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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이번 여름 하동여행에서 쌍계사를 방문했습니다. 쌍계사 불일폭포를 가려 했으나 폭염이 너무 심한데 쌍계사에서 걸어서 1.5 km를 올라가야 해서 포기하고 쌍계사만 보았습니다. 

 


쌍계사 일주문은 아주 화려한것 같습니다. 삼신산쌍계사 라고 적혀 있습니다.

쌍계사 일주문 뒤로 여러 개 문이 보입니다. 금강문,천왕문,팔영루를 거쳐야 비로소 대웅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주문은 속세를 벗어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서는 첫 관문으로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도하고 교화하라는 뜻으로 세운 문입니다. 이 문은 1641년(인조 19)에 벽암스님이 지었다고 하며 1977년에 고산스님에 의해 중수되었습니다. 쌍계사 일주문은 겹처마로 이루어진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입니다. 처마를 받쳐주는 기둥머리의 장식은 역삼각형의 거대한 모습을 하면서도 출목의 간격이 넓고 가늘어 섬세하고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넓은 지붕을 가졌음에도 받침기둥을 하지 않고 대신 기둥 전후에 보조기둥을 설치함으로써 지붕의 안전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일주문으로서는 드물게 팔작지붕인데다가 기둥머리 장식의 부재가 가늘고 섬세해 장식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양식보다는 근대적 성격의 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주문 뒤에 사천문이 나오는데 쌍계사는 금강문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부처 곁에 있는 밀적금강, 오른쪽에는 나라연금강이 있습니다. 나라연금강은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사찰 밖을 향하는 사자를 탄 문수동자상과 사찰 안으로 들어가는 코끼리를 탄 보현동자상이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보현동자상은 미소를 띄고 있네요



천왕문을 설명하는 입간판에 잠자리가 한마리 앉아 있습니다. 

벌써 가을이 온 걸까요?

잡으려면 날아가 버리는 잠자리를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사천왕상이 있는 천왕문입니다.




쌍계사 계곡 옆길에 쉼터가 몇군데 있어요.

더운 날 그늘에 있으면 한결 시원합니다.

쌍계사 나무 아래 뭔가에 집중하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리산 쌍계사 숲이 울창하기 때문이죠.



천왕문을 통과해 들어오니 하늘을 찌를 듯한 쌍계사 9층 석탑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 폭염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쌍계사를 방문한 가족이 많았습니다. 시원한 약수도 한잔 마셔 줍니다. 



국보 제47호 진감선사대공탑비입니다. 887년 (신라 정강왕 2년) 최치원이 비문을 짓고 환영스님이 새겼습니다.

쌍계사 오면 눈여겨 보는 비입니다.



스님 두분의 뒷모습을 담아봅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고 계십니다.



대웅전 내부입니다. 대웅전 내무 연등에 익숙한 이름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이름이 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쌍계사에 왔다 간 흔적이네요. 


쌍계사대웅전(보물 제500호)에 보존되어 있는 그림으로 삼세불탱화를 주시해 보세요. 보물 제1364호입니다. 중앙의 석가모니불도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약사불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도를 배치한 삼세불탱화이다.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지는 불화를 말한다. 


석가모니불도는 화면 상단 중앙에 큼직하게 본존불을 그린 다음, 좌우 대칭이 되게 문수·보현을 비롯한 8대보살과 제석·범천, 2위의 타방불, 가섭·아난존자를 비롯한 10대제자, 용왕·용녀와 6금강, 2위의 사천왕을 배치하였다. 본존불은 17∼18세기 유행의 전형적인 키 모양의 광배에 악귀를 물리치는 뜻을 가진 항마촉지인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정수리에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뾰족하며, 머리에는 중앙계주와 정상계주가 큼직하고 귀·눈·입·코 등은 단정하나 몸의 형태가 네모꼴을 이룸으로써 18세기 후반의 불화들에서 나타나는 경직성을 느끼게 한다. 




약사불도는 아미타인과 같은 손모양을 하고 왼손에 약합을 든 약사불을 중심으로 좌우로 대칭이 되게 일·월광보살을 비롯한 6대보살과, 2위의 사천왕, 12신중을 그려 놓았다. 전반에 걸쳐 인물의 형태와 색채 및 표현기법 등은 석가모니불도와 유사함을 보이나, 아미타불도와 함께 화면 구성이 다소 느긋함을 볼 수 있다. 


