은 가볍게 율동을 섞어 합창을 했다.


여학생들의 이쁘고 고운 소리가 성산아트홀 대강당을 울렸다.


아기자기한 율동도 상큼발랄한 여고생임을 증명했다.
첫 팀은 안정적으로 아기자기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두번째 순서는 창원대암고등학교 학생들의 무대였다.
첫곡은 무난하게 불렀다.
 

그들의 변신은 무죄였을까?
파격적인 자체 제작 의상과 율동이 돋보였다.
관객모두 술렁였다.
요즘 한창 유행하는 가요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완벽 재현했기 때문이다.









객석은 통통튀는 아이들의 매력에 축제 분위기에 접어들었다.
요즘 애들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랄하게 표현하고 즐길줄 아는 아이들, 객석의 어른들도 조금씩 즐기기 시작했다.


세번째 무대는 창원여자고등학교의 무대였다.
도라지꽃을 불렀는데 여학생들의 고운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리더가 합창을 이끄는 방식으로 노래하기도 하고


귀여운 율동을 하기도 했다.


리더가 바뀌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리더가 고음불가였기 때문이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경우라 모두들 폭소를 자아냈다.


이 팀은 합창에 코믹을 플러스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네번째 팀은 2011년 3월에 결성된 신생 합창단, 창원명곡고등학교 합창단이다.
이팀도 차분하게 합창을 하는가 했더니 


아이돌 못지 않은 리더들이



하나둘씩 관객을 끌어모은다.


귀여운 율동도 빼놓지 않았다.


비스트의 픽션에 맞추어 건방댄스 , 



그 외의 최신 댄스도 보여주었다.


마지막 다섯번째 팀은 마산고등학교 팀이다.
유일한 남자고등학교로 박수를 많이 받았다.
묵직한 저음의 합창이 콘서트홀을 울렸다.


가요메들리를 부르면서 하나같이 하는 안무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시크릿의 별빛 달빛안무에서는 폭풍환호가 있었다.


남자고등학생들의 귀엽지만 박력있는 무대였다.




다섯학교의 경연이 끝나고 모든 참가자들이 나와 페스티벌을 즐겼다.


자기만의 장기를 뽐내면서 모두들 '내가 제일 잘 나가' 를 표현했다.
 


한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 이끌려 무대로 나가 아이들과 함께했다. 


공연을 보는 내내 나는 아이들의 발랄함에 폭소가 터졌다.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있게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도 동화되었나 보다.
또한 합창의 매력을 다시금 느꼈다.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노래를 잘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바쁜 학교생활에도 틈틈이 합창연습을 해 낸 아이들이 또한 대견스럽다.


청소년합창페스티벌!  백년만년 쭉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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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의창구 용지동 | 성산아트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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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문자가 왔다. 경남블로그 공동체와 100인닷컴에서 5월5일 바디페인팅 공연이 벌어진다고 했다.
갈까 말까 망설였다. 어른들끼리 갈것이냐 아이들과 함께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최적의 결론을 내렸다.
어린이날이라 아이들과 함께 해야하고 행사는 참여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바디페인팅을 보여주기로 했다.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무리가 없을 것 같기도 했다.

머릿속에 떠오른 바디페인팅의 이미지는 조금 정적이고 예쁜 모습이었다.
몸에 알록달록 이쁜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관람전에 지인과 바디페인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델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다. 알몸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린다.

나는 여자모델이든 남자 모델이든 상관없다고 했다. 오히려 여자모델이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의 아름다운 선과 컬러풀한 물감의색이 어우러진다면 더욱 예쁠것 같아서였다.

장소는 창원 마산합포구의 가배소극장에서 한다고 했다.

몇년전 언뜻 바디페인팅을 사진으로 본 적이 있는데 실외에서 였다.
좁은 소극장보다 넓은 실외에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가의 의도한 바가 있으려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장에 조금 늦게 도착햇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객석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몇자리 남은 자리를 찾아 앉았다.


검은색 배경의벽 사이에 흰 도화지가 벽과 바닥에 'ㄴ'자로 붙여져 잇었다.
작가의 작품공간인 듯햇다.

한 켠에는 물감과 붓이 죽 놓여져 있었다.
작가가 간단하게 인사를 끝내고 바디페인팅 퍼포먼스가 시작되엇다.


작가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듯이 붓으로 그림을 그렷다.
그림이라고 하기 보다는 음악에 맞춰 붓춤을 추었다.

붓춤의 결과물이 흰도화지에 드문드문 남겨졌다.
핑크색, 연두색, 검정색, 파란색 , 음악따라 붓 가는 대로 남겨지는 낙서....


