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름여행을 떠났다. 칭구들과 자유롭게 경남 고성을 지나 통영을 갈겄이다. 장마라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다행히 많이 내리지 않아서 운치가 있었다. 12시경 고성통영짬뽕에 도착했다. 짬뽕과 탕수육을 시켰다. 홍합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으로 적당했고 짬뽕은 게와새우 홍합이 들어가서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다. 짬뽕은 다시와서 또 먹고 싶은 곳이었다. 암튼 맛집 합격.짬뽕으로 배를 채우고 차를 달려온 곳은 그레이스정원이다. 수국이 유명한 곳이다. 입장료가 있다. 10000원인데 카페음료교환 할수 있다. 비가와서 실내에서 커피를 교환해서 잠시 쉬었다. 그레이스 정원은 제주도 휴애리 비슷한 식물원 같은 곳으로 푸릇함이 너무 예쁜 곳이었다. 고성이 최근에 카페도 식물원도 즐길거리가 많이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