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폭우뒤 낙동강 쓰레기 떠내려와

커피믹스 2009. 7. 16. 15:39
300x250





폭우가 쏟아지고 난 후의 낙동강 모습입니다. 온통 황토로 물들었고 조금씩 범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쓰레기들도 동시에 떠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닐하우스도  황토물에 잠겼습니다.


집근처 하천에 물이 불어 온통 황토물입니다.
 

집근처 하천이 물이 불어


 돌다리가 잠겨 아이들이 건널수 없습니다.



도로가 움푹패여 복구공사중입니다.


물이 고인 도로위를 달리니 물방울이 튀겨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


낮은 도로는 아예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산에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안개낀 도심을 지하철이 지나갑니다.


안개도 걷히고 뭉게구름이 피어납니다. 이제 해를 볼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