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3 - 11.4 까지 다음 경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수원 블로거 팸투어가 있었다.수원을 떠올리면 서울로 상경한 친구형제들이 살 던 곳으로 서울을 가기위해 잠시 머물렀던 기억이다.블로거 팸투어로 수원에 볼거리가 많다는 걸 알 게 되었다. 그 날 일정중 지동 벽화마을 탐방이 있었다.오후에 시작된 벽화마을 탐방은 수원제일교회에서의 야경을 관람으로 그 일정이 끝이 났다.수원에도 벽화마을이 있다는 사실에 어떤 벽화들이 숨어있을까 궁금증이 일었다. 벽화마을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두루미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주었다.지동 벽화마을은 수원 마을르네상스 중 하나이다.마을르네상스란 구도심을 문화와 예술 환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로 바꾸는 사업이다.오래도록 자리한 마을사람들을 배려한 참여하게 하는 사업이라고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