낙서는 이리저리 뒤죽박죽 되더니 어느정도 도화지를 채웠다.



낙서가 끝나는 듯 하더니 새로운 음악에 맞춰 알몸의 사내가 등장했다.
근육이 잘 발달한 흰 피부를 가진 긴 파마머리의 사나이였다.

그의 몸짓과 표정은 사뭇 진지하고 눈은 빛났다.
그도 오늘 이 무대를 제대로 즐길 준비를 하고 나온 느낌이었다.



음악에 맞춰 그는 그의 스타일대로 몸을 움직였다.
무술하듯이 움직이는 그의 몸. 그도 몸을 음악에 맞춰 움직였다.

작가는 낙서를 그의 몸으로 옮겨왔다.
때론 강렬한 붓터치를 때론 부드러운 붓터치를 반복하였다.
어떤 붓터치가 나올지는 예상 못할 움직임이었다.


둘은 그렇게 몇십분을 음악에 붓에 맡기며 페인팅을 즐겼다.

낙서? 혹은 황칠 같은 페인팅으로 그의 몸과 도화지는 꽉 찼다.

바디페인팅이 끝났다.

작가는 숨이 차서 헉헉거렸다. 100 미터 달리기를 금방 끝낸 사람처럼.

온 몸을 다하여 음악에 쉼취해 낙서를 하는 퍼포먼스였다.


나는 낙서를 좋아하고 즐기던 사람이다.
공책에 낙서를 하고 예술적이라고 생각했다.
낙서전시회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이제는 나이가 들고 철이 들어서인지 낙서를 잘 하지 않는다.


낙서를 한다는 건 뭔가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 낙서는 감정의 찌꺼기들이 해소되는 행위였다.


작가 배달래는 서양화를 전공하던 중 어느 날 베르슈카의 작품집을 보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런 그림을 그리리라 생각하던 중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일상의 세월들을 어느정도 보낸 후
본격적으로 바디페인팅의 세계로 들어갔다고 한다.

작가 배달래는 바디페인팅으로 자기자신의 일상에 억눌린 그녀의 욕구를 치유하고
바디페인팅을 보러 온 관객을 치유한다고 했다.



바디페인팅을 보러 온 관객들은 후련함을 느낀다고 했다.

나 역시 처음엔 충격적인 모습들이었지만 끝무렵엔 후련함을 느낄수 있었다.

바디페인팅의 모델이 된 무예총 대표(대한민족무예예술인총연합회 ) 노정인 씨


    
우리 현대인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
중요한건 어떻게 스트레스를 잘 치유하느냐? 이다.

나는 작가의 주부로서의 15여년의 생활에 극히 공감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지만 많은 희생이 따라야 하는 시간들이고 내가 없어지는 시간들이고
순간순간  마음속이 공허해지는 시간들이다. 



배달래 작가는 바디페인팅으로 자기자신을 치유하지만

나는 블로그로 치유한다.

알몸에 하는 낙서는 후련함, 그리고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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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열리는 가야문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봄 햇살이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 지는 오후였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가야문화축제는 더 뜨거워 지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 오후 몇가지 눈에 띄는 모습만 소개할께요.


 가야문화축제를 보러 가는 길목에 있는 소원성취길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소원을 적은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더군요.
울긋 불긋 봄꽃같이 고운 등은 밤에는 불이 켜져 또다른 야경을 자아낼것 입니다.

 
가야의  기마병과 군사들을 재혀한 청동상입니다.
아주 사실적인 동상입니다.

 
폐품, 과자상자나 과자봉지를 이용한 조형물입니다.
위의 것은 머리가 회전하기도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자봉지로 개미도 표현했고요.

 
종이상자로 정교하게 물레방아를 만들었습니다.


  바퀴와 과자봉지가 만나 색다른 이동수단이 탄생했습니다.

 

 과자비닐의 노란색은 호랑이의 껍질을 표현하기에 가장 알맞다는 걸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폐품(과자봉지나 상자) 은 만만하게 볼 게 아니라 소중한 예술도구라는 걸 배웠습니다.


그 날 제일 많은 사람이 몰린 인디언 민속음악 입니다.
 

인디언들은 색다른 복장과 악기로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무슨 가사인지 몰라도 참 멋진 연주였습니다.


너무 고운 악기? 악세사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야문화축제에 또 많은 사람이 몰린 수지침입니다.
어르신들이 수지침을 체험하시느라 바쁘셨습니다.
 

먹거리 판매하는 곳에선 시식이 한창이었습니다.

