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들 모임에 갔더니 어느분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이 프린트 된 천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보았을 그 고흐의 그림 프린트가 반고흐빌리지전을 갔다왔다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지인도 가방이 아주 편하다면서 잘 들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전시회가 뭐라고 제목도 기억나서 약간 기분 좋았었습니다. 문화생활은 찾아서 하는 거죠. 게다가 부산 기장에 생긴 본다빈치 스퀘어 부산 덕분에 고전그림을 새롭게 그렇지만 환상적이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흐가 얼마나 많은 그림들을 남겼는지 다양한 사람들의 초상화를 생동감 있게 다양한 색채로 남겼습니다.색깔을 맘대로 요리하는 것 같네요. 반고흐빌리지전과 감성사진관이 열리는 본다빈치와 삼정더파크가 연계할인을 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