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상남도

창원대표공원 용지문화공원

커피믹스 2012. 8. 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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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이야기에 실린 글입니다. http://blog.gsnd.net/140147146302 *


창원에는 공원이 많습니다.
디지털 창원 문화대전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공원이 있습니다.

" 창원 지역을 대표하는 공원으로는 용지공원이 있다. 창원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지호수, 음악분수, 대종각, 정구장,

야외무대, 시립도서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창원공단 조성 때부터 지금까지 순차적으로 비석 총 26기가 이건(移建)·
복원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처로서만이 아니라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삼한시대 취락지에 복원되었던
남산공원(창원대호부연혁비, 환호유적비 등을 포함해 171,000㎡)도 창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공원이다.

창원시에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공원들도 조성되어 있다. 꽃을 주제로 2007년 장미공원(10,000여 주 장미, 17,000여 본 허브
식재)이, 2008년 국화공원(국화 25,000여 포기, 3,952포기 식재)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잊혀져 가는 전통 놀이를 알려주고자 삼정자전통놀이공원(오징어놀이, 꼬리잡기 등 31종의 놀이 공간 설치)을, 교통질서를 고취시키고자 창원시어린이교통공원(이론교육장을 비롯하여 교통신호기 6종, 신호등 표지판 70개, 지하터널·철길건널목 1개소를 설치)을 조성하였다.

시민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서 올림픽공원·중앙체육공원·가음정체육공원·대원레포츠공원·내동공원 등이 조성되었고, 주거 지역에는 반송공원·상남공원·평산공원 등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공원들이 조성되면서 창원 시민들의 생활의 질은 한층 더 향상되고 있다.

출처 : http://changwo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2200081 "

 
그중 창원의 대표적인 공원 용지문화공원의 모습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분수와 잔디가  스탠드가 어우러진게 멋집니다.


 
야외 대공연장이 있고요.
여기서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고 앞으로 진행되겠죠.



 

분수는 총2회 하루에 다시간 운영됩니다.

 


  11시부터 2시깐지, 3시부터 5시까지 매주목요일 빼고 평일,공휴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우천및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둥그렇게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운동하기 참 좋습니다.

 
흔들그네도 흔들흔들 재밋게 탈수 있어요.

 

날씨가 따뜻할 때 잔디에 앉아 도시락을 까먹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이것은 항일독립기념탑입니다.


경남항일독립 약사, 경남은 예로부터 애국 애족의 인걸이 많이 배출된 고장이다... 
그분들을 기리기 위한 탑입니다.

 


 

 
놀이터

 
운동기구가 있군요.


여기는 다목적공연장입니다.
사진의 배경으로 삼아도 괜찮은 장소입니다.

 
산책길 군데 군데

 
벤치가 운치있습니다.

 

스톤정원의 작품입니다.
작품명은 초아의 봉사입니다.

 
작품명은 아름다운 동행,
 
"본 작품은 조화의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어울림이 무한에너지의 원천임을 표현하였다.

국가산업단지의 계획도시 창원시가 대한민국을 벗어나 세계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근로자,대기업과 중소기업,정부와 국민간에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신뢰의 기운이 움터야 하며 조화는 이를 거름삼아 나날이 성장하여 세계를 향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된 꿈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도록 앞선 자는 따르는 걸음을 안내하고 따르는 자는 앞선 자의 걸음에 힘을 보태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동행의 첫 걸음이 오직 이 땅에서 시작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

톱니의 맞물림처럼 조화로운 아름다운 동행을 뜻하는거였습니다.
 


 

용지문화공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