 
그 날 공연도 있었습니다.
가야금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편곡된 가야금 연주는 귀가 시원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연주였습니다.


이어서 김해시립합창단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눈을 감고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노래는 아주 편안한 꿈으로 안내했습니다.
 

  화훼전시도 있었습니다.
국화꽃 사이 움직이는 물레방아에 아이가 눈길을 빼앗겼습니다.


국화꽃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표현하고 그 옆에서 인증샷을 찍는 젊은이들

 
바람의 언덕을 떠올리게 하는 풍차와 국화꽃은 김해의 봄하늘과 하나였던 듯 합니다.
 
봄구경하러 김해로 가 보시죠.
가야문화축제는 4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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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회현동 | 수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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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씨도 좋고 해서 친구들과 등산을 나섰습니다.
금정산성버스를 타고 목적지 근처에 내려서 산성북문으로 올라갔다 내려올 예정이었습니다.

북문까지 가려면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데 원래 내릴 정류소보다 먼저 내려버렸습니다.
길은 어디든지 통하는 법 우리 일행은 골목길을 통한 길로 산성북문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오르막을 계속 오르는데 마치 파랑새 속에 나오는 과자의 집처럼 이쁜 건물이 눈에 띕니다.
핑크,화이트.블루,가 이쁘게 페인팅 되어 있는 집입니다.
거기다 정원은 꽤 넓고 건물 벽엔 기묘한 조각들이 붙어 있습니다.

킴스 아트 필드, 미술관이라는 팻말이 있고 대문은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보석을 발견한 심정으로 그 건물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넓은 정원의 조각상은 색다르고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손가락도 보이고 사람의  신체 일부도 보이고 만화캐릭터도 보입니다.



만화책을 연상시키는 말풍선이 있는 조각 작품도 보입니다.
미술관에서는 두 사람의 오솔길이라는 기획초대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화속의 건물안으로 들어가 보니 


1층의 전시실에서는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그린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감민경의 동요성(흔들리거나 불안하게 하는 성질)이라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마치 초점이 맞지 않은 카메라의 앵글처럼 인물의 존재감이 혼란스럽게 화면에서 부유하고 있다. 이 인물들은 미술의
역사에서 이미 신화화 되어있는 작품의 일부이거나 현대인의 얼굴에서 차용한 것들이다.해체되어 있는  인물들은 존재와
부재 사이의 어떤 지점을 드러내다. 그 느낌과 징후만으로... (작품해설집 중)

나는 예술이라는 단편적인 범주에 속해 있다.예술은 그 시대의 현실로부터 유래된 것인데 이것은 언제나 이상화되거나 
우월하다.주변적인 것을 담아내지만 결코 주변적일 수 없는 것처럼, 욕망과 트라우마는 이 전통으로부터 유래되고 
지속되고 있다(작가의 말 중 )


1층 전시를 보고 있는 동안 지하에서는 뭔가 시끄러운 공사하는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여기 설치된 파이프와 스피커들이 소리를 내고 모여진 소리로 물이 흘러내리기도 하고 자석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심준섭의 소음의 순환 입니다.



소음이란 무엇인가? 고통만을 주는 일정치 않은 소리에 불과한 것일까? 기술적으로 말해서 소음은 모든 주파수를
포함하는 소리다.나는 소음이 가지는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소음은 우리 일상에서 너무 쉽게 접할수 
있지만 쉽게 잊어버린다. 이런 소음을 직접 음향으로 녹음하고 만들어서 전시장에 설치해 아리러니한 청각적인
소리와 기호를 시각화시켜 보여주려하며 소리의 변화를 물로 통하여 시각화되어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려 한다.
(작업노트 중)



지하에서의 소음체험을 마치고 2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층에는 김정명의 red room, yellow room, blue room 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yellow room 은 노란 상자 안에 책들이 여러가지 모양으로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책이 종이 말고도 여러형태로 표현되는게 신기합니다. 



blue room 은 블루 벽과 바닥에 손가락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손가락 형상이 너무 다양하고 색다릅니다.



여기는 red room 입니다. 붉은 벽과 바닥이 아주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휴식을 주는군요.
전시되어 있는 작품엔 노란 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노란 라인을 그렸을 뿐인데 색다른 멋이 느껴집니다.



작품들 모두다 부산비엔날레에서나 불 수 있을 만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가을 날 실수가 빚어 낸  우연으로 찾은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에서 문화적 충만감을 충분히 느끼고 왔습니다.