아미타불도는 주불을 비롯하여 주위에 빙둘러서 관음·세지보살을 포함한 8대보살과 2위의 사천왕, 2위의 타방불, 마치 16나한의 모습과도 같은 10대제자를 배치시켜 놓았다. 


이 삼세불도는 18세기 전반 전라도지역에서 크게 활약했던 대표적 불화승 ‘의겸’으로부터 1780년대의 ‘승윤’ ‘평삼’으로 이어지는 불화승의 계보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완전한 형태를 갖춘 18세기 후반의 대형불화로서 비교적 정교한 필치와 화려하면서도 은은함을 보여주어 화풍파악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쌍계사는 오래된 사찰이며 문화재가 많이 보존되어 있어 가봐야 합니다.

지리산 자락의 계곡의 풍경도 아주 멋진곳이기도 합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았더니 새털구름이 가득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새털구름입니다.

지리산 쌍계사 몇년 전에 오고 또 와서 한번 더 봤는데 제대로 둘러보았네요.

다음에는 불일폭포를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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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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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최참판댁이 너무 아름다운 한옥이어서 좋았습니다.  하동 악양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뷰는 최고였지요.  최참판댁 조금 위쪽으로는 소설 토지의 박경리 문학관이 있습니다. 



박경리 문학관의 전경입니다. 뒤 쪽으로는 산이 보이는 ㄱ자 모양의 한옥이 박경리 문학관입니다. 

박경리 문학관은 2016년 5월 4일 개관되었고 2004년 문을 열었던 평사리문학관은 세미나동으로 단장해 다양한 문학행사와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마당에는 박경리의 동상이 있는데요.

책을 들고 있는 박경리 소설가의 모습이 아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소설가 박경리는 음력 1926년 10월 28일 통영에서 태어났고 진주여고와  수도여자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학교와 신문사, 은행 등에 근무하며 습작을 했습니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이 현대문학에 발표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1950년 중반까지는 주로 단편을 쓰다가 1959년 [표류도]를 발표한 뒤로는 주로 장편을 썼습니다. 주로 인간 내면세계를 깊이있게 그려낸 문제작을 발표했습니다. 박경리 소설에서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여성의 비극적인 운명입니다. 대표작 토지에서 최씨 집안의 중심인물이 두 여성인 것과 마찬가지로 장편 김약국의 딸들, 시장과 전장, 파시의 주요인물도 여성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 박경리 문학관은 태양을 피해서 들어간 곳으로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박경리가 쓴 책들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품으로는 재봉틀, 육필원고, 국어사전, 책상, 원피스와 자켓 등 의복, 안경, 돋보기 , 만년필과 볼펜 등 필기구, 문패 , 그림부채, 도자기, 담배와 재떨이, 가죽장갑 등이 있습니다.



박경리의 대표 소설 토지에 관한 전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소설 토지의 등장인물 그림입니다. 가운데 최치수와 서희와 길상이입니다.

토지는 총 5부 16권으로 25년간 집필되어 완성된 대하소설입니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까지의 최씨 집안의 가족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토지는 드라마로도 방송되어 많이 알려진 레전드 작품입니다.



sbs 드라마에서 김현주와 유준상이 열연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토지 소설 제대로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토지 전시와 함께 박경리의 생에 대해서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얼굴은 아무래도 평범하지는 않네요. 고집이 있습니다.

뭔가를 하나 한다는 것은 고집이 필요한 일이겠지요.

작가든 예술가든 정치든.

자기만의 세계가 표출되는 직업입니다.



박경리 문학관 나오는 길에 초가집에 핀 나리꽃이 초가집과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아름다운 것을 좇아 다니는 데 몰두했는데 이제는 뭔가에 푹 빠지고 싶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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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705 | 박경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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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하동 최참판댁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면 한옥으로 된 가게들이 길가에 들어서 있습니다. 최참판댁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청소년은 1500원입니다.

