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쌀쌀한 겨울 바람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겨울에 떠나는 글램핑은 어떨까요?준비만 잘 한다면 겨울 글램핑이 더 낭만적일거 같습니다.차가운 바람 맞으며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는 더욱 더 따뜻하고 맛날거 같습니다.후식으로 먹는 따스한 커피한잔은 낭만의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지난 여름에 찾았던 울산 글램핑장, 캠핑월드 모습입니다.사무동과 남여 화장실, 샤워실, 식기세척장 모습입니다.새로 지어서 깔끔하더라구요. 사무동 앞 마당에는 카라반이 있습니다. 캠핑 사이트 입니다.넓직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캠핑장 옆에는 계곡이 있습니다. 나무아래 일렬로 늘어선 평상에서는 먹거리를 먹으면서 휴식을 할 수 있죠. 물이 제법 많네요.여름에는 수영하는 이로 꽉 차겠네요. 캠핑장 옆에 글램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