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 아름다운 울릉도 ~~~ " 이 노래는 우리 귀에 익숙한 울릉도 트위스트의 가사입니다.울릉도하면 늘 이 노래 ,울릉도 트위스트가 생각납니다. 울릉도를 가보지 않았지만 이 노래 하나에 울릉도에 대한 설명은 다 담겨져 있습니다.가는 길에 파도가 세고 아름다운 섬이고 호박엿이 유명하고 외로운 섬 독도까지 말입니다. 노래로만 울릉도를 접한 제가 8월 28일부터 8월30일간 울릉군초청 파워블로거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920명 수용의 커다란 썬플라워호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포항에서 3시간여의 항해 후에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우리가 가는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 파도도 잔잔해서 배멀미 없이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울릉도 여행이 처음인 저는 도동항에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