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탄다는 건 신나는 일입니다.큰 배보다 작은 배는 파도가 가까이 있어 스릴감이 더 극대화 됩니다. 요트를 타기위해 창원 귀산동 해안가를 찾았습니다,해안도로 옆에 낚시꾼들과 텐트가 즐비합니다. 오늘 배를 탈 곳은 경남해양 마리나 (경남해양학교) 입니다. 요트,보트를 탈 수 있고 유료 계류장도 운영하고 있어요.연락처는 010-3581-4273 입니다. 오늘 우리가 탈 요트는 모터요트입니다.모터로 가는 요트로서 돛은 없어요. 모터보트 모양이 신발 앞부분만 잘라놓은 거 같은 모양입니다. 자 바다로 슬슬 나가봅니다. 1층에 여러좌석이 있고 지하에도 방이 하나 있습니다.배 앞부분에 해당합니다.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싱크대, 전축, 전자렌지, 텔레비전. 없는 게 없네요. 오늘 요트를 운전하실 분은 경남해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