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부산 용두산 공원이 많이 바뀌었다.
비둘기도 많이 사라지고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 있었다.
주말에는 작은공연을 하기도 한다.
바뀐것 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지우 동상이 있다는 것이다.
최지우는 긴 생머리에 청바지와 운동화, 검정 셔츠를 입고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벤치에 앉아 있다.
최지우 옆자리는 비어 있어서 누구나 앉아서 사진을 찍는 영광(?)을 가질 수 있다.
최지우 동상은 진찌 최지우와 거의 흡사하다.
눈매,입매, 몸매 모두 흡사하다.
최지우 동상 옆에는 진짜 최지우 사진이 있다.
최지우가 부산관광홍보대사라는 설명이다.
용두산 공원 최지우 동상옆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멀리서 보니 진짜 사람같다.
용두산공원의 최지우 동상은 부산의 명물이 될것 같은 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