때론 머피의 법칙이 예술의 법칙이 되기도 하는군요.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에서는 2010.11.27까지 유아- 성인/ 일반,개인 가족(금.토) / 단체(화-토 사전예약) 
명화 비틀기 와 소리 그리기 교육을 합니다. 체험비는 1000원이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전화번호 : 051-517-6800 http://www.kaf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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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 부산 금정구 금성동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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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엔날레엔 신비한 환상의 공간을 연출한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온통 검은 공간안에 아이의 머리 같은 모형이 빛을 내면서 반짝거리며 회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한 쪽눈은 보이지 않게 묘사 되고 입은 벌려져 있어서 조금 공포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공간 안에서 회전하는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내 자신도 환상속으로 빙빙 돌며 빠져드는 최면에 걸립니다.

작품 이름은 코노이케 토모코의 2009년 제작한 <지구아기(Earth Baby)> 입니다.
 
작품설명 : 2009년 제작한 <지구아기(Earth Baby)>는 그녀의 설치 작품 중에서도 그 크기가 가장 큰 작품 중 하나이다. 중앙에서 회전하는 기형의 아기는 우주공간에 떠있는 혹성, 즉 지구를 연상시킨다. 또 동시에 마치 지구의 일부가 부풀어 올라 태어나버린 기형아 같기도 하다. 어쩌면 이 아기의 엄마는 코노이케 자신일지도 모른다.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만이 가까이 가 만질 수 있다. 그 대신 아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상에서 자기 혼자 떨어져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 꿈틀대는 파도같이 굵직굵직한 로프들을 지면에 고정시켜 놓았다. 이 고독한 기형의 아기와 우리는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까?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혹성, 지구는 누구와 함께 놀면서 자라갈까?  (by 부산 비엔날레 홈페이지 )




또 다른 환상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은 후앙 시이 치에 의 <눈의 샘 2007 TV, DVD 플레이어, 조명 센서, 물통, 펌프, 눈, LED 조명 175×129×92cm> 입니다.

이 작품 역시 검은 공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니터의 눈이 깜박거리는데 그 눈이 깜박거림이 끝나면 연결되어 있는 페트병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설치 작품이 살아 있어 울고 있다고 느낄 지경입니다.


이 작품은 무슨 바다 생물 같은데 얇은 비닐이 촉수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여 움직입니다.




자세히 보니 비닐안의 작은 팬이 있어 비닐에 바람을 넣었다 빼주었다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작품 또한 기발한 소재로 아름다운 색감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작품설명 : 전시장 안에 각종 바다 속 수중 생물들이 빛을 발하며 움직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물고기가 아니라 연체동물이나 수축운동에 의해 부유하는 해파리류와 같이 보이는 이들 생명체는 일상적 잡동사니로 만들어진 인조물이다. 터퍼웨어 같은 플라스틱 밀폐용기, 센서가 부착된 야간조명등, 플라스틱 지퍼, 전선, 물펌프, 비닐 봉투, 컴퓨터 냉각팬, 모터가 달린 싸구려 인형들이 결합되어 유기적인 생명체들로 이루어진 마이크로 유니버스를 재현하고 있다. 생명체들은 단지 기계적인 동력이 아니라 물과 공기 그리고 빛과 같은 로우테크에 의해 움직이고 있어 그 구성 재료들의 조야함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황 시치에(Huang Shih Chieh)가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 타이완관(pavillion)에서 선보인 라는 설치작품이다.

황시치에의 설치작업은 2009년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해양 생물 및 곤충의 발광(Bioluminescence in sea creature and insects)에 대한 작가 리서치 펠로우쉽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더욱 매혹적인 색채를 획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명연출의 효과는 그의 작업 초기부터 일관되게 작용하는 센서 시스템에 의거한다. 깜박거리는 눈의 안구는 좌우로 움직이면서 모니터 화면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가 눈동자의 흰 부분을 감지하면 빛이 들어오고 동공의 검은 부분을 감지하면 빛이 꺼지는 단순한 기초원리가 그의 에코시스템 전체를 가동시키는 것이다. 결국 시각이 만물의 에너지원이 됨으로써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 자체가 궁극적으로 생태계의 끔직한 변이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by 부산 비엔날레 홈페이지 )
결국 두 작가의 작품은 환상적인 분위기의 작품이지만 지구의 환경오염과 보호를 주장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산 비엔날레  http://2010.busan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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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제2동 | 부산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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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에 대해 아십니까?
가곡이라하면 언뜻 떠오르는게 바로 " 내 고향 남쪽 바다 " 혹은 " 선구자 " 같은 노래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러한 가곡은 서양음악 기법에다가 우리말로 된 노랫말을 붙여서 만든 곡으로서 진정한 한국 가곡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전통이 아니라 퓨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0년 9월 29일 한국가곡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이 열렸습니다.
공연명은 바람도 노니는 풍류 한마당입니다. 공연은 마산 회원구에 있는 가곡전수관에서 2010년 10월 2일까지
열립니다. 가곡전수관 전통음악축제는 2006년 개관 이후 네번째를 맞고 있으며 국악전용연주장인 영송헌의 개관으로
특별히 4일간 실력있는 연주자의 공연과 다큐멘터리,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가곡전수관 복도에 가곡전수관에 대한 소개와 조순자 관장님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인 '가곡'의 원형보전과 보급선양을

