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남도

 


목포하면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가 떠올라서 아픔이 있는 도시라는 느낌이었습니다.

2일차에 목포 평화광장을 가보지 않았다면 목포에 대한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을겁니다.

평화광장은 목포의 현재를 보여주는 인구 23만의 현대적인 항구도시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목포 평화광장을 찾아갔더니 목포해양문화관광특구라는 팻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정비된 도로에 해안을 바라보는 고급호텔과 맛있는 맛집들이 즐비한 샤방샤방한 곳입니다.

목포숙소 검색을 조금 더 꼼꼼하게 했더라면 이 곳 바다가 보이는 전망의 호텔에 숙박을 했을텐데 하는 후회가 되네요.



목포 폰타나비치 호텔이 위용을 자랑하며 평화광장을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목포해양관광특구는 신도시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평화광장 입구에는 은행나무 아래 벤치가 줄을 서 있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마주보며 있는 벤치는 규칙을 지키며 소실점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목포 평화광장은 공유수면이었던 곳을 7년 5개월여 동안 매립하여 총 11,363 제곱미터에 조성된 공원으로 소나무 등 13종 20,642 주의 각종 조경수와 야외무대, 상징조형물, 웰빙산책로, 바닷가 데크시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미관광장이라고 하였으나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을 기념하며 2001년 7월 평화광장으로 바뀌었습니다.



평화광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과 철학을 이어받아 평화와 민주주의를 실현하자는 목포시민의 의지를 담은 장소로 목포시민은 물론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해양도시의 특성을 살린 임해관광,휴식 공간이자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화광장에서 가장 샤방샤방한 하트모양 구조물, 목포 러브 게이트 ( mokpo love gate ) 입니다.

핑크색 바탕에 빨강하트 철 구조물이에요.

옆에서 보면 스프링 모양 같기도 하고.



목포 러브 게이트는 세가지 모습입니다.

직사가형의 틀 안에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보이고요.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하트 모양에 목포바다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보입니다.

끝까지 다 나와서 보면 하트모양이 주욱 커지는 모습이 재밌는 곳입니다 .



사랑의 문을 통과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하트모양 인증샷을 찍으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사진 찍기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연인들과 어디갈까? 고민할 때 해답을 주는 장소입니다.



밤이 되면 커피트럭이 하나 둘 씩 불을 켜고 평화광장 바다앞을 밝히는 곳.

평화광장은 낭만의 거리, 젊음의 거리,연인의 거리인 듯요.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를 보기 좋은 데크.

커플 한쌍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풍경.

평화광장은 목포 핫플레이스 목포문화축제가 개최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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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상동 1157 | 평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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