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왕 라멘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도톤보리에서 우리가 할 일은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타는 것이다. 도톤보리는 생각보다 큰 강이었기에 리버크루즈가 운행될 수 있었다.친절하고 코믹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크루즈는 20분간 운행한다. 크루즈 출발전 가이드가 친절하게 개인폰으로 사진을 찍어준다.가격은 700엔이었던가 싶은데 오사카주유패스를 보여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타는곳은 돈키호테 앞 이라서 우리는 돔보리 리버크루즈 타고 내려서 폭풍쇼핑을 했다.너무 쇼핑을 열심히 해서 애들은 같이 간 일행가족이 기다린다고 나보고 뭐라고 했고나중에 입구에서 한참후에 만난 그들은 우리가 가버린줄 알았다고 했다.ㅎㅎ한국가서 나눠줄 거라서 주로 과자 위주의 녹차킷캣 위주로 한화 70000 정도 쓴것 같다.혹시 신세카이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