위해 정부,경상남도,마산시의 지원을 받아 2006년 9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건립되었다. 현재 가

곡 예능보유자인 영송당 조순자 선생이 관장으로 있으며 5명의 이수자와 60여명의 전수생,문하생이 가

곡의 전승,보전에 힘쓰고 있다.2010년 9월에는 국내 최초의 가곡전용연주장 '영송헌'이 개관하면서 명

실상부한 가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다.


가곡전수관장 영송당 조순자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1959년 KBS 국악연구생 2기로 선발되어 국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1962년 국립국악원 연주원으로 활동하였다.1970년 결혼과 더불어 마산으로 귀향하였

다.마산에 정착한 후 가곡 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공연에서 가곡을 연주하였으며 국악교육에도 열성을

다하였다.70년대부터 가곡연주와 함께 가곡의 전승보전에 노력을 기울여 2001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예능보유자로 지정.2006년 가곡전수관을 설립하게 된다. 1985년 한국예술인총연합회장에

공로상 수상하였고 2005년 제32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수상까지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가곡전수관에 대해 대략적인 공부를 하고 공연시간까지 30여분 남았습니다.
공연장 앞에 멋진 나무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가 있는 휴식공간이 있었습니다. 휴식공간은 작은 박물관이라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음악책에서나 볼 수 있는 전통악기가 생생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장구,북, 꽹과리,나각,징, 가야금,단소, 중소,
대금,해금, 태평소,가야금, 거문고, 산조아쟁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해설자 최종민(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님의 풍류와 가곡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곧 일요풍류회의 기악합주 '평조회상'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생애최초로 듣는 라이브 국악공연은 저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혔습니다. 여러가지 전통악기, 가야금,장구,대금, 해금,거문고 ,피리의 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졌습니다. 

항상 빨리 빨리 뭐든지 급하게 서두르던 나를, 짜증을 많이 내던 나를 변화시키는 듯 했습니다.
우리 조상이 얼마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소리 (국악공연)는 바로 수양과 여유의 음악이었습니다.


두번째 이삼스님의 대금연주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 아주 구슬펐습니다. 
옆에 있던 초등학교 3학년 아이는 그 마음을 울음으로 표현했습니다. 
대금연주는 슬픈 소프라노 소리 같았습니다.


세번째 가곡이 연주되었습니다.
여창과 남창과 남여창이 계속 되었습니다.
조순자님과 이동규님이 불러주셨습니다.  가곡은 느리게 길게 단어를 죽죽 빼는 것 같은 노래였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저런 소리가 어떻게 나올까 싶을 정도로 소리는 맑게 계속 나왔습니다.

여창은 소프라노 소리 같았고 남창은 바리톤 소리 같았습니다.

가곡은 옛 선비들이 음악을 어떻게 접했는지 떠올리게 했습니다.

(가곡은 조선시대 선비들이나 경제적으로 부유한 중인들 사이에 연행되어 왔으며 조선시대의 또 다른
성악곡인 시조,가사와 자주 비교된다.가곡,가사,시조를 묶어 정가라고 부르기도한다. 가곡은 특히 시조시를
노랫말로 하고 있어 시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가곡이 완성된 조선 후기에는 가곡,가사,시조의 향유계층과 달리
민간인 사이에 다양한 성악곡이 발달하기도 했다.19세기 말 가곡은 노래라 하였고 그 이외의 성악곡은 소리라 하여
구별하였다.예를 들어 조선후기 성악곡 중 판소리,서도소리.홋소리,짓소리등에서는 소리라는 용어가 쓰였고 가곡
에는 노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


조순자님 이동규님의 멋진 가곡공연이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악합주 ' 별곡' 이 연주되었습니다.
전통악기 저마다의 소리가 참으로 멋지게 어우러졌습니다. 절로 박자를 맞추어 발이 까딱거려졌습니다.
특히 장구의 박자는 알다가도 모를 박자였는데도 곡을 리드하기도 하면서 참 어울리는 연주가 되었습니다.
연주를 보다보니 문득 거문고를 배우고 싶다는 충동도 들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 국악인과의 사진촬영시간도 가졌습니다.