하동 최참판댁은 오르막길을 제법 올라가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도 있고 악세사리 가게도 있고 천연염색 가게가 있는데 서희와 길상이라는 가게 이름은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주인공 서희와 길상이입니다. 

감물로 염색된 다양한 모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자꾸 눈길이 가는 모자입니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얼음물을 하나 사서 목을 축이면서 올라갔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한 발짝도 가기 어려운 폭염이었죠.



한참을 올라오니 최참판댁 표지판이 나오고 초가집이 보입니다. 최참판댁의 등장인물 중 칠성이, 임이네, 강봉기.두리네 등등 의 셋트장입니다.



위에서 보니 요렇게 초가지붕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이런 초가집이 50동이나 되니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최참판댁울 알리는 팻말과 선비 동상과 인증샷 찍는 곳이 있다~



초가집을 지나 조금만 올라오니 너른마당에 큰 나무가 한그루 있고 기와집이 보입니다.

평사리 최참판댁입니다. 최참판댁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과 초가 50동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최참판댁에서 SBS 드라마 토지 촬영 외에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습니다. 군도, 식객, 가문의 영광, 아랑사또, 구가의 서,해품달 등 유명한 드라마,영화가 촬영되었습니다. 



최참판댁 야외공연장의 큰 나무를 보세요.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돌담이 쭉 연결되어 있는 풍경 아래 악양 너른들판만 보일 뿐입니다.

높고 너른 곳은 풍경이 아름답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인물 하나만 도드라지는 입체감을 주는 멋진 배경입니다.



이제 최참판댁을 들어가 볼게요. 박경리 선생님의 프로필이 나와 있습니다.

소설 토지의 줄거리를 잠깐 살펴볼까요? 토지는 경남 하동의 평사리를 무대로 5대째 대지주로 군림하고 있는 최참판댁은 그 소작인들의 이야기입니다. 동학운동, 개항과 일본의 세력강화, 갑오개혁 등이 토지 전체 구체적인 이야기로 옮겨집니다.



 동학장군 김개주와 윤씨부인에 얽힌 비밀이 풀리고 신분문제와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힌 귀녀와 평산 등이 최치수를 죽이게 되고 전염병 발생과 대흉년, 조준구의 계략으로 최참판댁은 몰락하게 됩니다. 이후 최씨 집안 유일한 생존자인 최치수의 외동딸 서희는 길상과 조준구의 세력에 맞섰던 마을사람들과 함께 간도로 이주하고 서희는 공노인의 도움으로 용정에서 큰 상인으로 성장하고 길상과 혼인을 하고 일본 밀정이된 김두수와 길상을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가들의 대립이 펼쳐집니다. 진주에 자리 잡은 서희는 평사리의 집과 땅을 조준구로부터 다시 되찾고 평사리로 돌아온 서희가 별당 연못가를 거닐 때 일본이 패망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소설은 끝이 납니다.



최참판댁은 참 아름다운 한옥이었는데요.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어요.

이렇게 긴 마루가 이어져 있는 풍경 오랜만이죠. 기와가 긴 마루를 덮어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다듬이돌입니다. 우리 어릴때만 해도 이걸로 할머니가 다듬이질을 하시곤 했어요.



폭염에 살이 따갑지만 초록의 풀은 왕성히 자랐고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하얀 솜사탕처럼 아름답습니다.

채도도 명도도 아주 높은 풍경입니다. 한옥 담벼락에 걸려진 소쿠리들이 정겹습니다.



바깥문을 열어 놓았는데 하동 악양 들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 풍경이 좋아 인물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실루엣만 남더군요. 실루엣 사진 찍으려면 여기서 찍으시면 될 거 같아요.



최참판댁 사랑채입니다. 

누마루가 아주 멋집니다.




한옥은 이런 액자구도가 쉽게 나오는 건축물로 아주 매력이 있습니다. 



최참판댁의 최고의 뷰는 사랑채 누마루입니다.

여기 서면 평사리 악양들판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속이 확 트이는 풍경이죠.

게다가 평사리 부부송도 한눈에 보입니다. 



누마루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불어 땀을 식혀줍니다.

누워서 낮잠자고 싶은 유혹이 일어나는 곳이네요.. 

