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영화를 에스에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액션 등등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봅니다.액션은 그냥 재미로 보고 에스에프는 상상력이 재밋어서 좋고 특히나 로맨틱 코미디를 알콩달콩 재밌어합니다.필자의 취향이 대중적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러한 필자의 취향에도 불구하고 106분을 졸지 않고 끝까지 영화를 집중해서 볼 수 있게 해준 영화가있습니다. 바로 안녕,투이라는 영화입니다. 2014.11.26일 안녕,투이 라는 영화의 시사회가 있어 가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경남 창원의 젊은 신예 김재한 감독이 만든영화로 경남지역민들의 열정으로 제작된 경남자생영화입니다. 지역에서 촬영하였고 경남이주민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문화성장에 관심있었던 지방의원,변호사등 각계각층의인물들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