생애 처음 본 가곡공연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전통악기들의 소리도 아름다웠고 가곡도 아름다웠습니다.
나의 마음을 수양하게 해주었습니다.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것은 좋은 것인가 봅니다.

** ) 공연은 무료입니다. 금요일엔 상설공연도 열립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가곡전수관 홈페이지 http://gagok.tistory.com/295
http://www.100in.com/event/event3.html




전시,관람,공연
 
부산비엔날레가 2010년 9월 1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부산비엔날레는 2010년 11월 20일까지 71일간 부산시립미술관,
부산계속됩니다. 요트경기장,광안리해수욕장에서 계속됩니다.

지난 주말 부산비엔날레를 보러 갔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깜짝 놀랄만한 상상력과 예술성에 감탄하고 왔습니다. 비엔날레 작품을 모두다 눈에 넣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 수 많은 작품들 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작품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작품명은 자독 벤 데이비드의 <진화와 이론> 입니다.
자세하게는 모르겠으나 제목을 들으니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유인원과 인간과 여러가지 기구들의 나열을 보니 진화와 이론이 딱 맞는 제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독 벤 데이비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관찰하여, 그것들을 아주 심플한 기법으로 시각화하는 아티스트이다. 철판으로부터 인물이나 일일이 식물의 실루엣 등을 세세한 선으로 잘라내어 그것들을 바닥에 세워 전시하는 그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자각의 기쁨과 놀라움을 선사해 주는 동시에,  생명에 대한 깊은 고찰의 길을 안내한다. 원숭이로부터 시작하여 진화를 거친 유인원의 모습이 섞이고, 또한 인간이 이 세계를 탐구하고자 사용해 갖가지 기구들이 마치 선으로 묘사된 그림처럼 부유하고 있다. 
by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 ( http://2010.busanbiennale.org/ )


작품을 보는 내내 철판으로 저렇게 섬세하게 스케치 한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조형물들의 구도 또한 전체적으로 잘 어우려져 감탄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림자가 보이듯이 이건 철판이 모양을 이루어 정교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렇게 얇은 철판을 맨 바닥에 세우려면 어떻게 세웠을까?


작가의 방법이 있긴 하겠지만 언뜻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작품의 제목이 달린 팻말을 한번 더보고서야 그 문제를 풀었습니다.


재료에 모래도 있었던거였죠.
작품 말고 앞쪽 바탕을 자세히 보세요.
맨 바닥치고는 좀 이상하게 반짝거리질 않나요? 자세히 보니 모래의 고운 알갱이가 보이시죠?



제가 가까이 다가가려 하자 안내원이 말립니다.


작품이 벌써 훼손되었답니다.
손가락 자국 보이시죠? 모래인지 궁금한 한 시민이 손가락으로 그만 작품에 생채기를 내버렸네요.
자독 벤 데이비드님이 아시면 얼마나 슬퍼할까요?

여러분 작품 감상하실때는 궁금해도 눈으로만 보셔야 한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작품제목은 <진화와 이론 1995-98 채색된 알루미늄, 모래 가변크기> 입니다.

부산 비엔날레 2010.11.20일 까지니까 오셔서 문화적 충격 좀 받고 가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제2동 | 부산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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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5월 13일 부산 롯데시네마 서면점에서 내 깡패같은 애인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시사회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영화배우 박중훈을 볼 수 있어서 설레였습니다.



영화표를 받고 영화시작시간이 되어 드디어 박중훈과 정유미 그리고 김광식 감독이 무대로 나왔습니다.
먼저 김광식 감독이 인사를 합니다.
감독님이 젊고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그 다음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정유미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실제로 보니 참 이뻤습니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마지막으로 영화배우 박중훈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유명한 영화배우답게 여유로운 그 특유의 매력적인 웃음을 날리면서 무대인사를 했습니다


 영화배우 박중훈은 이 영화가 39번째 작품이고 25년동안 배우생활을 하였답니다


우스개소리로 최근에 많이 쉬었다면서 이 영화 소문많이 내 달라는 멘트를 날려서 관객들을 웃게 했습니다.


마이크를 제일 많이 잡고 있는 사람 역시 박중훈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누군가가 '오빠'라고 불러서  모두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박중훈은 영화 재밌게 보시라는 말을 끝으로 무대뒤로 사라졌습니다.