누마루 난간에 새 한마리가 앉았습니다.

우리가 카메라를 갖다대도 도망을 가질 않았어요. 



자세히 보니 입에 가지를 하나 물고 있네요.

집을 지으려고 한참 생각에 잠겨 있다가 자꾸 셔터를 눌러대니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공기도 좋고 살기 좋은 최참판댁인가 봅니다.



*안쪽 서희가 머물던 별당.



*사당



최참판댁 앞 너른마당에서도 부부송과 악양들판이 보입니다.

여기가 아까 이야기한 입체적인 인물사진명소입니다.

하동 최참판댁 안가봤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팽이치기, 투호 등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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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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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이런 가사가 우리 귀에 상당히 익숙하지?

맞아~ 조영남이 부른 화개장터의 가사야.




이번 여름에 화개장터에 가보았어~

화개장터는 정비가 되어 있었어~ 옛 느낌의 초가집모양으로 되어 있었어~

초가집의 상가가 여러군데 있었지.

여기가 현재의 화개장터야.

화개장터에는 조영남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어.

사람들은 조영남 옆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 보곤하지.



화개장터를 알리는 주춧돌이야.

조영남 작사,작곡의 화개장터 가사가 쓰여 있어.



이건 장터의 보부상?상인을 재현한 것일테고~



우리는 와이파이가 빵빵한 장터국밥에서 점심을 해결했어.

1박2일에 나왔다는 장터국밥은 메뉴가 아주 다양했지.

밀면, 비빔밥, 소고기국밥 등등.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괜찮았어.



화개장터에는 팔각정도 있어 주위 풍경을 둘러볼 수 있어.



옥화주막 , 익숙한 이름이지?

옥화는 김동리 단편소설 역마 속 주인공 이름이야.



화개장터에는 전통적인 약재나 곡물 등 토속적인 물건을 많이 팔고 있었는데 그 외 간식거리, 커피 등도 팔고 있었어.



좀 적나라해서 놀랐던 뻘떡주는 10000원이라고 하네.

암튼 눈길 끄는 데는 성공인듯.

화개장터는 하동가면 꼭 가보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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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7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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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경상남도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에어컨 없이 견디기 어려운 여름입니다. 이 뜨거운 여름이 슬슬 기운을 잃어 갈 무렵에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7월 31일에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로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사격 말만 들어도 짜릿한 단어인데요. 목표를 명중한다는 사격은 참 심장이 뛰는 스포츠인것 같습니다. 백발백중이면 이미 신의 경지에 도달한거죠. 창원국제사격장에 들어서면 백발백중의 표지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창원국제사격장은 산탄총사격장, 50m 사격장, 25m 사격장, 10m 사격장, 결선사격장, 관광사격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곳은 관광사격장과 산탄총관광사격장입니다. 산탄총 관광 사격장을 먼저 체험해 보았습니다. 산탄총 사격은 상,하 쌍대 2연발 엽총을 사용하는 스포츠로 경기종목으로는 트랩, 스키트, 더블트랩 그리고 정식종목은 아니지만 초보자를 위한 아메리칸 트랩이 있습니다.



우리가 체험해 본 것은 초보자용 아메리칸 트랩입니다. 창원국제사격장 조교가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왼손으로 총을 받치고 오른쪽 어깨 아래에 개머리판을 받치고 오른손으로 방아쇠를 당기면 탕하고 총알이 나가게 되죠. 이런 자세는 tv에서 많이 본 자세입니다. 실제로 해보니 그리 어려운 자세는 아닌데 눈이 목표물을 쫓아가야 하니 집중이 조금 필요한 자세입니다. 산탄총 관광사격장에서 우리가 체험한 총기는 비교적 가벼운 미로구 mk38입니다. 



이 날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단디도 사격을 체험하러 왔습니다. 단디가 단디 폼을 잡는 모습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했는지 폼이 아주 좋네요. ㅎㅎ. 



단디가 엉덩이를 빼면서 약간 기대어 총을 잡는 포즈도 아주 좋으네요.


