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남포동엘 나갔더니 외국인 및 내국인 할것없이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움직이나 가만히 지켜보니 사람들이 부산연등축제라고 쓰여진 종이등을 들고 다니는거였다. 매년 열리는 연등축제가 용두산공원에 열리고 있었던거였다. 아름다운 등을 보기위해 용두산공원에 올라갔다. 부산연등축제는 4.27, 5.7 - 5.12 까지 끝이 났지만 5.17 까지 점등은 계속된다. 작년보다 동작과 얼굴표정이 더 세밀해진것 같아 재밌다. 장원급제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널뛰기 연날리기 돌고래 해태 장미 한국전통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컨셉이 꽤 괜찮다. 부산연등축제 계속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애니메이션 같은 부산연등이 궁금하다면 5.17까지 용두산공원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