 영화배우들의 소개가 끝나고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키득거렸습니다. 역시 박중훈의 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유미도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었습니다.
또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감동도 주었습니다.

박중훈과 정유미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이래서 시사회가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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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호랑이의 해인것은 다들 아시죠.
저번 주말 아이들과 같이 부산박물관에 갔더니 '2010 호랑이띠 전'을 하더군요.

십이지신상 호랑이

입구부터 황금빛의 호랑이 무사가 멋지게 서있었습니다. 제목은 '십이지신상 호랑이'랍니다.
 작가는 사진에 제대로 안찍혀서  그냥 넘어가야겠군요.  어쨋든 멋지죠?


이제 관람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의 호랑이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었습니다. 대충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국은 산이 많아 호랑이가 많았다. 호랑이는 당당한 체구와 민첩한 동작, 강인한 힘
늠름한 기품으로 산신령,산군자등으로 불리며 우리 산하에서 백수의 제왕으로 군림하였다. 호랑이는 단군신화나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에 나오는 걸로 보아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과 같이 살아왔다. 호랑이는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동물로 생활문화 곳곳에 다양하게 나타난다.

호랑이무늬나전베겟모  조선후기 일암관소장

 베겟모에 호랑이무늬를 넣는가하면

홑호랑이 흉배 조선후기 일암관소장


무신들의 상징으로 무반의 흉배에 쓰이기도 했답니다.

호랑이 가죽무늬함 조선후기 일암관소장

또 지금의 호피무늬가 여기서 왔다고 추정되는 호랑이 가죽무늬함이 있었지요.

은입사호랑이무늬함 조선후기 일암관소장

은이 씌워진 호랑이 무늬함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호랑이는 친근한 동물이라는 뜻이겠죠

호랑이다리모양 소반 ( 조선후기 부산박물관 소장)

이건 저희 친정에도 있습니다. 제사지낼때마다 술잔을 올려놓고 씁니다 . 저것의 이름은 오늘 처음알았네요. 

호랑이를 탄 사람 꼭두  조선후기 일암관 소장

호랑이를 소재로 한 꼭두도 있었고요.

백자까치호랑이무늬병 
조선후기 일암관 소장

호랑이 무늬가 들어간 호랑이 무늬병도 있었습니다. 고려청자만 보다가 호랑이 무늬병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호랑이를 탄 사람 꼭두
조선후기 일암관 소장

호랑이사냥무늬거울
고려 일암관 소장


거울에도 호랑이 무늬를 새겼더군요

호랑이모양 허리띠 고리
삼한시대 부산박물관 소장

삼한시대에는 호랑이모양의 허리띠 고리도 만들어 썼습니다

사인검
조선후기 부산박물관 소장

사인검이라고 호랑이 인자가 네번 겹치는 시간에 만들어진 검으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자귀을 물리친다는 검입니다.
주로 왕실에서 만들어져서 보관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사인검하고 비슷한 모양입니다.

호랑이무늬필통
조선후기 부산박물관소장

필통에도 어김없이 호랑이무늬를 새겨놓았습니다

소나무아래의 까치와 호랑이                            소나무아래의 까치와 호랑이
조선 후기 부산박물관 소장                                    조선 후기 일암관 소장

그 밖에 멋진 호랑이 그림이 있었습니다. 호랑이그림은 민화에서 가장 많이 나타내며 해학적이고 풍자작이며 추상적인 표현과 다채로운 색으로 조선 후기 민중의 심성을 잘
표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까치호랑이그림은 일년내내 잡귀와 액운을 막고 좋은 소식을 듣고자 하는 바램으로 용그림과 함께 정초에 대문에 붙였던 대표적인 문배그림이
랍니다. 이때 호랑이는 서낭신의 심부름꾼인 까치가 전달하는 신탁을 시행하는 신탁이자 나쁜 기운 막는 벽사의 상징으로 여겨진답니다.

                                   소나무아래의 까치와 호랑이                                                           흥무대왕 김유신묘 십이지상 탁본
                                       조선중기 일암관 소장                                                                통일신라 부산박물관 소장   
                         

호랑이 무늬자수 10곡 병풍
조선후기 일암관 소장

병풍에도 멋진 호랑이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가는데 올 해의 소원을 적는난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올 해의 소원을 한가지씩 적었습니다.

우리민족의 문화에 녹아있는 호랑이 구경 제대로 한 재밌는 관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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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제4동 | 부산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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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공연


 해운대 부산 아쿠아리움엘 갔습니다.