 

사격장 안에서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교 대 1대 1로 지도도 해주면서 신호를 주면 목표물을 보내줍니다. 사격장 안은 총소리로 시끄러워서 항상 헤드셋을 끼고 입장해야합니다. 조끼는 총의 반동을 줄이기 위해 입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목표물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조금만 집중하면 명중할 수 있습니다. 탕 하고 총을 쏠 때 기분은 짜릿합니다. 명중하면 그 쾌감과 성취감이 배가 되겠죠.



산탄총 사격을 체험해 봤으니 이제 실내에 있는 스크린 사격장에서 체험을 해 봅니다. 여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종의 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안전해서 쉽게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 클래이 사격입니다. 평소 게임을 많이 해 보신분이라면 더욱 잘 할 것 같습니다.



스크린 권총 사격입니다.




스크린 소총 사격입니다.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죠.




레이저 사격장입니다.



레이저 공기총 (소총, 권총) 사격으로 실제 경기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타겟을 사용해 선수들 공기총과 유사한 모양 무게 등 실제감을 느낄수 있어 더욱 재밌습니다. 타겟 중앙에 가까울 수로 점수가 높게 나옵니다. 모니터에 나오는 빨간 점이 내가 쏜 표적입니다. 모니터의 점수가 곧 나의 사격실력입니다. 이런걸로 내기해도 재밌겠죠?



체험은 끝내고 창원국제사격장 경기장을 둘러봅니다. 산탄총 사격장에 쓰이는 표적은 110mm 도자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꽤나 크기가 큰데요. 멀리서 보면 작은 점으로 보이죠.



산탄사격장에서 연습하는 선수들.



선수용 산탄사격장입니다. 일반 관광사격장보다 훨씬 넓습니다. 소리로 신호를 보내면 표적이 양쪽에서 가운데로 어디서 올 지 모르며 그걸 맞추어야 합니다. 많은 훈련이 필요한 경기겠죠. 자세히 보면 오른쪽 가운데 오렌지색 표적이 보입니다. 



25m 사격장입니다. 표적과 모니터만 봐도 긴장이 되네요.



10m 공기총 사격장에서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포즈 아주 멋집니다.



깃발이 보이는 여기는 50m 화약총 사격장입니다. 거리가 머니까 깃발을 참조로 합니다.



50m 사격장.




다이노스 단디가 누워서 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간 기어가듯이 포즈를 잡네요. 군대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봤죠.



결선 복합경기장입니다.



결선에 올라오는 선수들 얼마나 떨릴까요?

한 발 한발이 긴장의 연속일듯요.

이 곳을 끝으로 사격 경기장은 다 둘러보았습니다.




그 날 허성무 창원시장도 사격준비 점검차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블로그 기자단들은 같이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허성무 시장님 표정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자세히 보니 귀여운 강아지 상이네요.


아무튼 다가오는 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가까운 창원에서 열린다니 반가운 일이네요. 

창원국제사격장은 세계선수대회도 열리지만 일반인이 체험할 수 있다니 더 좋습니다.

요금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조로 하시고 짜릿한 사격체험 해보세요. 레저장소 혹은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관광사격장 (일반인 체험사격장)


■산탄총 1라운드 25발 개인 22000원 단체 20000원 회원 17000원

                       10발        10000원

■권총    38구경  상동       16000원        13000원        13000원

            357구경 상동       16000원        13000원        13000원

             45구경  상동       20000원        15000원        15000원

             9m/m   상동       14000원        12000원        10000원

■공기총  소총,권총 20발      3000원          2500원         2500원

■레이저  소총,권총 10발      모두 2000원

■스크린  소총,권총 180발    모두 3000원 (1인 ), 5000원(2인)

              클레이    1게임     모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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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 산 28 | 창원국제사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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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인여행블로거. 경상남도블로그 따오기 기자단 2기(2010). 2011,2012 경남이야기(경상남도 블로그) 팀블로그,2013년 경남이야기 팀블로그로 활동, 2015.9월부터 양산관광sns홍보단 활동. 2015년 양산시장표창장 수여.2016년,2017년 제3기,4기김해 sns서포터즈. 밀양시2기sns기자, 창원시4기sns기자로 활동중 연락처decemberrose71@hanmail.net www.facebook.com/seongja.ki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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