이름 모를 여러가지 물고기가 많았죠. 눈 튀어 나온 물고기



해마

여러 종류 해파리

이건 문어해파리라네요.


이름모를 물고기들 , 게





상어를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 관광을 끝냈습니다.



출구 가까이 현대차가 한대 서 있더군요


언뜻 보기에 경품차량이려니 하고 지나치고 관광 상품쪽으로 가려는데 같이 가신 분께서 '수족관'이라고 하시네요.




얼른 다가가보니 수족관이었습니다.

안내 글자가 너무작아 경품차량인줄 알았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 가시면 출구에서 차로 된 수족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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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제1동 | 부산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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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공연
6월 24일 저녁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는 밸리 댄스 공연이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밭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밸리댄스팀도 차례를 기다리며 잡담을 하고 있습니다.


조명이 켜지고 연기가 솟으며 공연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오늘의 mc가 공연이 시작됨을 알림니다.


밸리댄스팀 입장


음악에 맞춰 밸리댄스가 시작됩니다.




리더인지 중앙에서 춤을 추고 있군요.








붉은 스카프를 이용한 밸리댄스
 

선녀같죠.


유연성도 좋고




눈에 띄는 리더


그런데 바람이 그만 얼굴을 가려 ㅋㅋㅋ 잠시 관중석이 웃음으로 들썩들썩


다시 평안한 리더의 표정. 아름답네요







바람이 또 얼굴을 가렸군요. 저런 이번엔 완전히 얼굴을 가렸군요.







리더의 마지막 싱글 댄스. 빠른 인도 음악에 맞춰 골반이 엄청빠른 속도로 흔들립니다.



사람들이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공연의 마지막 장면. 박수를 유도합니다.


모두 박수치며 즐겼습니다.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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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공연

부산민주공원에 노무현과 민주주의라는 전시를 보러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시회라기보다 나만의 소중한 것들을 모아놓았다는 느낌?

노무현 대통령 서거당일 신문위에 민주주의 와 democracy  근조 와 슬퍼하지마라를 음영을 이용한 글자로 표현하였네요.



그리고 방명록들이 눈에 띕니다.





노란리본에 방명록 쓰는  곳   -   왠지 으스스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일 부터 검색어 : 민주주의 로 검색한 블로그들을 일자별로 소개해 놓았네요


1일째


3일째


4일째


5일째



6일째


노란리본에  노대통령 영정사진



노무현 대통령을 그린 그림모음



판화찍어보기 코너도 있습니다


잘 감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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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공연

6월 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tv를 보는데 벡스코에서 부산국제 철도 및 물류산업전을 한다는 광고를 봤습니다.
6월 6일 마침 아이들도 노는날이고 해서 벡스코로 향하였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띄는건 미끈하게 잘빠진 열차들이었습니다.


현대로템에서 만든 인천공항철도 전동차


인천공항철도 전동차에 대한 설명 - 설명을 자세히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이것은 차세대 전동차모형입니다.


차세대 전동차에 대한 설명


고속열차모형앞에서 아이가 신기한듯이 쳐다보네요


고속열차에 대한 설명입니다



현대로템의 자기부상열차  -  SF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곧 개통을 앞둔 부산지하철 3호선 반송선 열차


바퀴가 자동차 바퀴같이 고무로 되어있군요


부산지하철 반송선 앞모습


부산지하철 반송선에 관한 설명


도심속을 달릴 모노레일 - 모노레일은 산만 오르는 줄 알았는데 도심을 가로지르겠군요


도시형 모노레일에 대한 설명




이벤트로 마술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재밌어 해서 같이 관람하였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데 KTX 캐릭터  KTX MINI가 반갑게 인사하네요.



전시회를 다니면 얻는게 있습니다. 사은품 같은거죠.이것은 물을 주어 키울수 있는 콩이 들어있는 캔입니다.
 

     액정딱개도 받았습니다.

멋진 열차들 많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버스,자가용보다는 멋진 전동차들이 도심을 가로지르지 않을까하는 상상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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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인여행블로거. 경상남도블로그 따오기 기자단 2기(2010). 2011,2012 경남이야기(경상남도 블로그) 팀블로그,2013년 경남이야기 팀블로그로 활동, 2015.9월부터 양산관광sns홍보단 활동. 2015년 양산시장표창장 수여.2016년,2017년 제3기,4기김해 sns서포터즈. 밀양시2기sns기자, 창원시4기sns기자로 활동중 연락처decemberrose71@hanmail.net www.facebook.com/seongja.ki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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